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화국은 명백히 망하는길입니다.
일본이 그러다가 나락갔었고 중국이 지금 그 부작용을 겪고 겨우 빠져나오고 있는중입니다.
1인당 소득 4만불시대. 지금 거시경제는 고공인데 내수는 박살나고있습니다. 삼전하닉 역대급 실적인데 내 지갑은 딴나라입니다. 나라의 부가 국민들한테 전혀 들어오고있다는 느낌조차 없습니다.
왜일까요? 돈이 풀리는 즉시 부동산으로 집중되고 부동산으로 들어간 돈은 생산적인 자본에 투여되지 않고 갇히기만 하니 가계는 지갑을 닫고 내수가 나아지지 않습니다. 금리를 내려야하는데 내리는 족족 부동산으로 흡수되고 아파트 가격만 부추기니 금리를 내릴수가 없습니다.
가계자산의 80%가 부동산이니 가계는 쓸 돈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부자되는 최고 루트는 부동산입니다. 일론머스크같은 혁신적인 기업가들보다도 땅가진 건물주들이 더 리스펙 받는 세상입니다.
이러니 월급이 나오면 이자갚는데 쓰고 여윳돈이 생기면 너도나도 상급지로 갈아타기위해 부동산 매입할 궁리부터 합니다. 부동산도 하나의 경제를 움직이는 축은 맞습니다만 한국은 그 쏠림이 전세계 탑클라스라는게 문제입니다.
이재명은 지지율 박살날것같은 부동산 정책만을 고수하는것처럼 보입니다. 개인의 사법리스크 해소? 아집?
이재명이 지지율 불사하고 이러는건 좌파식 이념때문이 아닙니다. 그는 그런데에 관심도 없는 실용주의자라는건 아실겁니다.
부동산 경제의 끝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고 지금 정비하지 못하면 대한민국 미래가 없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기때문입니다. 저는 금융시장에서 20년가까이 일하고있는 기관투자자입니다. 이재명정부는 역대 어느정부보다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시장친화적입니다.
코스피 5000이 공약이였습니다.수십년 묵은 고질적인 주식시장 체질개선이 정권바뀌자마자 먹히는거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밸류업 세제개편이 이렇게 쉽게 되는것이고 자본시장 선진화(외환시장, 공매도 개편등)가 아예 안되는건줄 알았는데 (여전히 부족하지만) 삽을뜰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시장이 즉각 반응한 이유입니다. 황금같은 시장 타이밍에 적재적소에 정책을 적용시키고 시장을 유도한 숨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부동산은 내 재산이니 건드리지 말라?
부동산(토지)은 특수한 공공재입니다. 명품백 사는거랑 집을 사는건 책임져야할 무게가 다른 행위입니다.
국가는 개인의 부동산에 대해 간섭할 권한이 있고 사회유지 와 국가 경제를 위해 필요하다면 개입하고 제재해야합니다.
정도의 차이로 반대할수있습니다. 일단 현시점에서 내가 희생당하지 않는것이 가장 이성적인 판단일수있습니다.
개인의 이익과 공공의 목적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서로를 배격하고 싸워야할 적으로 보고 투쟁만 한다면 그 조직은 오래갈수 없습니다. 노사협의에서 사측은 노동자들을 죽이기위해서만 협상하지 않습니다. 회사의 생존을 유지하고 공존하는것이 사측의 최종적인 목표가 되야하고 이 목표는 노동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재명의 진정성을 믿었고 테크노크랏으로 최고라는(맘에 안들지만 일은 잘한다는것) 이유로 그를 뽑은지 겨우 1년넘었습니다. 마지막일수도 있는 대한민국 체질 개선의 기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찐 개혁을 해야하고 그것을 해줄 누군가가 있다면 이 정부외에는 생각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길게 보고 기다려주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운영이 매끄럽지 않는 게 아니라 지선전 주식시장 펌핑을 위한 부정 입니다
이명박이 일을 잘했다 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죠
몇 년간 이재명 대통령을 후원한 사람이 레버리지 etf나온거 보고 완전히 돌아섰으니까 말 다한거져
모든걸 대통령 책임 아니냐고 하면 드릴말은 없지만 제기억엔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레버리지 etf를 언급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공개석상에서 말한적은 없습니다. 이대통령이 레버리지를 언급한건 상장직후에 반작용이 발생하면서 부터 적극적으로 규제지시 내린게 전부입니다. 하루하루 돈잔치 하는 운용사 와 거래소입장 에서는 굴러들어오는 수익에 적극적으로 규제할 이유가없었구요. 이번분기 증권사 LP들과 운용사 실적이 어떻게 나오나 보시기바랍니다.
