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제는 바로 본인에게 있다는걸 인지하셨으면 좋겠어요.
대통령을 정책성과로 비판하는거.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전당대회에서 패배한 앙금과 대통령이 개혁을 방해한다는 이상한 망상에 유튜버, 극단정치인들에게서 주입받은 가짜시나리오를 가지고 뒤틀린 분노를 품고 저주를 퍼붓는거?
이거는 본인을 위해서라도 지양해야할 일입니다.
대통령이 도대체 언제 검찰개혁을 방해했습니까?
겨우 집권 1년만에 공소청법 중수청법 보완수사권 폐지까지 끝마쳤는데, 단지 보완수사권 폐지에 있어서는 국민피해 부작용이 없게 대책마련을 주문했다는 이유로 그걸 검찰과 붙어먹는 반개혁행위로 매도하더니 지금까지 음모론을 지피고 있어요.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국민안위를 우려하는 게 문제입니까?
아니면 대한민국 형사사법체계를 뜯어고치는 대개혁을 단행하는데 딴지일보 게시판에 호소하고 페북으로 자기 선명성이나 자랑하는 사람이 문제인 겁니까?
그런 정치쟁이들 때문에 결국 이 건을 정부에서 완전히 손 떼게 하고 당으로 완전히 넘겼고 다 끝났음에도 무슨 개혁이 하나도 안 된 양 이 난리를 피우는 분들을 보면 도대체 현실인식이 어디에 있는건가 아득해져요.
경찰비위가 발생할 때마다 대통령이 같이 조롱당하는 최악의 지경에 이르렀고 국민여론은 엉망인데, 극단론자분들은 만족을 못하겠대요. 언제 개혁을 할 생각이냐면서요.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국민들은 저런분들 그저 윤어게인 극우와 같은 수준으로 봅니다. 민심과 괴리 된 행동들을 자행하며 이미 그 수위를 넘겼음에도 "아직 부족하다! 다 죽여야한다!"하는 분들 말입니다.
자신들이 코어지지층이라고, 그렇게 자신들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유일한 집단인양 말하며 당원주권주의가 어쩌고 뉴이재명에게 본보기를 보여준다던 분들.
도대체 언제 당내선거 결과에 승복하실 겁니까?
고작 당내선거 패배로 잔뜩 뿔이 나 아직까지 불복을 일삼고 망해라 망해라 저주하는 게 민주주의에요?
고작 몇달 사이에 그런 분들이 유포하는 음모론들 보고 있으면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옵니다.
대통령이 보완수사권 폐지 거부권을 쓸 거다,
검찰 살려 줄 거다, 검찰과 분명히 딜을 했다,
연임한다, 내각제한다, 못 믿는다, 틀림 없다,
신인규를 청년최고위원으로 임명하려한다,
이준석이랑 합당한다,
어쩌고 저쩌고...
이 정도면 병원을 가야죠.
어떻게 해도 본인들을 만족시켜줄 순 없을 겁니다.
윤어게인들이 항상 화가 나 있는거 보이시죠?
매일같이 음모론 돌리고 뭘 척결해야한다 고함 지르고.
그게 해소가 가능해보이던가요?
똑같은 겁니다.
소위 말하는 코어지지층이라 주장하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사법시스템을 박살내서라도 '검사' 들을 모두 절벽으로 몰아가려는거 같아요
그래서 누가 당대표 선거에서 이기든 당이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정청래가 되면 승복 못한다는 건 이미 1년간 많이들 보여주셨고, 김민석이 되면 과거에 당했던 사람들이 승복 못할것도 당연하니까요.
제가 쓴 글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정청래 당대표 당선 직후부터 흔드는 세력과 싸우다가 욕 많이 먹은 사람입니다.
그런더 그 때보다 더 심하고 증세가 중증이라는거. 문조털래유거리던 인간들은 대통령과 정권을 흔들지는 않았죠. 이 정도로 망상 음모론 돌리는건 기괴한 일입니다.
가짜뉴스 음모론 돌리는 것도 남탓이 가능하다니 참 황당한 변명입니다.
민주당 지지층의 절반이 약간 안 되는 정도가 소위 '문조털래유' 들인 건 여러 번에 걸쳐 확인이 됐죠. 평택을 선거에서도 확인이 됐고, 전당대회에서도 확인이 됐고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랑 절대로 같이 못간다고, 그 사람들은 다 반명 분열주의 신천지라고까지 못을 박아주셨으니 이제 같이 못가겠다고 한 거잖아요? 그렇게 지지율이 빠지고 있으니 다른 난리가 다 난 거고요.
