지난주 금요일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사실 저는 너무 충격적인 대통령의 말이 있었는데
그걸 그냥 구렁이 담너머가듯이 넘어가는 대통령을 보며,
제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3년 반 동안 대통령의 신분으로
있겠지만, 민주진영의 리더 자격을 상실했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민주진영의 숙원이자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인 검찰개혁과
관련해 동지와 지지자들을 속였다는 겁니다.
민주진영의 검찰개혁 방안은 '기소는 검사, 수사는 경찰'
정권 초기 대통령이 내놓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검사의 수사와 기소 분리, 수사 기능은 행안부에 둔다고
인쇄까지 해놓고
대통령인 자기는 법무부에 중수청과 공소청을 두고 수사 검사와 기소 검사를
나누는게 검찰개혁이라고 말하는 것.
검찰개혁의 방향이 다르면 애초 지난해 12월 대통령의 생각을 밝히고
조정하면 될 일이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게 겁이 나서 못했을 거라고 봅니다.
지지율 박살나는게 두려웠겠죠.
그래서, 뉴이재명을 동원하고 검찰개혁 하는척 꼼수를 쓴 겁니다.
지지자들의 염원을 실행하고자 하는 정청래는 아마 입안의 가시같은
존재였을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혈안이 돼서 전당대회에도 노골적인
개입도 했던 거죠
국회가 하겠다는 검찰개혁안을 정부로 가지고 가서
뒤에서 자신이 원하는 검찰개혁안을 진행시키기 위해
국회의원을 속이고, 국민도 속이고,
애먼 정부 공무원, 정성호, 조상호 이런 이들 총알받이
내세우는 대통령
그러다, 결국 국정지지율이 박살난 겁니다.
동지와 지지자들을 속인
이재명 대통령은 더 이상 민주진영의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하시던 원하시는 거 다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뒤에서 꼼지락 꼼지락 하지 마세요
이미 당신이 어떤 분인지 다 밝혀졌는데,,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지지율이 20%, 30%, 40%가 되던 말던
이제는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프로야구, 이강인, 골프, 사회인 야구 등등
요즘 즐길거리가 얼마나 많은데,,
건강챙기며, 3년 반 후를 기대하며 생활하렵니다.
차라리 기자회견 전문을 보길 바랍니다.
최강욱 법무부 장관? 박은정 장관?
유시민 총리?
검사들 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