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언제나 생각하는건 정치인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적인 사후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게하겠다는 명목으로
정치인 자체를 우상화하듯 말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그러한 태도는 결국 정치인이 잘못된 길을 가더라도 맹목적으로 지지하려는 관성이 생기게 되죠
결국 이재명 대통령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사람이 어떻게 앞이나 뒤로만 움직이겠습니까 왼쪽으로도 가고 오른쪽으로도가고 위로도 가고 아래로도 가고 그게아니면
잠시 멈출수도 있는거죠 내편이 아니면 모두가 적이 아닙니다. 그렇게 따질거라면 중도층도 모두 적으로 판단해야죠.
그러나 중도층마저 적으로 돌리면 정치는 극단으로 치우치게 됩니다.
민주주의 정치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토론과 합의인데 클리앙은 극단적으로 토론을 막아버렸죠 빈댓글이라는 명목으로요
어느게시판을 가든 분탕 치려는 사람은 나타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떻게 아주 이기적인 사람들을 보기도 하고
사고방식 자체가 독특한 사람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허나 그들을 일반화해서 바라보진 않죠
정부여당을 비판하는 논리적인 글에 딱히 반박할 내용은 없으니 그냥 빈댓글 달아버리는 사람들
마치 대학과제를 Ai 한테 맡기는 사람들 같습니다. 그냥 생각자체를 안하는것같아요.
클리앙에 최근 비판글이 많아진건 당연합니다. 모든 이슈들은 모멘텀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지금 이런글들이 올라오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빈댓글달면서 나름 클리앙 수호를 외친사람들은 본인들의 해온 자정작용(?) 을
다시금 되살리려고 메모타령에 수상하다 하는데 이러한 상황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앞으로 빈댓글보다는 할말이 없으면 그냥 지나치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도 이사람이랑은 말섞으면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댓글 자체를 안답니다.
지금은 저물어가는 해이기는 하지만.
중도. 실용주의 대통령이 나와서 정책을 펼칩니다.
그러면, 진보성향과 다소 맞지가 않습니다.
그러면, 내가 뽑은 대통령이 이런사람이 아니다라고 하지요.
원래 이재명은 중도 실용인데, 진보를 요구한 지지자들의 착각일까요.
계속 남탓에 나는 몰라 내 부하가 했나보다..하며 책임회피식 언행을 이어가는데 대체 어떻게 신뢰를 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과 대선 시절에
누구보다 진보적인 정책을 강력하게 하겠다고 했었죠
이재명 정책을 꼼꼼히 들여다 본것은 아니지만, 복지정책 부분은 진보적 성향이 뚜렷했습니다.
(복지정책도 돈 푸는 일이여서, 돈을 풀면 부동산에 빨려들어가니 하지도 못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정책이 진보적 성향인가는 개인적 생각에는 아닙니다 입니다.
진보적 정책이라는 느낄 수 있는것은 초기 6개월 정도는 과거 문재인 정권에서 이루지 못했던 과제들이 수행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진보적 생각을 가진 지지자들을 위한 화답이였고, 그 뒤는 본인의 색체대로 정책을 펼친 것 같습니다.
진보지지자들은 기본적으로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와 같이 있는 것에 알레르기를 일으킵니다.
(여전히 이재용에 이를 가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 후 지방선거의 패배가 이재명이 지지자들의 눈밖에 나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분들에게는 얼씬도 안합니다.
저는 타격감이 없더라고요.
저도 이 말을 누군가한테 들었었죠.
그리고 커뮤에서 논박을 한다고 설득되진 않아요.
그런 사람 거의 없습니다.
애초 비판비난해왔던 사람은 뭘하든 비판비난합니다.
게시글 검색이라는게 있는데요.
지금 대부분은 잘하는것도 못한다 평하고 있으니 의도가 그렇다면 큰 문제는 없죠.
선을 넘는 조롱은 빈댓글로
분탕질을 차단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