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린 순간 자영업자들, 오피스 공실 문제는 터질수밖에 없죠. 그동안의 정권들이 금리를 팍팍 못 올렸던건 이런 폭탄을 터트리기 무서워서였던 거고, 이번 정부는 반도체가 잘 나가는 동안 이 폭탄을 터트리기로 마음 먹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정신이강물처럼
IP 211.♡.198.167
09:51
2026-09-18 09:51:29
·
@liberal님 결국 주거용 부동산 못 잡으면 내수가 회복될 일은 영원히 없죠. 누군가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야 할 일.
@민주정신이강물처럼님 내수의 회복이란건 허상입니다 전세계의 자본이 인터넷으로 일초만에 왔다갔다 하는 세상입니다 제가 옛날에 클리앙에도 적었지만 자산 기준 짐바브웨의 거지와 뉴욕의 부자가 한국 내에 함께 존재해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가 되버린겁니다 이제 이런 양극화는 빗장을 걸어잠그고 자본이동을 막지 않는 이상 필연적인 흐름입니다 그걸 억지로 막으려고 하다보면 분명히 부작용이 생깁니다.
제조업 회사 몇군데 다녀봤는데 지금 한국기업들이 돈잘번다고 하는데 사상 최악의 취업난과 자영업 고통이 진행되는 이유가 기업이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그돈을 국내 재투자 보다 해외에만 투자하고 있습니다. 국내 투자는 공장자동화 하면서 오히려 국내 투자는 하면 할수록 고용이 줄어듭니다. 기업들이 잘나가봐야 낙수효과가 사라진 이유가 국내 보다 해외 투자하고 해외에서 고용을 늘려서 그런거고 내수는 백수들이 넘쳐나고 취업난이 극심하니 소비가 줄어들고 자영업자들까지 악영향 받는 겁니다. 기업들은 앞다퉈서 빠져 나가면서 제조업 공동화가 심해지고 20-60 취업할 좋은 일자리가 해외로 빠져 나갔고 불황 불경기니 자영업까지 연쇄적으로 힘들어 진겁니다. 해외로 빠져 나간 기업들이 다시 국내로 돌아올리는 없고 저성장 불황이 고착화된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소비가 침체되고 자영업은 힘들어지는데 소비까지 양극화로 가고 있습니다.
생활 필수 제조업 다니는데, 한국에서 돈 벌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중국산 수입해서 파는게 더 남습니다. 내가 사장이여도 다 해고하고, 중국업체랑 컨텍해서 수입해서 물건 팔겠더군요.
에릭핑거
IP 121.♡.2.202
09:42
2026-09-18 09:42:35
·
제조업 공장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자영업, 영세 소상공인, 소기업, 소규모 서비스업 등등 이런 쪽은 다 힘이 듭니다. 좋았던 적은 없었고... 계속 하향세죠 차라리 한방에 무너지면 그냥 포기하고 털어 버리겠는데... 조금씩.. 조금씩 가라 앉으니 계속 버티게 되는데... 결국 버티는 원동력은 대출이고 겨우 대출 연체 되지 않을 정도만 운영이 되니 또 대출에 대출에.. 그렇게 버티고 그렇게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verlasting_
IP 121.♡.172.2
09:47
2026-09-18 09:47:25
·
시장에서 30년 장사하시는분도 건강상 이유가 아닌 장사가 안되어 접는 판국입니다.
풀컴
IP 59.♡.102.243
09:56
2026-09-18 09:56:35
·
온라인 판매 업체는 우상향 중입니다.
이야호우
IP 106.♡.79.226
10:13
2026-09-18 10:13:46
·
항상 최악이라고 하던데 더 더 더 최악이되면, 어느순간 구조가 개편되던지 해야겠지요.
전부다 잃는건 아닐테니 경쟁력이든 사회구조가 변하는 외부요인에 의해서든 재편되고 새로운 구조가 나오던지 하겠지요.
어제도 최악이라고 하고 오늘은 사상 최악이라고 하고 내일은 더 나빠질거라고 한다면
구조적문제가 있던지 아니면 기존의 자영업구조가 다른 형태로 변해야할 시기일지도요
hynixFOMO
IP 118.♡.92.48
10:21
2026-09-18 10:21:27
·
코로나 지나면서 물가가 폭등했는데 그만큼 월급이 오른 직장인들도 있겠지만 별로 오르지 않은 저같은 직장인은 정말 쓸돈이 없습니다. 딱 필요한만큼만 사서 집에서 요리해서 먹고 외식은 기억나지 않을 정도네요.. 코로나 이전에는 애들 데리고 삼겹살 좀 먹으면 6~7만원 정도였다면 지금은 10만원은 줘야하니..
