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총재 발언과 성명서를 종합하면
시장의 예상보다 훨씬 매파적 발언이 이어졌어요.
예상된 금리 발표와 동결 소수의견도 나오니 엔화 가치가 급락했으나,
총재 발언 이후에 다시 강하게 반등했죠.
지난번 미국 금리 발표 이후에
주식 시장이 반등하다가 워시 발언 이후에 출렁거린게 기억납니다.
여하튼 정리해보면요.
1. 정책 수행 단계가 바뀌었다.
→ 정통적인 긴축 사이클로 전환하겠다.
2. 단기 목표가 크게 변경됐다.
→ 기존 목표는 물가 2% 지속 가능한지 살펴보는 방어적 성격이라면,
새로운 목표는 2% 이상을 웃도는 상방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부분입니다.
3. 금융 여건은 여전히 완화적
→ 금리를 인상했음에도 물가 반영 실질금리는 여전히 마이너스에 가깝다는 판단. 이는 금리를 더 올릴 수 있을 공간이 있다는 점입니다.
4. 외부 복합 변수 (AI, 중동, 환율)
→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엔저로 인한 수입 비용 상승. AI 투자 비용 상승이 맞물리는 상황.
5. 다카이치가 임명한 2인(비둘기파) 소수의견에 흔들리지 않겠다는 일본은행 총재 입장까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