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기자회견 이후에 심한 글들이 마구 올라오네요.
누군가에겐 여전히 부족하고 실망하는 기자회견이고
또 누군가는 대통령이 이렇게 잘하는데 무릎을 꿇려? 라고 받아들이시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어제 기자 회견은 정말 필요했습니다.
시기적으로는 조금 더 빨랐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대통령이 아니면 지금 혼란을 정리하기가 너무 힘든 상태까지 와 버렸어요.
대통령이 소통을 시작했고 매듭을 풀기 시작했다는 점을 생각합시다.
실망을 하신 분이든 모욕을 당했다고 받아들이시는 분이든
글 올릴 때 조금 톤 다운 합시다.
정청래가 법무장관 나와야 된다고요?
김민석이 법무장관 나와야 된다고요?
글 올리시는 분둘 둘 다 안 되는거 사실 알잖아요.
뻔히 상대 진영이 어떻게 반응할지 아시잖아요.
어느 쪽 진영이든 조롱의 말을 줄입시다.
상대를 자극하는 말을 줄입시다.
대통령 이제 1년 좀 넘었습니다.
몇몇 부분은 실망일 수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잘 해 오고 있습니다.
제가 김민석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김민석이 사퇴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정청래가 지금 돌아온다고 해결이 될까요? 아마 뉴이재명 쪽 지지자들이 하루 종일 비판하고 있을겁니다.
지지자들이 거의 반반으로 갈린 상태인데 대통령 1년차에 비대위로 가는 모습을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정청래도 하는데 김민석이 왜요?
남 탓 하지말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아직 난장판인건 맞습니다. 그래도 대통령 말씀을 보면 대부분 본인 책임을 강조했어요.
기자 회견 이후 결과도 당연히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은 겸허히 받아들여야합니다.
그래도 이걸 시작으로 더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에필드님도 포기는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궐선거를 끝으로 명예롭게 은퇴하는거죠.
내일 김민석 기자회견이 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라는 자리에서 할 수 없는 말들이 있지만
이 부분을 당대표가 받아서 좀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님 믿습니다. 기다려 보시죠.
다들 한템포 쉬자 하는 반응들이였데 말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이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이번 기자회견 준비도 많이 했고 대통령 스스로도 위로가 필요했을 겁니다.
지켜보는 우리야 그 사람 이전 글을 뒤져보지만
대통령 입장에선 그럴 시간이나 노력을 기울일 힘이 없을 수도 있겠죠.
주변 참모들이 SNS 관련으로 좀 참견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싫은 사람들은 그냥 하던 대로 하면 됩니다...
막을건 막아야죠
일단 민심 돌아오게 할려면 여기서 컴다운을 외칠게 아니라 일을 제대로 해야죠.
일을 못할땐 가만있는게 더 나아요
어제 기자 회견은 대통령이 낮은 자세로 비판 받는 자리였습니다.
저도 다 만족하는 기자회견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1년 내내 한 모든 일이 똥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판은 하되 하시는 말씀의 톤은 조금 다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랑카청년님, 사실 저는 이렇게 반응하시는 글들도 조금은 자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룽뚱땅흥신소님이 1년 동안 지켜봤다고 하시는걸 볼 때 지지자가 아닐까요?
막을 능력 있으면 막아보라는 말씀보다는 같이 바꿔보자고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동산은요! 국민들에게 투기이기만 한게 아니에요. 의식주의 주에 해당하는 먹고 눕고 잘 생활의 공간입니다. 그거 능력없으면 건드리면 안됩니다. 1년 똥볼은 확정이고 앞으로 잘못된건 막아야죠.
부동산 ,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아무 일도 안 한다고 나아질거냐, 하면 그것도 참 어렵습니다.
부동산 관련해서 대통령이 초반에 계곡 철거하듯 싶다고 말했던 점이 저로서는 불안했는데요
기대감을 하늘 높이 올려두고 시작하다보니 지금 결과과 실망스럽게 보이는 부분이 많은 듯 합니다.
대통령께서 어쨌든 시작했습니다. 본인이 끝을 봐야 하기도 합니다.
물론 못하면 비판은 당연히 받아야 하구요.