정책실장 주도로 졸속 추진은 fact구요, 거기에 대통령 의견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그거야 말로 문제아닙니까? 저렇게 중대한 정책을 도입하는게 대통령이 관심이 없었다면요. 암표 관리까지 지시하는 대통령인데요?
[상승세 코스피와 코스닥을 연쇄 붕괴시키면서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사실상 투기판으로 전락시킨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사태.
중략
당초 시장 교란을 우려해 초기부터 일관되게 반대했던 금융위원회(금융위)는 청와대 실세의 호통 한 번에 무력하게 굴복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들도 반대했어요 그나마 대안으로 제시한게 코인etf 지 삼닉 레버리지 아니에요
국장 시총 1.2위 종목이 매일 상한가 하한가를 반복하는 미친장에 누가 투자를 하겠나요. 도박 투기장이지..
도로 부동산 불패로 머니무브가 되버렸네요.
너무 안탑깝읍니다 ㄷㄷ
삼전닉스가 AI붐을 만났을뿐인 주식시장에 레버리지 출시
이 두가지만 해도 선생님 말에 무슨 설득력이 있을지?
하긴 뭐 도시공학 박사 학위자가 폐버스 주택 같은 당혹스러운 소리를 하고 있으니 이쯤이야 평범하겠습니다.
당연히 신고먹죠.
본문 글이 누굴 비난한것도 아니고 본인 생각을 설명한건데 거기에 댓글로 잠꼬대는 침대에서 하라는 직접적인 비난을 달았는데요.
본인들 맘에 안드는 글이라고 저딴식으로 댓글달면 누가 글 쓰겟습니까?
그렇게 막말로 상대편 다 조지고 본인들 맘에 맞는 글만 올라오면 그게 편향적이지 않은 사이트 관리가 되는건가요?
이정도 글에도 반박을 못하실거면 글을 지우시는게 어떨지요
저는 주식쟁이인데
국장은 원래도 가두리 도박판이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시장 잡으려면 임대 말고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공급을 미친듯이 하면 됩니다. 3기신도시 돈 때려부어서 초고속으로 진행시켜서 물량 폭탄 만들면 서울 집값도 같이 빌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 하죠. 왜 인지는 김수현씨가 잘 서술해놨죠. 다들 알아요.
요새 정부 찬양하는 글 쓰는 분들이 부쩍 늘었는데 약간 알바 같기도 하고 팬심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지만 그다지 자연스럽진 않습니다.
물량폭탄 힘듭니다.
이전에 발표한 3기신도시도 그렇고 철도, 도로 왜 이리 지지부진하지 했는데 환경영향평가 끝나고 민원 들어오니 stop 되더군요!
설계, 환경영향평가 및 각종 인허가 (3~5년)
토지 보상 및 집단 민원 (2~4년 이상)
착공 및 시공 단계의 변수 (5~8년)
지지율 떨어지는 것 감수하면서도 부동산정책 추진하는 것은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이라고 동의합니다.
경제, 부동산은 살아있는 생물처럼 반응하고, 좋은 점과 나쁜 점이 같이 있기에 항상 표적이 되ㄴ데, 결국에는 나라 경제 살리는 정책이라고 증명되길 기대합니다.
한국이 일본처럼 LTV100 넘겨서 대출을 내준적이 있기라도 합니까? 중국처럼 정부 돈으로 유령도시를 찍어내기라도 하다가 정부가 강제로 고꾸라뜨리기라도 했습니까? 미국처럼 저신용자/신불자들에게 주담대를 내주고 이에 대한 파생상품을 금융시장에 팔기라도 했습니까?
