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반에 새로온 똑똑한 신병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일을 시킨뒤 수시로 진행사항을 보고시키고 계속 중간에 간섭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아무리 똑똑한 병사도 나중엔 바보가 되고 시키는 것만 고분고분 하게돼요. 정말 똑똑해 보이는 신병을 변변치 않은 고참들이 이렇게 바보로 만드는 걸 눈앞에서 본적이 있지요. 그 고참들은 그 신병이 미웠다기 보단 그냥 똑똑해 보이는게 마음에 안든다고 했지요.
노무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은 전혀 다른 사람이지요. 생각하는 것도 다를 수 밖에 없고 성취하는 방식도 같을 수 없어요.
그런데 두 정부에서 똑같은 걸 봅니다.
노무현을 뒤흔들던 세력과 방법들이 빼박으로 다시 이재명 대통령을 흔들고 있어요. 참 마음이 아픕니다.
그들이 보기엔 노무현과 이재명이 같은 근본도 없는 것을 대통령을 만들어 줬더니 내 맘에 안들게 행동한다는 고까움이 잔뜩 묻어있는 걸 느낄 수 있어요. (그들이 보는 관점이 근본도 없는 '정치인'이 아니라 근본도 없는 하찮은 '것'이란게 그들의 태도라고 보입니다.)
이 글을 읽고 노무현과 이재명을 비교하지 말라고 난리치는 글들이 많을 겁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재명은 노무현 발끝에도 못 다가간다고 발악하는 댓글도 많겠죠.
하지만 노무현 정부 내내 자칭 대통령을 만든 지지자란 자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글들로 도배하고 다녔던 걸 뚜렸이 기억하고 있고, 똑 같은 태도의 글들이 게시판을 도배하고 있는 현상을 똑똑히 목도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놀랍게도 이런식으로
노무현 대통령님도 일상적으로 공개자리에서 이야기 하면
국격 훼손 시킨다며 경박하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그냥 싫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관리자 역할을 하다보니 경험을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당연히 실무자보다 실무는 모릅니다.
그런데도 지적할 수 있는 것은 관리자는 좀 더 넓은 영역을 조율하고 관리하는 책임과 능력이 있어서 입니다.
제가 그 영상을 못봐서 이 상황과 다를 수는 있지만
"저도 실무자일땐 왜 이런걸로 지적하지?"라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는데
관리자가 되서 복기해보니 더 넓은 시야에선 제가 잘못했던게 맞더라구요.
하나하나 너무 나쁘게만 보시지 마시고
어차피 우리가 5년 위임한 권력인데
응원하는 마음으로도 한 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관장급, 수석급이 실무자 입니까? ㅋㅋㅋ
국무회의는 해당기관의 최상위 의사결정권자가 참석하는 자리입니다.
비루한 논리와 박약한 근거로 비난만 하시네요
적정한 예시라고 생각하시고 말씀하신거겠죠?
노무현때와 비교하는건 내외부 가리지않고 빈약한 논리로 비토하는 상황이 연상되는걸 말씀하시는 듯한데
선생님께서는 목적성부터 달라서 빈약한 사례를 예시를 갖고오시네요.
다시금 묻습니다만... 국정보고나 국무회의 배석, 참석자가 똑똑한 신병 처럼 보이셨습니까?
어버버 거리던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부패하고 무능한 간부처럼 보였어야 정상적인 시각이 아닐까 싶은데요?
- 잘못된 예시를 갖고 오시더니 낼름 지우시네요 ㅋㅋ
노무현 대통령때 우리가 잘못했다고 말했던 사람 있었나요?? 다들 노무현 대통령 까지 바빴죠. 지금과 똑같습니다..
대통령이 아무리 잘해도 우리같은 사람이 좋게 포장해주지 않으면, 지지율은 올라가지 않는다고 했지요.
어쩌면 우리가 비판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본질은 모른체, 겉에 포장지만 가지고 비판하는 것일 수 있지요.
온갓 카드라와 수많은 유투버들의 이야기들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내가 듣고싶은 것만 듣고 내가 듣기 싫은 것은 듣지 않는 세상에서 제대로된 비평이라는 것이 이루어진 본질을 알아볼 수 없지요.
가면이 아닌 본인의 이미지로 대선 치르고 대통령 됐으면 본인 생각대로 정치해도 뭐라할 사람 없습니다.
노무현은 조중동에 깨진거고 이재명은 본인이 사기친거 업보 받는건데 다르죠
이 부분 동의 못하겠네요.
돌뿌리에 넘어져도 노무현 탓하게 만든 것은 당시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세력이었지만
지금은 뉴이재명들에 의해 조강지처가 피박받는 구도입니다.
노무현을 얘기하지 않고선 이재명을 방어할수가 없다는게요
지지율이 고공행진일때는 역대최고니 뭐니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대체 이번정부 이재명 한테 부족한게 뭐있었나요?
국민.진보스피커.과반에 당
거기에 계엄이후에 탄생 스토리적으로나 기반으로보나
역대최고에 스타트행보였는데요
여기까지 온건 순수 정부에 능력일뿐입니다
부채질도 불이 나야 퍼지지 불이안나는데
부채질해봤자죠
지금은 국민다수의 걱정은 무시하고 사적복수심에 가까운 상태로 가고 있습니다.