지금은 비판받고 있지만 꼭 해답을, 아니면 그 비슷한 수준까지는 갔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지지자가 아니었는데 진짜로 지지자가 되었다가 다시 실망했는지
분란을 조장하는 사람인지 참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한테 날카로운 말을 던지면 옳다구나하면서 글이 끓어오르게 됩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에겐 톤 다운된 말이 잘 먹히는 것 같습니다.
그도 아니면 그냥 빈댓글이 저는 좋더라구요.
안그랬으면 추석민심 바닥쳤을겁니다.
당권싸움 관심없고 제발 국민들 살게 좀 해줬으면..
그래도 김승원, 용혜인보단 낫겠죠? 저둘은 민심 많이 안 좋았어서 추석민심에 영향많이 미쳤을겁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포기하기 전에 비난보다는 비판을
조롱보다는 응원을 먼저 던져보려고 합니다.
대통령의 말씀처럼 정치란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결국은 국민이 하는 것이니까요.
공감합니다.
나는 정말 걱정하고 있고 애정을 갖고 비판 했는데
상대는 저 놈이 그냥 비난을 하네? 하고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비판이냐? 지 욕심에 하는 비난이냐? 하...이게 참 보여주는 것도 어렵고 받아들이게 하는 것도 어렵고...
참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
그래서 저는 되도록 글을 아끼는 편이고 글을 쓴다면 자극적인 어휘는 안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필요한 순간을 위해
열기를 식힐 필요가 있겠지요.
그래놓고 지금은 또 리트윗 한거 삭제했더라구요?
네, 저도 이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야 리트윗 할 때 이전 글 다 뒤져보고 하겠지만
어제같은 기자회견 준비하면서 진이 다 빠졌을 대통령의 약간의 실수라고 해두죠.
그래도 삭제는 했잖아요.
참모진들이 SNS 관련으로 참견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이렇게 일 잘하시는 대통령 보신적 있으신지요?
그래서 저는 이잼을 끝까지 지지합니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에서 자기들 욕심때문에 흔들어 대시는 분들, 참 별로긴 합니다.
내부에서 자기 욕심으로 흔들어대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무비판적으로 자기 생각으로 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는 욕심없이 자기 생각으로 잘못된 걸 비판하고 대통령이 더 나은 길로 갔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글을 보고 이 셋 중에 어느 쪽인지 알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화가 나신 분이 좀 센 내용을 올리고
댓글에서 다시 세게 받아치면서 더 끓어오르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사과문의 정석입니다.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사과문의 정석에 잘 맞았을까 생각하면 사람들이 왜 분노하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자회견이 다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말씀하시는 사과문을 쓰기엔 또 그렇잖아요.
조금 더 넓은 마음으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시작일 뿐인데요.
'기자회견'이었죠.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자리는 아닌게 맞습니다.
근데 이대통령 사과로 시작했습니다. 전부 자기 잘못이라고 말이죠.
이대통령 본인도 최근에 실정이 많았다는 것을 알기에 사과부터 한 것입니다.
단순 소통하는 자리였다면 사과를 할 필요가 없었겠죠
네, 저도 이 부분 아쉬웠습니다.
기자가 한 말이 왜곡이 있었다 하더라도 어제 기자회견에선 조금 부드럽게 갔으면 싶긴 했습니다.
레버리지 부분은 특정인 누구를 지칭해서 잘못을 질책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이런 부분을 대통령의 자리로 책임지듯 말씀하셨으면 좋았을거라 봅니다.
첫 술에 배부르겠습니까?
그래도 민주당 대통령인데 조금 더 기다려 줄 수는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기야 하겠습니까.
지켜보면서 비판은 계속 하겠죠.
지지자들도 각양각색인데 어떻게 다 똑같아지겠습니까.
다만 응원의 마음은 버리지 말고 표현은 좀 낮추었으면 하는게 제 바람일 뿐입니다.
그 내 탓이요라는 말도 레버리지 내가 한 것 아니고 누가 한 것인지 모르겠다는 발언, 문조털래유등의 분열을 획책
하는 세력때문에 놀랐다고 하는 발언 (본인이 리트윗하는 X가 다 그런것들이었는데), 오후에 다시 리트윗한 것으로
그나마도 별로 없던 효능을 더 많이 깎아먹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좀 더 두고보려고 합니다.
이런 글들을 ,클랑에서 더 많이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