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나는 오늘 짜장면 먹을 생각을 안했지만
오늘의 나는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니 갑자기 짜장면이 땡겨서 먹을 수 있죠.
어제의 나는 돈이 없어서 탕수육도 시켜먹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지만
오늘 통장에 돈이 들어와서 탕수육도 시켜먹을 수 있어서 탕수육도 주문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하는 말이 이런겁니다.
상황과 조건이 바뀌면 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겨두는 거죠.
본인의 의지로 안한다는 표현은 끝까지 안해요.
"연임만 안하고 중임은 하겠다는 거냐, 푸틴처럼 총리 했다가 돌아오는 거 아니냐?"... 도 있습니다.
이미 확실히 얘기 한거고 그런 글자 차이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다른게 없습니다.
이게 다르게 생각되면 다른 문제 입니다.
이게 국어 문제 였으면 할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할 수도 있다는 뜻이라고 적으면 바로 틀려요.
솔직히 말해서 현재 헌법체제에서 모든 제한을 뚫고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 또는 중임을 하게 된다면...
그건 정말 막을 수 없는 상황일 겁니다.
욕하고 싶으니까 아무거나 다 욕하는 것입니다.
작성자분은 지인한테 점심먹을거냐 물어봤을때 당사자가 "아니 난 점심먹을 생각이 전혀 없어" 라고 하면
저사람 말은 저렇게 하는데 점심 먹을지도 몰라 라고 생각하시나요?
작성자분 개인한테 깔끔하게 해결된다고 해서 본질적으로 깔끔하게 해결되는건 아니잖아요?
’할수도 있지‘라고 바뀌는거 아니야? 앞에 ‘절대’는 왜 안붙이나? 라고 말할수도 있겠죠
일종의 꽃놀이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