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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를 꿈꾸는 분들의 착각

CloudST · · 수정

조회 3,047 · 공감 6 · 댓글 33

공산주의 망한지 40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유토피아를 찾고 계신 분들 있으시던데


전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미국 캐나다 호주 서유럽 북유럽 일본 홍콩 싱가폴 유토피아처럼 보이시나요? 아니면 또 어디 본인이 생각하는 유토피아가 있나요?


실패한 데엔 실패한 이유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공짜는 모두에게 공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댓글 33

  1. 클턍2 · · 공감 1
    돈은 욕망이고, 욕망은 동력이죠. 그래서 돈이 없다는 건 바꿔 말하면 동력이 부족한 곳이란 소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유토피아에 돈이 있으면 안 되니 유토피아가 성립될 리가 만무하죠.
  2. POOHOLIC · · 공감 9
    각 나라들의 부분부분만 체리피킹해서 만들어진 뉴노멀 유토피아국이 따로 있습니다. 꽤 오랜 역사를 자랑하죠...

    북유럽식 복지와 프랑스식 교육과 싱가폴식 주거제도 등등 누더기도 이런 누더기가 없을 정도로 수십년간 진보정치를 외쳐오며 체리피킹해왔죠.
  3. Prussian blue ·
    @POOHOLIC님 그렇다고 보수들의 이상향 미국도 잘돌아가는건 아니죠

    자본주의의 한계가 온 것 뿐이라고 봐요
  4. Aeroplane · · 공감 2
  5. plusmin · · 공감 3
    꿈은 꿀 수 있죠. 진짜 문제는 방법론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막연하게 돈 가진 사람, 집 가진 사람 때려잡다보면 꿈꾸는 유토피아가 올거라고 생각하죠.
  6. CloudST · · 공감 3
    @plusmin님 네 맞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유토피아는 다르죠.

    가끔씩 국가가 모든걸 통제하는 디스토피아를 유토피아처럼 말씀하시는 분들 보면 할말이 없어집니다
  7. NOBODYUNKNOWN ·
    차라리 이렇게 AI로 생산성 혁명 올 때 이제 막 시작하는 2030들한테 몇 푼 돈보다 AI 토큰 몰아주고 세상을 이롭게 바꿔봐라 하는게 훨씬 이로울 거 같네요
  8. 클턍2 ·
    @NOBODYUNKNOWN님 그건 좀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9. CloudST ·
    @JIUO님 본인 망상을 20대 청년들과 정부에게 요구하시는 분이 계셔서요 ㅎㅎ 하하
  10. JIUO ·
    @CloudST님

    아.. 그럼 저격글이군요?
  11. CloudST ·
    @JIUO님 아니요 ㅎㅎ 생산적인 토론이죠 저는 치열한 토론을 환영합니다
  12. 초코곰 · · 공감 1
    여기 유토피아 관련글이 있나요? 쉐도우복싱 같은데yo
  13. CloudST ·
    @초코곰님 클리앙에 가끔 보입니다
  14. 빈여사남편 ·
    공산주의를 누가 찬양하나요? 사회주의 국가가 지본주의 국가와 다른게 뭔가요? 경제의 주체이자 계획을 국가가 세우는 것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요즘은 차이를 느끼기도 힘들죠 유럽은 이차세계대전이 끝나고 폐허가 되었기에 모두 가난했죠 그래서 같이 살수밖에 없는 룰을 만든겁니다 하고싶어서 한게 아닙니다 유토피아는 없습니다 다들 어쩔수없는 선택을 한겁니다
  15. CloudST ·
    @빈여사남편님 본인이 생각하시는 사회주의를 실현한 국가가 있나요?
  16. 빈여사남편 ·
    @CloudST님 제가 사회주의를 꿈꾸는 사람이 아닌데 왠 사회주의여??
    사회주의는 가난한 나라가 가장 빨리 발전하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나쁜게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박정희식 개발이 요즘 세상엔 사회주의적으로 봅니다 국가중심개발요
  17. CloudST ·
    @빈여사남편님 네 저는 사회주의라는 개념이 모호하기 때문에 여쭤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정희 군부독재가 사회주의라면 좀 끔찍하네요
  18. ceer · · 공감 1
    부동산 세금을 걷고 서민 주거복지를 강화하자는게 유토피아의 꿈일까요? 전 오히려 반대로 건강한 자본주의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공산주의와 반대로 자본주의가 성공한 동력은 개인의 노력과 창의를 존중하고 노력과 창의성에 더 많은 보상을 주어 독려하는것이죠. 뒤집으면 노력과 창의성이 없다면 누구도 쉽게 돈을 벌게 해선 안됩니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이 그 머리 안쓰고 노동을 하지않는 쉬운길로 돈을 벌기위해 몰리고 노력과 창의는 실종되 버릴꺼니까요.
    이 노력과 창의를 실종시키는 현대사회의 블랙홀이 부동산과 부의 상속이라고 봅니다. 물론 찾아보면 부의 상속은 물림하는쪽은 동기촉진이고 물림받는쪽은 동기실종인 긍정과 부정의 양면이라도 있지만 부동산은 사건팔건 물려주건 받건 더이상의 산업적 창의를 말살하고 국가 성장과 개발의 공적 부를 개인이 편취하며 갉아먹는 좀도둑을 양성하며 주거비 상승 불안정과 불로소득의 빈부격차로 다수 국민의 창의와 노력까지 감퇴시키는 진정한 국가 노력의 블랙홀이고 건강한 자본주의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규제가 필요합니다.
    사실 창의성을 발휘해 부를 늘리는건 모두에게 바람직하긴 하지맘 굉장히 고되고 힘든 일입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그런 능력이 없다면 자신의 능력에 맞게 형편을 맞추고 살아야하는게 자본주의죠. 근데 창의적 능력도 없으면서 부에 대한 욕심은 그득그득해 땅이라는 한정자원의 특성을 악용한 각종 편법과 꼼수를 통해 국가 성장의 과실을 서리하듯 갈취하는 존재가 바로 투기꾼입니다. 그런 투기꾼은 특정 부유층이 될수도 있고 작게는 아주 순한 우리 이웃이 될수도 있죠. 힘들게 창의성을 발휘하거나 노력않고 쉽게 돈벌려는 유혹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니까요. 하지만 그런 사람이 다수로 늘어나고 심지어 부끄럼도 없이 오히려 당당하게 큰소리 치는 세상이면 다들 어떻게든 노동 안하고 대출 영끌해 부동산이나 들락거리고 땅이나 보러다니지 누가 힘들게 창의적 노력을 해서 기술과 산업을 발전시키고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며 국가의 부를 증진시키려 하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땅자원이 없는 서민은 자포자기하고 절망하고 결혼을 포기하고 저출산으로 국가동력이 실종되고 이게 다 부동산 투기의 폐해입니다.
    그러므로 부동산 세금은 오히려 건강한 자본주의를 위한 백신이며 운동이고 보약입니다. 몸에 좋은약은 입에 쓰다고 했지요. 설사 그 과정에 정말 싫음과 혐오와 저주와 욕설이 밀려오는 고통이 있더라도 참고 견디면 결국엔 국가를 건강하게 할것입니다.
  19. CloudST ·
    @ceer님 저는 짧은 예시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어떤 한 집에 거주하고 싶은 사람이 100명이 있습니다

