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국민 기자회검 끝난 직후부터 유독 심해진 것 같은데,
요즘 모공에 가끔 올라오는 이재명 대통령 비판글들 보면 솔직히 한숨부터 나옵니다.
생산적인 비판이나 합리적인 정책 지적이라면 당연히 수용하고 토론해야죠.
그런데 올라오는 글들 면면을 보면 알맹이는 하나도 없고,
그저 회견장에서의 말꼬투리 하나 잡아서 억까(억지 까기) 하거나
앞뒤 맥락 다 자른 채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글들이 태반입니다.
오죽하면 글만 봐서는 이 사람이 과거에 갇혀 있는 구태 민주당원인지,
아니면 저쪽 일베나 펨코 같은 타 커뮤니티에서 분탕 치러 온 역선택 세력인지 구별조차 안 될 지경입니다.
비판의 결이나 워딩이 그쪽 동네랑 소름 돋을 정도로 똑같거든요.
기자가 애초에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서 유도신문 하니까
행정 수반으로서 단어의 정확한 취지와 팩트를 바로잡은 건데,
그걸 두고 '기자 꼽줬다', '말장난한다'며 몰아가는 수준을 보면 참 기가 찹니다.
연임 문제도 본인 입으로 절대 생각 없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는데도
'워딩이 수상하다'며 음모론을 펼치는 건 그냥 어떻게든 욕하고 싶어서 안달 난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당장 시장 시절과 일의 규모나 무게감이 완전히 다른 대통령의 자리에서
신중하게 국정을 운영하려는 걸 두고 '변명만 한다', '개혁 동력이 빠졌다'며
무작정 깎아내리기만 바쁘니 원...
건전한 비판을 가장한 무지성 비난과 흔들기는 이제 좀 적당히 봤으면 좋겠습니다.
모공 분위기 흐리는 분탕 글들에 다들 휩쓸리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그래서 저도 예전만큼 안들어오게 되네요..
오늘 기자회견하고 또 리트윗으로 난리난 모양입니다. 리트윗한 계정이 또 문조털래유 조롱하는 글이 수두룩;;
이런 계정들 리트윗 문제로 시끄러운거 최소한 참모들은 알 것 같은데 하루도 그냥 지나가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