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에 레버리지 ETF 투자는 개인 책임이고 미국 반도체시장 빠지는거 봐라 부터
그래서 2400에서 6000됐는데? 부터...많은데
사람들이 레버리지 ETF랑 국민연금 리밸런싱 못하게 한걸 욕하는건
내가 돈이 잃어서도, 지수가 떨어져서도 아닌
정상적으로 짜여진 시스템을 무시해서입니다.
레버리지 ETF 때도 실무진들 죄다 반대했지만 대통령실에서 강행,
스트레스 테스트 없이 도입
국민연금 리밸런싱도 연금에서 하려고 했으나 정치권에서 막고 SAA 한도까지 싹다 늘려서
국내주식 비중 오바시켰고 결국 리밸런싱 못했죠.
물론 리밸런싱 못해도 국민연금 환헷지 잘하고 다 잘합니다.
근데 문제는 국내주식 비중을 10년 넘게 필사적으로 줄여온 노력이 정치권의 한마디에
10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겁니다.
사람들은 그걸 욕하는거지. 레버리지 때문에 돈을 잃었다고 욕하는게 아니죠.
이건 이번 대통령 기자간담회때 분명히 매듭 짓고 가야해요.
제가 아는 이재명 대통령이라면 분명 언급 하고 뭐라도 답을 내놓을거 같습니다
근데 상황을 최악으로 만드는거는 질문이 안 나오는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도 국무회의서 물가 못잡으면 짤린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게 마치 남의 이야기하듯이 하던데요. 본인이 직접 입장을 밝힐까 싶습니다.
뭐 안팔면 연금 들어오니까 자동으로 리밸런싱 되는 거라고 ㅋㅋㅋ ㅋㅋㅋ 웃겨서 참
리밸런싱이고 레버리지고 말나오는건
그냥 고점에서 떨어져서가 맞습니다..
시장은 어차피 적응해요 단기 충격만 있을 뿐
고점에 물린 개미 말곤 다 평온합니다
뭐..틀린 말씀은 아닙니다만 저는 짜여진 시스템을 힘으로 누르는 행위 자체가 시장 신뢰에 조금씩 균열을 내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연금 비중한도는 늘렸으면 안 됐고, 레버리지도 스트레스 테스트 없이 실무진의 반대를 무시하고 강행했으면 안 됐습니다.
그게 선례를 만든겁니다
- 국민연금 리밸런싱도 연금에서 하려고 했으나 정치권에서 막고 SAA 한도까지 싹다 들려서
------> 일단 이게 밝혀진 사실인가요?
넵 밝혀진 사실입니다.
전부터 스트레스 테스트 없이 도입됐다는 실무진들 기사는 계속 있었구요.
이번에는 비공개 회의 문서가 입수돼서 기사화 된거 같습니다.
연금의 경우 기존 국내주식 비중은 14.9%에서 이번에 20.8%로 엄청 올렸고, SAA 경우도 3%에서 6%로 올린걸로 일단 업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SAA의 경우는 정확히 비율을 모르는게 비공개 처리했고 그거 때문에 문제가 됐죠
거기에 TAA는 별도입니다.
본인이 찾아볼 노력은 안하시는걸까요?
그리고 주가지수가 2천에서 6천 7천인데, 국장 비중을 줄인다...고갈 시점 늦춘건 생각안하고
남들 벌때 해외장 대체투자나 하라는 말이군요.
전혀 시장 상황은 모르고, 알아보려하지도 않고 진짜 본인이 얼마나 이상한 말을 하고 계신지를 인식 못하고 계시군요?
국가 연기금 중에 국내주식 비중을 이렇게 크게 늘린 나라 몇 없습니다.
심지어 유럽, 캐나다 쪽 연기금들은 아예 국내주식 못 담게 하는 나라도 많아요.
원래 연기금은 연금 주기위해 자산을 팔아재껴야하기 때문에 국내 증권에는 적게 들어오게 짜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기금 1000조에서 23%하면 230조 입니다. 그거 팔아 재낀다고 생각해보세요
거기에 국내 증권만 있습니까? 채권부터 부동산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주가지수가 2천에서 6천 7천인데, 국장 비중을 줄인다...고갈 시점 늦춘건 생각안하고 남들 벌때 해외장 대체투자나 하라는 말이군요.'
