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후보자 20일 만에 자진사퇴…"깊은 고민 끝에 결심"
여론 악화에…김승원 자진사퇴 “李대통령 회견 보며 결심 굳혀”
김승원 후보자, 국회서 긴급 기자회견
“깊은 고민 끝에 후보직 내려놓기로”
“더 겸손한 자세로 국민 위해 일하겠다”
자진 사퇴 김승원 “한동훈 수사기밀 불법 유출·짜깁기 전모 밝힐 것” - 포쓰저널
“대통령 기자회견 보고 결심..국민 눈높이 미치지 못해”
“정부에 작은 부담도 더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
한동훈 겨냥.."검찰개혁 필요성 국민께 입증한 사례"
청탁 재수사·수사기록 유출 의혹 두 갈래 수사 전망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국민 눈높이 미치지 못해 송구"
"검찰 개혁 완수·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최선"
입장발표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깊은 고민 끝에 법무부장관 후보자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습니다. 국민주권 정부의 탄생을 위해 앞장섰고, 그 성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후보자로 지명해 주신 대통령님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정말 송구합니다.
어제 대통령님 기자회견을 보며 결심을 굳혔습니다. 국민의 삶과 정부의 성공이 우선입니다. 민생을 살피고 개혁을 완수해야 할 정부에 부담을 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법무부장관이 되어 민주주의를 지키고, 특권 없는 공정한 법 집행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뒷받침하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형사사법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법무부장관으로서 그 소임을 다하려던 걸음을 여기서 멈춥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음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저의 부족함을 깊이 성찰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일로 상처받으셨을 장애인과 가족들, 돌봄 현장에서 헌신해 온 분들과 저와 인연을 맺으셨던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 내려놓아도 진실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미완의 검찰개혁,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윤석열·한동훈 정치검찰의 표적수사와 한동훈의 수사기밀 불법 유출, 짜깁기 사태의 전모를 끝까지 밝히겠습니다. 이번 일이야말로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국민들께 입증한 사례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 제기로 발달장애인과 가족분들, 헌신하는 종사자분들이 받으신 상처가 꼭 치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위해 일하며, 국민주권 정부의 일원으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권 넘갸주자는 말로 들리네요
대통령 없는 여당이 있나요? 여당이 대통령 버린 사례가 한번 있었죠. 그러고 정권을 누구한테 넘거줬죠? 노무현 탄핵, 그걸 겪고 또 그 짓을 하자구요? 참 지치는 말씀을 하시네요
민주당에 MB 대척점에 있던 근혜만한 기반 가진 정치인 없어요.
송영길 당대표때 민주당 주류들이 대선에 최선을 다했나요? 윤석열을 키운 책임, 그걸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지금 당과 대통령을 흔드는 사람들과 큰차이가 있나요?
그리고 뭐가 문젠가요? 노무현때 노무현 흔들다 정권 뺏기고 문재인땐 문재인 흔들다 정권 뺏겼으니 이번엔 그러지 말잔 소린데 두 번째는 착한 흔듦입니까? 그러면 누군 세 번째를 착한 흔듦이라고 하겠죠
칼 뽑아서 검찰 개혁 마무리 짓게 해야지..
답답하네요
구도 섰는데 여기서 물러나면 어떻게 해요
인사추천 책임자로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