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 과정에서 여러 논란과 걱정이 많았던 김승원 장관이 사퇴를 결정하면서 모든 상황이 명확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그동안 일부 지지자분들 사이에서 표현하셨던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가 당과 개혁을 향한 진심 어린 충정이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법치주의의 상징인 자리이기에 더 엄격한 잣대를 대고 싶었던 그 마음과 걱정들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결과적으로 모든 논란과 불안 요소가 깔끔하게 매듭지어졌고, 기존에 일부 지지자들이 우려할 만한 상황은 단 하나도 남김없이 완벽하게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그 어떤 걸림돌도 없이 홀가분하고 확신에 찬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완벽한 국면이 조성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지나간 인선 문제나 계파 논리에 얽매여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우거나 힘을 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지금 시국은 사방에서 억지 프레임과 꼬투리 잡기로 이재명 대통령을 흔들어대는 엄혹한 상황입니다. 우리가 내부의 작은 이견으로 적들에게 틈을 내어주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이제 우리 진영에 다른 계파나 파벌은 의미가 없으며, 오직 이재명 대통령이라는 하나의 구심점 아래 철저하게 단일대오로 강력하게 뭉쳐야만 합니다. 모든 우려가 완전히 사라진 만큼, 우리가 하나로 더 똘똘 뭉쳐 든든한 방패가 되어드려야만 비로소 거대 기득권에 맞서 남은 개혁 과제들을 중단 없이 완수해낼 수 있습니다.
지난날의 걱정은 모두 털어버리고, 대의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의 곁을 흔들림 없는 신뢰로 함께 지켜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알아서 할게"
알아서 하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