같이 못 간다고 해서 같이 못 가겠다고 짐싼 사람이 어떻게 더 큰 잘못을 한게 됩니까. 앞서서 같이 못 간다고 떨어져 나가라고 1년동안 공격을 한 사람들이 있는데요.
민주당 정도 크기의 정당은 당연히 여러 집단이 모여들어서 한 지붕 안에서 적당히 서로 맘에 안 드는 걸 참으면서 지내는 구조일 수 밖에 없고요. 이거 못참고 우리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다 나가라고 외치면 당연히 지금처럼 되는 겁니다. 이 상황을 어느쪽이 먼저 시작했나요. 경선에서 이낙연 대신 이재명 뽑고, 대선에서도 이재명 뽑고, 당대표로도 이재명 뽑고, 대선에서 다시 이재명을 뽑았던 사람들이요? 아니면 대선에서 대통령이 당선되자 마자 "이제 이재명이 대통령 당선됐으니 너희는 필요 없다. 다 나가라." 한 사람들이요?
문조털래유 멸칭을 일삼던 자들이나 자기가 코어라면서 대통령과 정권을 향해 저주를 퍼붓는 뒤틀린 자들이나,
누가 똥이고 된장인지 누가 더 추한지 자웅을 가려야한다는 판단은 알아서 할 일이죠.
그게 그렇게 가리고 싶으시다면요.
그런데 팩트는,
자신들이 가짜뉴스 음모론 망상과 뒤틀린 피해의식을 돌리는 데에 있어서 남탓을 한다고 해서 면죄부가 생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잘못을 지적했더니 "얘가 먼저 시작했는데?", "왜 나한테만 뭐라고 그래?"
이게 통할 것 같습니까?
성인들 아닌가요? 자기가 똥 싸는 것도 언제까지 남탓만 할 건데요?
지금 음모론에 뭉친 사람한테 그게 변명이 되냐? 당연히 안 되죠. 어느쪽이 먼저 시작했든간에 문조털래유 운운하던 사람들이랑 똑같은 사람이 됐는데요.
근데 뭘 어쩝니까? 이미 감정이 상했고 지지율은 떨어졌고 회복될 기미는 잘 안보이는데요. 그 사람들이 잘못했다고 이야기만 하면 이제 감정이 돌아오고 지지율이 다시 올라오나요? 이번에 대통령이 한 것 처럼 다독이는 걸 계속 하면 또 모르겠는데, 옆에서 당대표가 계속 나한테 반대하면 수사받아라 이중당적자다 하고 있으니 이것도 좀 어렵다고 봅니다.
이쪽에 서서 아군을 가르키며
비난 조롱하고
혐오의 언어를 사용하면서
지지자를 개무시한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의심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저 분열하고 서로 싸우다
망하라고 고사지내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래서 보완수사권 남겨둬야 한다고 그렇게 떠들었습니까
힘을 빼고 훼방놓는 인사들을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지자들 중 이동형류의 상대를 조롱하고 비난하는 태도는 사라졌으면 합니다.
비판하는 사람을 모두 적으로 만드는 마법을 부리는 이동형류의 행태가 지지율을 반토막 냈습니다.
정치에 종교적 신념을 가진 이들이 홍위병, 탈래반, 알카에다 들입니다. 우리는 지금 그런 모습을 보이는 이들에게 이제는 제발 정신차라리고 요구하는 겁니다. 제발 정치업자들 말이 모두 맞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좀 늦은듯 합니다.
당대표 선거도 친명반명으로 싸웠고...
김민석 당대표가 어떻게 풀어갈지...
사안에 따라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부류가 지지자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이들을 남탓이나 하는 그룹이라고 조롱하고 비난하는 그런 태도가 문제입니다. 그게 혐오의 언어입니다.
문/조/털/래/유/욱이 등을 하나씩 찍어서 조롱하고 비난하는 이동형류의 거친 언행은 절반의 지지자에게 향한 화살입니다.
여전히 이런 혐오적 조롱이 난무한다면, 전 쪽팔리지 않게 문조털래유로 남겠습니다. 오히려 그게 더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