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경 검찰 개혁 주의자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검찰 개혁이 완성되는 걸까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의문은 하나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검찰 개혁이 진짜 국민을 위한 것인가 하는 겁니다.
검찰엔 2천명 정도의 검사와 8천명 정도의 수사관이 있습니다.
검찰 개혁론자들은
수사 기소 분리나 공소청 전환 정도로는 모자라고
검찰이 가진 실질적인 권한과 능력을 제한하기 위해 이들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 이들은 어디로 보내야 할까요?
국수본이 있으니 국수본으로 보내면 만족할까요?
아니요. 국수본으로 다수의 인력을 보내는 순간 검찰에 의한 국수본 장악이라는 명제를 또 들고 올겁니다.
실제로 국수본 본부장이 검찰 출신이라는 것 하나로도 대통령이
검찰 개혁을 반대한다는 소리를 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전 좀 이해가 가지 않아요.
경찰이 부실 수사를 하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는
검찰이 기소권으로 제어하면 된다는 대답을 내놓지만,
그 부실 수사를 판단하려면 당연히 수사를 들여다볼 인력과 조직이 필요한 거 아닌가요?
공수처가 왜 유명무실한 기관이 됐습니까?
검사와 수사인력이 부족해서 그렇게 된 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럼 국수본에도 가지 못하고 검찰에도 있지 못하는 검사와 수사관들은
대체 무슨 일을 해야 하는 겁니까?
특사경 같은 다른 수사 기관에 파견하면 검찰 조직을 그대로 온존하는 암약이 될 것인데
그럼 그 검사와 수사인력은 수사와 관련없는 관리 부서에서 일해야 하는 건가요?
왜요?
애써 키운 전문 수사 인력을 수천 명 단위로 다 보직 전환을 시키는 게
국민 안전을 위해 좋은 일인가요?
지금도 일선 검사들은 일과 사건에 시달립니다.
그 정도로 일이 많아요.
그런 검사들을 모두 잘라내는 게 국민 안전에 도움이 되는 일인가요?
전 아직도 어떤 사람에게서도
경찰의 부실 수사나 암장 수사에 대한 제대로 된 대책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 사건이 일어나면 처벌하면 된다는데
암장이라는 건 조직적으로 묻어버리는 사건인데
드러나는 경우보다 묻히는 경우가 훨씬 많지 않겠어요?
그리고 그게 암장됐는지 안 됐는지를 조사하고 파악하는 인력과 기구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모든 수사권을 독점한 경찰이 부패하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막말로 조직 폭력배들이나 유흥주점 업주 같은 사람에게
돈이나 향응을 받고 사건을 무마해준다고 해도
그걸 잡아낼 방법이 지금 경찰에 있나요?
국수본 자체 감찰 조직을 동원하면 된다고요?
여러분들이 검찰을 믿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검찰을 검찰이 수사해서 결국은 기소하지 않는다 아니었나요?
킥스은정이요? ㅜㅜ
이재명이 정치적 부담지고 조국 사면 까지 해줬는데 고마운지도 모르는 사람들 입니다.
지금 뉴이재명 타령 하면서 징징거리는 조국이가요?
은혜 맞죠. 조선시대처럼 왕이 한게 아니니까요? 검찰의 피해자인거랑 이재명이 정치적 부담을 가지고 사면해준거는 별개죠. 이게 팀 김어준 따르는 분들의 평균 수준인가요? 당연히 해줘야하는것처럼 이야기 하는군요.
수사권 폐지는 검사 수하의 수사인력과 예산을 줄이는게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 1년간 경찰 조직을 개편하고 역량을 강화했어야 하는데
행안부와 법무부, 그리고 총리 TF가 그걸 제대로 준비안했죠.
국회가 할일과 행정이 할일이 다르기에 원팀되서 했어야 할일입니다만
당이.행정수반입니까
총리 tf가 그거하라고 만든건데
당이 지시합니까.
그tf가 불과 석달전도 아닌 6월말에 돈과 시간만 쓰고 아무 성과도 없이
검찰개혁 정부안 없어.. 국회가 알아서해 라고 했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법안 통과시켰는데
행정은 아무 준비안하고 있다가 이상한 직제안을 내놓습니다.
그걸 이잼이 몰랐다고 하십니다. 다 이해가ㅡ가십니까
저는 이해가 안가서 섭섭하고 실망스럽습니다.
우리나라 기득권의 시작이 재벌과 검찰 그리고 정치가 한몸인것입니다.
이걸 해체하는데ㅡ가장 중요한 고리가 검찰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중요한 사안입니다.
"피해자 외면이 檢개혁인가"…與의원간 공방에 법사소위 파행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315985?sid=100
검찰청폐지 수사기소 분리하고 인지수사 없애서 젤 문제가된 별건수사 없앴고 징계에 검사를 파면할수 있게 만들어놨습니다
역대 어느정부보다 검찰개혁 강하게 하고 있는데 공격하는 사람들은 다른뜻이 있는거 아니고서야 이해가 안됩니다
검사파면 징계하는게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뭐 이리 성급한가요? 앞으로 잘못하면 징계받겠죠
이게 검찰편이에요?
저는 피해자 편인데요?
제대로 된 대안도없이 강성발언하고 검찰 다 없애버리면 피해자가 보호 받아요?
뭘 제가 남탓을 해요? 그렇게 따지면 님은 지금 안하나요?
이제는 그냥 무시하고 가는게 맞는 것 같긴 합니다.
자기들은 제대로 하지 못한 성과를 매일 내고 있는데, 반대를 위한 반대, 이젠 지긋지긋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