    물론 대대로 거기에 살고 있던 사람도 있습니다


    근데 결국 한명을 뽑아야 합니다

    그럼 누굴 뽑는게 가장 공정할까요?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인가요?

    님께서 주장하시는 방식은 결국 돈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럼 국가는 세금으로 그 집이랑 똑같은 집을 나머지 99명에게 공급할수 있을까요?

    땅은 한정되어 있는데요?
  20. 호르몬 ·
    @ceer님 부동산 세금 안내는 사람이 있나요? 부동산은 세금이 문제가 아니라 대출이 더 문제죠.
    부동산 거품은 다 대출로 생긴거고 금리 올라가면 저절로 잡힙니다
    미국금리 역전된채로 왜 방치하면서 돈만 푸나요?
    차라리 금리를 빨리 정상화 시키는게 부동산 정상화에 훨씬 긍정적입니다

    엄한 다주택 비거주 악마화 시켜서
    임대물량 쪼그라들고 멀쩡한 세입자들 쫓겨나고
    부동산 시장을 엉망으로 혼란스럽게 만드니 문제인거죠

    무능하면서 부동산 쉽다
    이런 돈키호테식 발언을 하는 이재명을 누가 지지할까요?
  21. mamamamoo ·
    결론이..공산주의부터 미국, 일본, 싱가폴까지
    다 망한거다?
    혹은 성공한곳이 없다?
    세상에 유토피아는 없다?

    어떤걸까요?
  22. CloudST ·
    @mamamamoo님 사회적 이상을 실현하고자 모든 것을 국가에 몰빵했던 공산주의자들의 허망한 유토피아처럼,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입니다
  23. mamamamoo ·
    @CloudST님 이해는 안가지만...

    그렇군요..
  24. CloudST ·
    @mamamamoo님 ’유토피아‘라는 용어가 공산주의와 같은 개념은 아닙니다만,

    공산주의 혁명이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유토피아가 실현될 수 있다는 소망 때문이었죠.

    토지에 대한 철학적인 사유가 필요한 부분인데,

    (유목민과 정주민의 차이는 분명 있겠습니다만,)

    좋은 땅을 소유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의 자연스러운 욕망이고 그걸 국가라 할지라도 거스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25. 조말롱 · · 공감 1
    맞습니다. 이상주의가 일견 타당한 것처럼 보이고, 당연한 것처럼 보이는데 반해, 현실의 문제는 뒤틀리고 비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다 엎고 이상주의 적으로 가보고 싶지만, 뒤틀린 가운데 규칙과 이권이 생겨있기 때문에 그냥 엎는게 쉽지 않습니다. 엎는다고 그게 모두가 바라는 것이 되지도 않을테구요
  26. 풀나리 · · 공감 2
    어느정도 공감가네요 정치인을 무슨 신격화 특정 정당을 절대 선 이라고 단정짓고 얘기하시는 분들 많은데 결국에
    그들도 인간이고 자기 이익으로 움직이고 자기 이익에 따라 주장하면서 허무맹랑한 명분 가식떠는분들이 많아요
  27. 유소년 ·
    글쓴님이 찬양하던 탈원전이 실패한 것도 이유가 있죠.
  28. CloudST ·
    @유소년님 탈원전 찬양 안했는데요? 저는 원전 찬성론자 입니다 ㅎㅎ 뭔가 착각하신 듯
  29. 유소년 ·
    @CloudST님 한강에 원전 지으라던 분이 생각이 바뀌었다니 다행이네요. 시간이 답인가 봅니다.
  30. CloudST ·
    @유소년님 한강공원 빈땅인데 원전 지으면 안되나요?
  31. 유소년 ·
    @CloudST님 통일된 이후에는 지어도 됩니다.
  32. CloudST ·
    @유소년님 북한의 장사정포 공격에도 안전할 수 있는 최첨단 소형원자로 기술을 개발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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