이렇게 표현하셨는데 국민연금 국내시장 비중이 초과된건 추매를 해서가 아니라 단순 평가금이 늘어났기 때문이고 거기서 리밸런싱 했으면 한참 고점에서 현금 잡았을거고 + 환헷지 금액까지해서 연기금 이익 극대화됐을겁니다. 그건 고갈시점 늦춘거 아닌가요?
님 말씀처럼 가지고 있다가 날라간 평가이익이 100조 입니다
국민연금 리밸런싱 했으면 코스피 전고점 못 찍었을거라는 예상 많습니다
다만, 님 말씀처럼 9000 -> 6000까지 떨어질 때 국민연금 리밸런싱 거의 못했습니다.
국민연금 국내장 한도 맥스치 기준 7400인가 그랬을겁니다. 그럼 9000 -> 7400까지 아예 리밸런싱 안한겁니다.
근데 국민연금 국내주식 비중 안늘리고 리밸런싱 했으면 6000 7000 8000에서 모두 리밸런싱 했을겁니다.
그럼 오히려 하락시에 국민연금이 소방수 역할 제대로 했을꺼고 급락 사태가 많이 없었을겁니다.
제가 봤을 땐 지금 님께서 계산을 다시 해보셔야할거 같네요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정치 권력의 힘으로 연금의 10년 노력을 한 방에 날린겁니다.
국내장 비중 줄일려고 10년을 노력했는데 그거 한번에 원복시킨게 지금 제일 큰 문제인거에요
돈 잃어서가 맞습니다.
국민연금 리밸런싱도 결국 마찬가지구요. 다만 정부눈치를 보며 하는 부분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맞습니다. 올랐고 오른게 유지됐으면 입꾹닫했을수도 있죠.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연금은 리밸런싱을 해야했고, 레버리지 ETF 도입시에 정상적인 절차대로 행했어야 합니다.
레버리지 ETF 도입의 이유가 뭡니까? 외국 시장에서 상장된 삼하 레버리지가 시장을 교란해서 환율 시장 영향이 크다 때문 아니었습니까?
막상 까보니 외국환이 국내 레버리지 ETF 들어오는 경우도 없었고, 국내투자하는사람이 레버리지로 돌려서 달러 판 케이스도 무척 적었습니다.
이건 실무진에서 언급을 하며 반대를 했다는 기사는 이미 나왔던걸로 압니다.
그리고 '레버리지 ETF 허용해서 주가가 더 올랐으면 다들 입꾹닫했을 건데요.' 이렇게 표현하셨는데
우리나라 시장 구조에서 구조적으로 레버리지 ETF 허용해서 꾸준히 오를 가능성이 적으니 금융위 실무진들은 반대한거 아니겠습니까?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이문제는 직권남용과 자본시장법 위반 국민들에 대한 기망 행위로
그냥 넘어갈수가 없는 사건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거 무조건 털고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주장합니다.
이거 묻고 가다가 나중에 책잡혀요.
거기에 더해 더 큰 문제는 정치권력의 힘으로 시스템을 누른거라는거죠.
솔직히 관련업으로써 레고랜드랑 비빌 순 없을거 같긴 한데...
시스템을 정치의 이유로 뭉겐거는 유사한거 같습니다.
올해 1월기사입니다.
국민연금은 국민의 노후자금인데 정부의 쌈지돈인지 아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국민연금의 연금 운용 시스템을 정치의 이유로 교란하는거 그 선례는 절대 남기면 안 됩니다.
이게 반복되면 결국 연금 운용은 정치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어요.
그건 국민 모두의 피해입니다
겸공에 출연했던 박시동도 그렇게 반대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던거 아닌가요? 2월달에.. 이미 미장에서 투자 할 수 있는 msci korea 3배 etf가.. qqqm이나 schd를 순매수 순위에서 제치고 있었거든요...
