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항에 대해 지금 문제있고 그걸 싹다 바꿔야한다고 생각하는 강박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교육, 부동산, 경제, 문화, 사회 등 모든 분야에 개혁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제는 그런건 뻘소리 같습니다.
왜냐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아주 잘하거나 제일 잘하는 것들이 많은데, 그런것까지도 다 개혁해야 한다고 떠들기 때문이죠.
주입식 교육이 어떠니해도 그렇게 배운 사람들이 학습능력이 부족하지 않았죠. 괜히 논술이니 학생부니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면서 뻘짓하고, 지금도 다양한 교육 개혁으로 쓸데없이 사회의 에너지를 낭비합니다.
주거정책도 그냥 뉴타운했으면 됐습니다. 보금자리주택부터 정권 바뀔때마다 뻘짓을 반복했죠. 전세자금대출까지 헛짓거리의 연속입니다.
경제도 대기업 잘해왔고 국제 경쟁력도 갖췄죠. 이상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으로 중견기업은 안나오죠. 연구개발 지원도 실제 역할을하는 대기업은 배제하기도 하고, 제도 자체가 비효율적입니다.
멀쩡히 공기업 잘되던 전력도 발전과 송전을 나눠버리고, 철도도 의미없이 두개로 쪼갰죠. 쓸데없는 개혁입니다.
의미없는 수도이전이니 혁신도시니, 지방 교부금 뿌리기 같은 국토개발 계획도 다 부질없는 겁니다.
의료개혁으로 말만 앞섰고, 실제 호과가 뭔지 알수가 없습니다. 비필수진료 의사는 돈을 더 잘벌고, 필수진료 의사들은 더 힘들어졌죠.
로스쿨 도입해서 무슨 성과가 있었나요? 그리고 그 성과가 부작용보다 큰가요?
그냥 다 개혁 강박증으로 아무제도나 무작정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나름 여기저기 잘되고있는 부분도 많은데 그런건 좀놔두고 꼭 필요한데를 열심히 분석해서 개선을 하는 방향이 되야합니다. 개혁은 이제 좀 그만하구요.
개혁을 하는건 좋은데, 제발 귀를열고 전문가들과 소통을 한뒤에 부작용까지 생각해서 수정/보완하고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시행하고나서 어?아니네 하고 다시 돌릴게요 이러지좀말고
내가 지지하는 정당과 척지면 그럴듯하게 명분 만들어서 개혁 대상에 포함시키는게 많은거같아요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경찰개혁은 들어본적 없죠? 경찰도 썩을만큼 썩었는데말이죠..
그건 경찰이 내가 지지하는 정당과 트러블 날 일이 없으니까..
그래야 본인들의 존재가치가 있으니.
덧붙여.. 개선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자꾸 기존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데..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는건 진리 같습니다.
논리 없는 주장은 원래 못 이기는 겁니다
억강부약 대동세상이 뭐예요?
잘못 바꾼걸 돌리는 옛날에는 옳았으나 더이상 의미가 없는 것을 없애는 것도 하지 않는 세상.. 딱 일본이네요. 30년간 잃어버린 xx년만 반복하는 저는 그런 세상에 살기 싫습니다.
우리 나라 옆에 붙어 있는 북한이랑 일본을 봐서는 5년마다 바꾸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생산적이지 않나요?
그 옆에 중국도 무언가 개혁한다고 열심히 하니까. 경제 규모로 세계 2위까지 올라 갔고요.
개혁은 피곤하고 비효율적이니 하지 말자 라고 주장하시면서 일본과 북한은 극단이니 아니다??
그냥 민주당에서 하는 행위가 싫으니 국힘당이 정권잡고 일본처럼 장기 집권하는걸 꿈꾼다고 솔직히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생각하시는 이상적인 국가는 어딘가요?
개혁강박증이 아니라 개선불가능한 조직이라 개혁하자는 거예요.
아무 말이나 갖다 붙이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개혁은 강박적으로 해야 되는 거 맞고요.
욕먹을 것은 그걸 개혁강박이라고 불리는 자들이죠.
나라가 개선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나라 시스템의 일부분이 개선불가능하기에 개혁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현실 인식에 중간이나 일부는 없으시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