주말에 분당 다이닝원에 갔었는데, 진짜 손님이 몇 팀 없어서 전세내고 먹는 것 같아서 사장님 걱정이 되더라구요..
야탑역 쪽에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번에 한번 갈까 했는데 손님도 적으면 회전율 낮아서 퀄리티도 별로겠네유 ㅜ.ㅜ
죄다 공실이에요
일반 서민이 느끼는 경기는 최악입니다.
무엇보다 수도권의 주거비가 올라 다른 소비를 줄여야하고 연쇄적으로 자영업자분들 또한 피해를 입고 있네요.
그동안의 정권들이 금리를 팍팍 못 올렸던건 이런 폭탄을 터트리기 무서워서였던 거고, 이번 정부는 반도체가 잘 나가는 동안 이 폭탄을 터트리기로 마음 먹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내수의 회복이란건 허상입니다 전세계의 자본이 인터넷으로 일초만에 왔다갔다 하는 세상입니다
제가 옛날에 클리앙에도 적었지만 자산 기준 짐바브웨의 거지와 뉴욕의 부자가 한국 내에 함께 존재해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가 되버린겁니다
이제 이런 양극화는 빗장을 걸어잠그고 자본이동을 막지 않는 이상 필연적인 흐름입니다
그걸 억지로 막으려고 하다보면 분명히 부작용이 생깁니다.
술도 안마시고, 위고비 마운자로로 외식도 크게 줄 겁니다.
자영업 고통이 진행되는 이유가 기업이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그돈을 국내 재투자 보다
해외에만 투자하고 있습니다.
국내 투자는 공장자동화 하면서 오히려 국내 투자는 하면 할수록 고용이 줄어듭니다.
기업들이 잘나가봐야 낙수효과가 사라진 이유가 국내 보다 해외 투자하고 해외에서 고용을 늘려서
그런거고 내수는 백수들이 넘쳐나고 취업난이 극심하니 소비가 줄어들고 자영업자들까지 악영향
받는 겁니다. 기업들은 앞다퉈서 빠져 나가면서 제조업 공동화가 심해지고 20-60 취업할 좋은
일자리가 해외로 빠져 나갔고 불황 불경기니 자영업까지 연쇄적으로 힘들어 진겁니다.
해외로 빠져 나간 기업들이 다시 국내로 돌아올리는 없고 저성장 불황이 고착화된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소비가 침체되고 자영업은 힘들어지는데 소비까지 양극화로 가고 있습니다.
그냥 중국산 수입해서 파는게 더 남습니다.
내가 사장이여도 다 해고하고, 중국업체랑 컨텍해서 수입해서 물건 팔겠더군요.
자영업, 영세 소상공인, 소기업, 소규모 서비스업 등등
이런 쪽은 다 힘이 듭니다.
좋았던 적은 없었고... 계속 하향세죠
차라리 한방에 무너지면 그냥 포기하고 털어 버리겠는데...
조금씩.. 조금씩 가라 앉으니 계속 버티게 되는데...
결국 버티는 원동력은 대출이고 겨우 대출 연체 되지 않을 정도만 운영이 되니
또 대출에 대출에.. 그렇게 버티고
그렇게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순간 구조가 개편되던지 해야겠지요.
전부다 잃는건 아닐테니 경쟁력이든 사회구조가 변하는 외부요인에 의해서든 재편되고 새로운 구조가 나오던지 하겠지요.
어제도 최악이라고 하고
오늘은 사상 최악이라고 하고
내일은 더 나빠질거라고 한다면
구조적문제가 있던지
아니면 기존의 자영업구조가 다른 형태로 변해야할 시기일지도요
그만큼 월급이 오른 직장인들도 있겠지만
별로 오르지 않은 저같은 직장인은 정말
쓸돈이 없습니다.
딱 필요한만큼만 사서 집에서 요리해서 먹고 외식은
기억나지 않을 정도네요.. 코로나 이전에는 애들 데리고 삼겹살 좀 먹으면 6~7만원 정도였다면 지금은 10만원은 줘야하니..
수출대박이라 내수경기도 대박이 틀림없을거라는여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