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냥 역대 정권들을 보면
임기초에는 여야 할것 없이 대통령의 눈치를 엄청 봅니다
설령 대통령이 틀려도 공개적으로 들이 박지는 않죠
그럼 그 힘의 원천은 뭐냐?
지지율도 있겠지만
바로 사정의 칼날입니다
당연히 정권을 교체하거나 설령 정권을 이어받아도
전정권에 대한 사정의 칼날 즉 검경의 수사로
찍소리도 못나오게 합니다 최소 1-2년간은요
근데 여기서 보통 자신의 속한 진영도
통합의 혹은 균형이라는 명분하에
본보기로 보내버리죠
하지만 이재명정권은 그게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특검으로 야권이야 당연히 치는거지만
여권은 사실 이전 정권들에 비추어 보면
생각나는거 1라도 있나요?
다시말씀드리지만 이게 옳다는게 아닙니다
그냥 권력의 속성에 비추어 말씀드리는겁니다.
이번 중수청임명을 보면서
저는 조심스럽게 사정정국이 있지 않을까도
예상해봅니다
권력 눈치 안보고 수사기소 한다고 해서 재래식언론과 국힘이 키웠죠...
거기다 강성이라고 불리는 민주당의원은 대부분 사정의 칼날을 맞고 버티고 온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