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개혁해야 한다
다주택자를 때려잡아야 한다
세금 올려야 한다
투기를 못 하게 막아야 한다
부동산으로 돈 버는 세상은 좋은 세상이 아니고,
땀 흘려 일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게 좋은 세상이다....
이런 마인드가 민주 진보 내에 팽배한 것 같은데
그래서 집권하면 부동산 개혁을 시작하고
그게 잘 안돼서 집값이 오르고
부동산 시장이 이상해지다가
정권을 빼앗기는 일을 반복하는 느낌인데요
모르겠습니다
그냥 부동산 개혁 자체를 포기하면 안 되는 겁니까?
그게 그렇게 어려운 건가요?
서울 시민들의 부동산에 대한 열망과 욕망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시세가 자유롭게 상승하든 횡보하든 하락하든 내비 두면서
정부에서는 관리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괜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부동산 개혁하겠다, 다주택자를 때려잡겠다, 투기 못하게 하겠다,
부동산으로 돈 못벌게 만들겠다, 전월세를 어떻게 하겠다,
전세는 나쁜 것이다,
이런 생각들을 민주 진보 내에서 하고 있으니
지금 폭망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 민주 진보에겐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에 대해서 뭘 하겠다고 하는 것 자체를 포기할 용기
그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용기 냅시다
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는 데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부동산 정책을 포기하겠다
다시는 안 하겠다
다주택자 때려잡고 세금 올리려고 하고
투기를 막겠다고 하는 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중지하겠다
다시는 안 하겠다
재집권해도 안 하겠다
어떤 경우에도 안 하겠다"
이렇게 민주 진보의 당헌이나 당규에 새기든
어디에 새기든 해서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이대로 부동산 폭망으로 인해
눈뜨고 정권 빼앗기는 걸 지켜볼 수 없습니다
어떤 정책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다... 만 건조하게 리뷰하면 충분합니다.
그걸 못하게 하니깐 문제죠..
"아몰랑 xxx는 내가 좋아한단 말이야.. 우리 xxx 시절 정책에 오류가 있을 리 없어... 빈댓글로 막아야 해.."
사춘기 여고생도 아니고...
돈이 많아지니 우리나라는 부동산에 돈이 몰리는듯하고,
보수정권일때는 부동산 오르면 칭찬하지만, 민주정권은 욕을 먹지요.
국민들이 욕을하니 국민들에게 맞추어준다고 이것저것 해보지만 잘 안 되지요.
금리를 올려 시중돈에 씨를 말려버리면 되는데, 그러면 엄한사람들이 죽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것 같습니다.
다들 이재명에게 집값올라 살기 좋다고 하면, 부동산에 아무것도 안하겠지요.
이런생각들 하고있는거 맞나요? 맨날 까보면 본인들은 부동산으로 큰돈버신분들밖에 없던데요
“(우리가 허락한 소수를 제외하고) 부동산으로는 돈을 벌면 안된다“
앞에 괄호가 빠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