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만물 일베설 이야기 나올때부터

lcm077 ·

조회 4,223 · 공감 21 · 댓글 10

어쩌면 이런 광경은 예견된 것이었는지도 모르죠.

일베랑은 아무 상관도 없어보이는 사람이나 현상에도

조금씩 입맛에 맞지 않으면 일베라고 찍어 사이버불링을 하더니, 이제는 진영에서도 갈라지니까 서로 일베다 소리도 나오고 하네요.

무언가를 악마화하고 그 혐오의 범위를 조금씩 살붙여 넓혀 나가는 거 이게 일베가 하던 짓인데 어느새 이 지경까지 왔네요. 

누구든 저마다의 일베 하나씩 품고 사나봅니다

댓글 10

  1. 호야9 · · 공감 18
    사투리에 모든 ~노를 다 비하하는거라고 니네는 일베라고 우길때부터 어쩌면 보였는거 같네요.
  2. 시베리안포레스트 · · 공감 1
    아직도 일베한테 당하고 있다는 망상에 빠진 자들끼리의 위안이지, 진지하게 일베몰이 한다고 요즘 젊은사람들 누가 동조해 주겠습니까.
  3. 살자구 · · 공감 6
    르센느 일베몰이 하는 사람들 눈에는 모든게 일베같이 보이겠죠
  4. Fjnekwkd · · 공감 4
    다 일베취급하다보니 역풍맞는거죠
  5. 클리앙유저A · · 공감 4
    누군가가 그러던데 말끝 뒤에 "노"를 붙이면 일베라고 하더군요.
  6. 클턍2 · · 공감 13
    요즘 젊은 사람들한테 일베 어쩌고 하면 한숨부터 푹 쉽니다. 왜냐하면 일베 자체가 유저를 거의 다 잃고 10년 가까이 전에 망해버린 사이트거든요. 사실상 클리앙에서도 호칭화(?)된 거지, 일베란 사이트 자체는 수명을 다 한 지 오래입니다. 그런데 정치인들이 아직도 일베 어쩌고 그러는 거 보면 진짜 트렌드에서 한참 뒤처진 사람이 업데이트가 아직도 안 됐다는 느낌이 팍팍 들더군요.
  7. 도도레레레미 · · 공감 6
    @클턍2님 그냥 민주당 지지 안 하면 일베 논리고 쿠테타 옹호하는 태극기 부대 만드시는 분 많죠
    괜히 클베 소리가 나온 게 아니죠
  8. jami7777 · · 공감 1
    일베놈들 척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클량에도 어마무시하게 들어온거 같습니다..
  9. 토로! ·
    1.지금 댓글을 보며 신기하다고 느껴진게
    어렸을적이긴 하지만 저는 어른들이나 친구들에게 '빨갱이' 라는 단어로 많이 들었습니다.
    뭘해도 빨갱이 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80이 된 어머니는 지금도 종종 제게 빨갱이라는 단어를 써요.
    생각해보면 진짜 빨갱이는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에요. 특정 정치 집단에 반대되는 말이나 비난 , 역사 이야기만 해도 그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지금* 의 일베 단어도 그런 느낌이 되가는것 같기도해요.

    2.생각해보면 이런 단어들에 얽매이는건 나이 들고는 졸업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베든 뭐든 말이죠. 다만 제가 처음 일베문화를 접하고 마음먹었던건 최소한 '인권' 과 ' 혐오' 에 대해서는
    내가 나이들기전까지는 올바른 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하자. 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 생각은 변함은 없습니다.
    정치이든 누구든 이제 그런 딱지 붙이기 문화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애들이 배웁니다. 아니 애들에게 조롱거리 되기 십상입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에요.

    3.하지만 세월호 참사때 광화문에서 치킨먹었던 애들이랑 ㅈㄹ ㅈㄹ 하며
    고소당하기직전까지 싸웠던거에 대해서는 후회는 없습니다.
    그게 맞았다고 생각하는게 꼰대같다고 말해도 할말은 없지만요 ..^^; 그 친구들도 반성하고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자 아이를 키우는 훌륭한 가장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10. 바오클 ·
    만물일베설이나 만물중국설이나 만물페미설이나 만물빨갱이설이나 다 그게 그거죠.
    결국 혐오와 흑백논리가 문제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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