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K지역 온동네 시장, 군수, 도지사, 국회의원들이 하이닉스 구미로 내려오라며 엄청 요란한 유치운동을 벌였죠
그래서 SK가 어쨌냐구요?

"제발 우리 가만둬라", "정치권이 흔들어대니 답답하다" 하고 국회까지 쫓아가 사정했죠.
참고로 TK의 지역의 SK와의 악연(?)은 최근까지도 이어지는데요.
8천억 데센 투자가 무산 된 일이 있었습니다.

이게 대구지역에서 나름 기대를 모으고 공 들이던 사업이었는데요(사실 그래봐야 데센은 고용효과 없다고들 합니다만)
결국 SK가 투자 철회하고
대구정치권은 분노해 SK를 국정감사에 불러야한다,
SK는 책임을 져라라며 대노했었지요.
지금은 달라졌나요?
기업은 지금 용인이나 마무리 짓고 생각하려 하는 겁니다. 용인 말고도.. 삼성은 평택도 아직 마무리 못지었고..
평택의 신규 팹도 층수를 높여서 확장중입니다. 기존의 연구용 팹도 생산용으로 바꾸는 중이고..
그 다음은 중국이 올라오는 것도 생각하는 거구요. 중국이 치고올라오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만약에 과잉이 되는 순간..
미국 GDP의 2/3 수준의 국가 자본이 서포트 하는 기업과 치킨 게임 해야 하는 판입니다. 경쟁이 불가능하죠.
시장은 내주더라도 기업 입장에서는 적정한 수준으로 공급조절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 거래처들 요구나 미국 정부의 압력으로 인해.. 해외 생산도 고려해야 하는 판 입니다. 주주들 눈치도 봐야 하구요.
삼성이나 하이닉스나 거의 50%가 외국인 주주들 입니다.
삼성은 미국 생산도 생각해야 하는 입장이고.. SK도 미국과 일본을 보고 있구요.
솔직히 지금 광주는 정부만 난리치는 겁니다. 기업들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고..여건도 한참 멀었구요.
반박당한 적이 없는데요? ㅋㅋ 다른 분과 착각하시나.. 이쪽 업계를 아세요?
뇌피셜은 님이 하시는 걸로 보이는 군요. 삼성이나 하이닉스가 지금 얼마나 관련 언급을 하는 지 보세요.
하이닉스는 용인에 짓는 공장도 어마무시한 사이즈구요. 삼성은 평택의 P5 P6 2층에서 3층으로 확장해서 올리는 중입니다.
SK하이닉스가 일본 이야기는 뻔질나게 해도.. 광주 이야기를 자발적으로 하나요? -_-;;
정작 언급은 정부만 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용인부터 착공하길 원하는데.. 광주로 유도하는 건 정부입니다.
그리고 양쯔메모리(YMTC)는 NAND 분야에서 2028년 점유율 1위 달성을 공언한 상태입니다. 삼성을 제끼겠다는 거죠.
창신메모리(CXMT)도 순식간에 DRAM 점유율이 10%인데.. 수율은 아직 좀 떨어져도 생산 캐파는 마이크론에 맞먹습니다.
기업들은 투자할 때 시장 변화도 봐가면서 합니다. 작년 까지는 몰라도.. 올해부터는 중국은 변수가 아니라 상수입니다.
지금이야 계속 무한하게 메모리가 필요한 것 같아도..
시장에 공급과잉 걸리면.. 적자는 순식간에 한분기에 몇 조씩 납니다. 점유율 내줘도 살아남는게 우선이되죠.
애초부터 제대로 된 계획이 없었고, 전기는 전라도 경상도에서부터 끌어가야할 판이고 물은 강원도 충청도에서 끌어다 써야합니다.
이거야말로 쉽게 해결이 되겠나요?
진척속도로 보면 용인이야말로 꽉 막혀 있어서 답이 없습니다. 전기 물 내주는 지역이 환영하겠냐구요. 당장 송전탑 때문에 다 드러눕고 있는데요. 토지매입도 지금껏 40%가 채 안 된 상태이구요.