국민과 국가시스템을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하자는건데 중수청수장도 검사 임명하고 공소청 규모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건 그냥 눈가리고 아웅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적어도 그렇게 하면서 노무현 코스프레는 하지 말라는겁니다. 자기들 필요할때만 가져다 쓰는 거 정말 화가 나거든요.
아쉬움이 없지는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은 이야기 하지 않고 있지만,
참여 정부 당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당시의 민주당 탄돌이들의 무능이었습니다.
자기들이 무능하면서,
보수 언론에 휩쓸려 같이 욕하기도 한 것이죠.
이후 정권 어느 곳...
즉, 국힘 쪽과 민주당 어떤 세대 보다 가장 무능한...
그런 사람들이 당에서도 정부 내에서도
대통령의 뜻을 제대로 정책과 법안에 반영하지 못했고,
나아가 일부는 앞장서서 비난하고 물어 뜯기까지 했습니다.
지금의 민주당은 조금 달라서,
어떤 리더쉽이 제대로 발휘만 된다면,
나름 능력 있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 능력과 힘이 다툼으로 다 쓰이고 있죠.
그래서 또 잘 안 되는 지점이 있으면,
그 안 되는 지점을 물고 뜯게 됩니다.
악순환 상태에 돌입해 있다는 말입니다.
뭐 그 동안 몇 차례 지적한 바 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모든 일을 잘 할 순 없어도,
인사 하나만이라도 잘하면 ...
현재 일어나고 있는 많은 논란의 대부분은 절로 해소될 것으로 보는데,
이게 안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무회의 공개 영상을 자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통령이 처리해야 할 일이 상상이상으로 많아서,
일일이 다 집중적으로 챙기지 못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일은 정부 부처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그 중에 극히 일부분만 대통령이 직접 들여다 본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그 마저도 참모진을 통해서일 것이고요.
결국 '인사'가 시작과 끝인데,
사실 이 점을 대개 너도 나도 말 하지 않아도 다 느끼는 부분이어서,
여기서 무너지면 안 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는 차에,
새로운 인사 문제만이 아니라
기존의 문제 인사를 더 나아진 인사를 취해야 하는데,
기존에도 별로 였다가 지금 더 나쁜 인사가 된었다고 보이면...
지금과 같은 분위기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뭘 해도 비난하는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계속 있는 것이지만,
기존에 잘하고 있던 부분도 호도 되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 현 상황은,
어떤 트리거가 있을 때 가능한데,
뭐 별것 있겠나요.
전쟁 같은 아주 특수한 경우 외에는
주로 부동산과 인사 문제죠.
인사 문제를 지금 보다 백배 강화해도 절대 손해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과 같은 일이 다음에도 반복되면... 암울해지죠.
이렇게 부딛히는데
법안 완성된건 부분 인정하지만, 휴먼에러 대비해서 불가역적인 직재안 및 마땅한 인물로 중수청장을 임명하자는게
왜 문제일까요? 도대체 왜? 명분이 뭔가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게 딱 들어맞는 지금 여기 분위기네요.
대통령님 께서 같은 곳을 바로보는 사람들끼리 서로 미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보는 방향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독재, 계엄, 군부 세력과는 정반대이지 않습니까.
부탁드립니다.
지지자들이 서로 탓하면 반목하면
결국은 반대 세력들이 집권하게 됩니다.
이재명 지지자들 부터 바뀌어 봅시다.
전 이재명 지지지가 아니라 민주당 지지자입니다만. 그러니 저보다 이재명 때리는 분들에게 이런 댓글 다세요.
무슨 차기 대권후보 경선 중도 아니고 현직 대통령 지지자니 아니니, 김대중 지지자, 노무현 지지자, 문재인 지지자 제임 중 어디서 들어보셨나요? 민주당 지지자 맞습니까?
이재명대통령 따라야 한다는 사람들도 김승원,용혜인 인사 비판합니다.
소위 친명,반명 모두에게 신뢰를 잃고 있어요...
이 상황 자체는 갇힌 틀이며,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이 상황 너머를 꿈꾸며, 오늘도 밥을 먹었습니다.
인류를 지배하는 시간만이 유일한 해결책인지도 모릅니다.
어려운 시절들 다시 견뎌야겠지요.
상처는 상처대로 남겨놓을 것이며, 그래서 다음에는 대통령을 뽑지 않겠습니다.
그들로 인하여 민주 세력이 갈라져 있고,
거기서 국회의원이든 유튜버든 밥그릇 싸움이나 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거든요.
지금 정부쪽에 이재명 대통령을 진심으로 보좌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그리고 어디에 빗대는거에요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정책들이 본인이 직접 선택한 정책이었습니다
근데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 본인의 정책보다 ‘대통령의 진짜 뜻이 무엇인가’를 서로 다르게 해석하면서 벌어지는 대리전 아닙니까?
그것도 본인이 밀고있는 지지세력인것 처럼 보이는데요?
본인은 밀고 있으나 민주당보다 국민의 힘을 더 지지하는
세력으로 나오고 있는데 지금 구도 형세를 누구 탓 하는거에요?
끝까지 자신의 생각을 밀고 있는중인거 같은데 쭉 가보세요
총선 가까이 되면 국회의원들이 어떤선택을 할껀가 참 기대됩니다
아 노무현 대통령처럼 지지세력들이 지켜줄꺼라 생각하신건 아니죠? 설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