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밥보다 못해" 297엔 편의점 도시락에 들끓는 日[재팬인사이드]
202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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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너무 가난해졌다. 게다가 별로 싸지도 않다."
"국가는 사상 최대 세수를 거두고 경기는 좋다는데
서민의 점심은 297엔짜리 도시락이 됐다."
"인간의 존엄뿐 아니라 영양까지 포기한 것 같다."
연어 한 숟갈이 올라간
도시락을 두고 나온
마지막 글은 조회 수가 600만회를 넘었다.
"나쁜 짓을 저질러
교도소에
가는 편이
더 맛있는 밥을 먹겠다"는 날 선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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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의 '잇텐톳파스기
(一点突破すぎ·한 가지에 지나치게 집중)'
도시락을 두고
일본 X 이용자들이 올린 반응.
X의 일본어 게시물을 한국어로 번역한 화면이다.
출처=X 캡처 로손의 '잇텐톳파스기(一点突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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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임금 지표만 보면
가계 형편이 나아진 것처럼 보인다.
지난 7월 물가 변동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1년 전보다 2.4% 올라
7개월 연속 상승했다.
기본급도 4.1% 늘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고 있다.
같은 달 2인 이상 가구의
실질 소비지출은
3.6% 줄어
8개월 연속 감소했다.
근로자 가구의 실질소득도 3.8% 줄었다.
실질임금 상승에는
여름 보너스 증가가 크게 작용한 만큼
살림살이가
전반적으로 나아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식료품 지출은
실질 기준 1.3% 감소했다.
도시락과 반찬 등 조리식품 지출은 3.2% 줄었다.
총무성은 소비자들이
더 저렴한 제품을 사거나
구매 자체를 줄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로손이 297엔
도시락을 내놓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물가 부담은 여전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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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너무...안..쓰면....
일본...같이....
소비가...실종..
한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