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주장을 하든 틀린 주장을 하든 좌우를 떠나서
결국 앞에 나서서 말하는 사람들은 설령 자기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도 손해볼게 거의 없죠.
요즘 경제적으로 맞지 않는 말을 진영논리에 이입해서 설파하는 사람들을 보고 드는 생각입니다.
그 사람들은 틀리든 맞든 상관이 없죠. 이미 명성을 얻었고, 강연이나 여러가지로 본인인생에는 손해볼게 없으니까요.
그런 돈키호테같은 사람들을 믿는건 자유지만.. 그 사람들을 믿던 사람들이 나중에 '내가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느낄 허탈감은
흡사 전세사기 피해자의 기분에 빗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정치이념을 너무 과하게 이입해서 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결국 티비나 유튜브 채널에서 하는건 예능이나 쇼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본인한테 어떤 선택이 득이 될지만 골라서 투표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먹고사니즘이 제일 중요하죠.
내 농지가 똥값 되고 전세 연장 하는데 전월세 폭등하면
정치고 이념이고 당장 나앉게 생겼는데 뭐가 중요할까요.
그냥 집에서 쉬면서 지원금 받고 노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글쓰고 지지하고 이념타령하죠
움직일 생각안하고 더 발전할 생각안하고 자기 못난것도 모르고
그냥 주둥이만 벌리고 있는 아기새마냥 그러고 있는 인간들이 진짜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