(저는 정부 의지도 의지지만 이런 문제로 호남반도체가 생각보다 빠를 수 있다 여기구요.)
@컴구조님
뭐 해결 된다 치자구요. 저도 용인클러스터가 꼭 신속하게 잘 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근데 호남반도체가 어느 시점에 지어질거냐는걸 떠나서 질문에 답변 드리자면 용인 외 클러스터를 짓는건 최태원 회장이 필요로해서 하는 겁니다.
용인 다 짓고나서 생각한다? 전혀 아니고요.
지금부터 그 다음의 클러스터를 정부에 준비해달라고 최태원 회장이 주문한겁니다.
님이 카더라를 늘어놓으면서 주장하는 것과 달리 최회장은 반도체 수요가 계속 폭발할거고 고객사와 그만한 공급딜을 할 생각이라서요.
광주에 밀어주는 것의 절반만 정부가 지원해도 됩니다. 1기 국가산단은 1GW급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3기로 해결 됩니다.
2기 3기는 원전에서 전력 끌어오는 거고.. 그리고 물과 전기는 현재 광주도 없습니다. 물은 더 심각하죠.
적어도 용인은 인력 구하기도 쉽고 반도체 클러스터가 완벽하게 만들어져 있는 지역입니다.
잘 봐줘도.. 광주는 용인 이후에나 고려될 지역입니다.
그리고 정부가 저렇게 정치적으로 미는 데.. 기업 수장이 질문들어오면 뭐라고 하겠습니까? 정치권에 밉보였다가 다시 깜빵가게요?
광주가 무슨 물 전기가 없습니까. 그걸 정리해서 반도체부지로 끌어올 방법이 필요한거지.
용인은 아예 없다구요. 물이랑 전기가요. 광주는 지역내에서 해결이 가능하고 용인은 전라경상강원에서 끌어다 써야한다니까요.
그리고 깜빵은 무슨...
됐습니다. 여기까지만 대화하죠.
용인이 용수를 뭔 전라 경상에서 물을 끌어오나요. ㅋㅋ 이거 뭐 코미디도 아니고..
다목적댐인 소양강댐과 충주댐, 발전댐인 화천댐을 비롯해 하수재이용수 활용합니다. 뭔.. ㅋㅋ
기업인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왜 용인을 밀었는지.. 생각을 해보셔야죠.
2022년 2023년 광주 가뭄때문에.. 난리났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광주 반도체 공급 용수로 설정한 것도.. 가뭄 대비한 비상용수에요.
일단 광주에 반도체 지으려면 댐부터 증축하고 지어야 합니다.
물은 강원충청에서, 전기는 전라경상서부터 끌어가야할 판이라고 분명히 23:33시각에 단 댓글에 적어드렸는데 또 선택적으로 답변하시네요.
용인만큼 국가전략적으로 중요한 산단이 없는데 뭔 지원타령입니까. 진짜 하나도 모르시네요. 그때마다 ai 돌려서 긁어오시나본데 적당히 하세요.
아니 남이 글을 쓰면 AI에서 긁어온다고 하질 않나.. 좀 어이가 없군요.
AI에서 글 긁어오면..겨우 이런 단문 쓰겠습니까? ㅋㅋ 그냥 웃습니다.
전기도 앞으로 만들어질 강원도 원전에서 끌어오면 됩니다. 광주도 원전을 지어야 해요. 스스로 글과 논리를 돌아보세요.
처절하시네요
전라도에 반도체 공장 안 생기니까 너무 용쓰지 마시길 ㅎㅎ
당장 내후년 총선만 지나도 백지화 분위기로 확 바뀔 거에요 ㅎㅎ
기업과 정부와 언론이 뭐라든 꿋꿋하게 혼자만의 믿음 잃지말고 사세요!ㅋㅋㅋㅋ
믿음이 아니라 객관적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