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보스님 세대가 다르면 시선이 다르니까요. "주적"도 다르고요. 당시 그 나이 든 분들에겐 공산주의와 북한, 그리고 가난이 제일 두렵고 증오스러운 적이었을 겁니다. 그러니 학생 운동이니 민족 어쩌고 하는 '젊은 것들'은 정신이 나간 것으로 보였겠지요.
지금 4050들은 학생 운동을 주도했거나 경험한 세대가 많지요. 그들은 노동자와 민주주의를 중요시하고 군부 독재를 증오하며 보수 정당은 그들을 계승했다고 보기에 적대합니다. 그러니 반민주적 성향의 '젊은 것들'을 보고 마땅찮게 여깁니다.
지금 2030들에게 군부 독재가 과연 증오스러운 적일까요? 4050들은 그들이 경험하지 않은 북한의 침공이 두렵지 않았고 공산주의가 증오스럽지 않았는데, 2030더러 경험하지 않은 군부 독재를 증오하라는 건 터무니없습니다. 오히려 집값을 3차례에 걸쳐 터무니없이 올려두고 보편적 복지에 힘쓰는 진보 정권이 그들에겐 더 증오스러울지도 모릅니다.
집값이 오른다는 건 집이 없는 비율이 높을 그들의 주거비가 오른다는 뜻이고, 보편적 복지로 인한 채무는 미래 세대인 자신들이 갚아야 할 돈이라고 여길 테니까요. 민주당이 자기들 돈 갖고 매표 행위에 앞장선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죠. 반중 정서도 한몫 할 테고요.
세대가 다르면 보는 시선도 다 다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경험하는 게 다르니까요. 그걸 '우리는 옳고 니네가 틀려'라고 생각하는 함정에 빠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생물이고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절대적인 정답이나 오답이 있는 판이 아니니까요. 고작 100년 전만 해도 왕에게 충성을 바치는 게 당연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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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제가 그 나이가 되니 그 사람이 한 말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 하게 됐습니다.
지금 4050들은 학생 운동을 주도했거나 경험한 세대가 많지요. 그들은 노동자와 민주주의를 중요시하고 군부 독재를 증오하며 보수 정당은 그들을 계승했다고 보기에 적대합니다. 그러니 반민주적 성향의 '젊은 것들'을 보고 마땅찮게 여깁니다.
지금 2030들에게 군부 독재가 과연 증오스러운 적일까요? 4050들은 그들이 경험하지 않은 북한의 침공이 두렵지 않았고 공산주의가 증오스럽지 않았는데, 2030더러 경험하지 않은 군부 독재를 증오하라는 건 터무니없습니다. 오히려 집값을 3차례에 걸쳐 터무니없이 올려두고 보편적 복지에 힘쓰는 진보 정권이 그들에겐 더 증오스러울지도 모릅니다.
집값이 오른다는 건 집이 없는 비율이 높을 그들의 주거비가 오른다는 뜻이고, 보편적 복지로 인한 채무는 미래 세대인 자신들이 갚아야 할 돈이라고 여길 테니까요. 민주당이 자기들 돈 갖고 매표 행위에 앞장선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죠. 반중 정서도 한몫 할 테고요.
세대가 다르면 보는 시선도 다 다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경험하는 게 다르니까요. 그걸 '우리는 옳고 니네가 틀려'라고 생각하는 함정에 빠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생물이고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절대적인 정답이나 오답이 있는 판이 아니니까요. 고작 100년 전만 해도 왕에게 충성을 바치는 게 당연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