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가 구조상 지하철처럼 정확한 출입문 위치에 정차하는 게 좀 어렵습니다.
보통 N호차 표시가 있고, 거기에 맞게 대략 승차 대기자들이 줄 서 있는데, 열차 들어오고 승차 호차 문에 맞게 이동해서 승차합니다.
그런데 지하철처럼 정확한 위치에 승차문 위치가 맞질 않으니까 줄이 좀 어우선해지고, 그 틈을 타서 줄 안 서 있다가 스르륵 끼어서 타는 경우를 자주 보네요.
줄 선두에 선 사람이 좀 빠릿하게 움직여주면 그나마 좀 낫긴한데, 그래도 새치기 할 사람은 하더군요..
입석이나 정기권 승차자는 호차 사이 보조의자 중요합니다...
새치기 하지마세요..뒤로 오세요 소리쳐야하는데..
괜히 진상인간하고 시비걸릴까봐
엄연히 줄 서 있고, 대부분 줄대로 서서 탑니다..
일부 줄 안서 있다가 스르륵 줄에 끼어 들어서 타는 사람 경우입니다.
설계 단계에서는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엄연히 입석과 자유석, 정기승차권 제도를 운영 중이고, 호차 사이에 보조의자도 설치되어 있죠. 빨리 타야 유리한 상황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빨리 타야 유리한 사람도 대부분은 줄을 서서 탑승하겠죠. 상식적인 사고를 한다면요...
어떨때는 내리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았는데, 올라가다가 뒤엉켜 버리는 경우.
줄서는데 두갈래로 되었다가, 어정쩡하게 끼어드는 사람.
고의성은 없어 보이는데 어수선하긴 합니다. KTX 주요역에 질서를 위한 약간의 아이디어는 필요해 보입니다.
내리고 타는 경우도 보면, 미처 내리지 못해 마지막에 급하게 내리는 사람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꼬이면 지연에 영향 주고 쌓이고 쌓여서 최종 도착지에서는 결국 10여분 지연되죠...
다른 호차에 타는 상황은 일어날 수 있죠. 다만 중련 운행중인 경우는 1-8호차, 11-18호차 사이는 이동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ktx는 자유석 운영중이고 입석, 정기 승차권도 운영 중이죠.
오히려 비행기쪽이 좌석 지정제는 더욱 철저할 거 같습니다만... 자유석이 아니라서 줄이란 게 무의미하던가요?
탑승 순서가 의미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줄 선 자리에 정확히 정차하지 않으면
탑승 순서가 진짜 유의미한 광역버스도 (저는 매일 광역버스로 출퇴근합니다)
줄 깨고 타는 경우 저는 종종 봤습니다
있나보군요
그럼에도 M 버스 마냥 선착순 좌석이 아닌지라 전 별로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 입석 사용자의 보조의자래야 꼴랑 두개이고 정기권도 자리 있고 없고는 복불복이잖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