이재명정부는 역대 어느정부보다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시장친화적입니다.-> 이건 어디서부터시작해야할지 막막하네요ㅎㅎ 다른분들이 많이 적어주셨으니 스킵
돈이 풀리는 즉시 부동산으로 집중되고 부동산으로 들어간 돈은 생산적인 자본에 투여되지 않고 갇히기만 하니- > 부동산 산 사람이 보통은 돈을 대출해서 사니까 통화량이 늘어나고, 부동산을 판 사람은 돈생기면 그돈 집안 금고에 현금으로 쌓아두고 있댑니까? 왜 부동산으로 들어간돈이 갇히죠? 그리고, 부동산 새로 이사들어가면 이사하는업체쓰고 인테리어하고 새로 가구사고 그게 다 경제활동을 촉진시키는거죠.
너도나도 다 오르는데 무주택자인 아는 해당없으니 긁혀서 상처입는거죠
내지갑은 딴나라라고 하시지만 아닌 사람도 많아요
현 상황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깔려있으면 흐린눈으로 자산 시장을 볼수밖에 없죠
근저당. 위장전입. 위장결혼. 철거민. 특수관계 대출. 경기도 살면서 서울 강남만 청약넣기
저는 이재명 정부만 믿고 가렵니다.
국민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더이상 이런 내로남불 판타지에 속지 않아요.
부동산 공화국이란 단어 참 오래도 가져 가네요.
이제 좀 바꿀 때도 됐는데.
비판하는대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안되고 대안을 가져와보세요?
솔직히 지금 답없는거는 대부분이 답답한 이유고
오세훈? 한동훈? 누구를 앉혀도 달라질게 없다는건 그지같은 당신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탐욕을 시장논리로 자본주의로 포장하여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한발도 못움직이게 하는 장모 박모 이모 김모씨!
부동산이 단순히 올라서 사람들이 돈 넣는게 아니라 국장이 박스권에서 놀이터로 있었고 올라도 바로 장난질에 개미들 돈 소각시켜서 피바다를 만들어왔으니 그게 전승되는겁니다.
매번 부동산공화국, 국개론으로 현실회피하고 김수현 실장이나, 선대인부터 이광수까지 걸출한 당위론적 하락론자들이 피리부는걸 따라가는 분들 덕분에 이명박으로 윤석열로 정권교체를 두번이나 당했습니다. 그정도 당했으면 부동산이 암초인지 부동산에 대한 이념이 암초인지 제대로 분석을 해야죠. 지금 또 세번이나 같은 똥볼을 찬 덕분에 다음엔 윤석열보다 더 험한 인사를 국힘이 영입해와서 대통령으로 세울지, 민주진영은 만년 야권에서 투쟁노선으로 가다가 일본처럼 쪼그라드는거 아닌지 걱정이 큰데 이렇게 만든 분들이 도대체 누굽니까?
저 사람들도 시작부터 그렇게하려고했을건 아니잖아요
각자의 자리에서 실패를 겪는거죠
팀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누가 빚내서 아파트 사지말라고했어? 으스대는거나
누가 레버리지 투자하라고했어? 비꼬는거나
그 차이를 모르겠네요 국민과 민주의 이름으로
정권교체되면 속시원히 지지하세요 ㅎ
강남 집값 내려가는 것보다 지금 10억대 집 폭등한게 여론 악화의 주범입니다.
레버리지는... 도입 자체를 탓할 생각은 없지만 대응이 너무 늦었어요. 시장 출렁이는거 봤으면 빨리 움직였어야 했다고 봅니다.
않는 게 가장 큰거죠..
부동산도 충분히 생산적입니다.
그걸 이해못하시면^^
오히려 주식투기를 생산적이라고 가스라이팅당해서 상당한 재산 날리신분들이 많더라구요
주식이 생산적 자본이고 기업에 자본을 공급한다고 주장하시는분들은 꼭 유증 연타 콤보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땅를 팔고 사는것은 아무런 부가가치를 만들지 못하죠.
여의도 브라이튼도 사무실로 쓰던데
국가적 거시 전망
가계부채
기업부채
정부부채
가계소득증가
부동산 대출 문제
어느 하나 빠짐없이 최근 1년-2년 사이에 한국이 선진국들 중에서 가장 건전합니다.
한국이 최근 1년간 잘한 부분도 물론 있지만, 한국이 잘해서라기 보다는 다른 선진국들은 최근에 한국보다 훨씬 막장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