아래는 당시 겸공에 출연했던 박시동의 워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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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거 고민입니다 원래 이거는 이율 배반적인 측면이 있어요 왜냐면 저희는 오랫동안 레버리지 안 산다 했거든요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러니까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그냥 단일 종목이 들어 있는 ETF라는 뜻이 아니고 그거를 곱하기 2 수익이 나면 두 배 떨어져도 두 배 요렇게 만드는 ETF를 드디어 이제 출시하게 됐다는 건데 우리나라는 이게 안 됐어요 왜 하는 거냐면 개인 투자자분들이나 여러분들이 자꾸 레버리지 곱하기 2 곱하기 3 하면 시장이 도박성이 되고 또 여러분 손실이 너무 커지면 개인 투자자분들 감당이 안 되면 사회 문제도 되고 하니까 정부가 좀 막은 측면이 있는데 막으면 뭐예요 딴 나라 이미 열려 있거든요 그니까 외국에선 오히려 삼성전자 곱하기 2 이런게 있으니까 그걸 하고 싶은 분들이 외국으로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부가 현실론에 타협을 한 거죠 그러면 외국에서 하지 마시고 우리나라에서 하세요 그래야 우리 돈이 안 나가기도 하고 환율 안정에도 도움이 돼요 나갔던 돈이 들어오니까 그런 정책적 목표 때문에 이제 해 주기로 한 거예요
언급하신 박시동 평론가??분의 워딩은 안 봤던거라 잘 모릅니다만
적어주신 워딩에도 그렇고 제가 윗 댓글에도 그렇고 삼하 레버리지 etf 도입 이유가 외국 시장에서의 삼성전자 하이닉스 레버리지가 있어서 국내장에서 못하니 국내 자금이 해외로 나가는게 많고
해외 시장에서 국내장 레버리지를 상장해서 하니 국내장에서 레버리지를 허용해서 외국장 자금을 끌어오자가 주목적이었고 그걸로 레버리지 etf를 강행한걸로 일단 기사로는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레버리지 etf 까보고 난 뒤, 그냥 국내장 자금만 쏠려갔고 원래의 기대는 효과가 미약했던걸로 나왔죠.
거기에 더해 외국장 특히 미장은 레버리지가 있어도 시장 규모가 워낙 크고 쏠림 현상이 덜하며 순환매가 돌긴 하는데 우리나라는 체급도 작고 쏠림도 크게 때문에 레버리지 etf 도입 이후로 코스닥 싹 날라갔고 코스피도 반도체주 이외에는 떡락하지만 삼하 본주+삼하etf 때문에 지수는 상승하는 이상한 날도 있었죠
맞습니다. 제가 과하게 표현한 걸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나오고 있는 얘기로는
1. 금융위 실무진들 반대(도입할거면 스트레스 테스트라도 제대로 하자)
2. 업계 사람들도 몇몇은 반대(증권사 대표들)
3. 대통령실 강행
입니다.
그리고 당시에도 용인하는 분위기 아니었습니다. 모공에서도 반대하는 의견 꽤 있었고 빈댓글 엄청 달리고 했죠.
전문투자자들도 반대하는사람들 꽤 많았습니다
근데 물론 말씀하신거처럼 당시에는 코스피가 지속 상승세였어서 시장의 반응이 전반적으로 우호적이었던 것도 분명 있었을겁니다
아래는 제가 생각중이엇던 트리거 들 입니다..
1. 연기금이 리밸런싱을 안하기 시작했다 (개인으로 치면 본인의 투자원칙을 어기기 시작했다. 정치적 결정 이런걸 떠나서.. 사실상 fomo와도 같은 상황..)
2.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4.5를 돌파하기 시작햇다. 유가도 오르고...
3. 주요 주도주들의 추세가 이탈하기 시작했다. 삼성SDI, 두산에너빌리티, LS일렉, 코스닥의 바이오, 반도체소부장등의 주도주들.. 이후로 점점 주도주가 좁은 시장이 되어감...
4.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 1위가 되었다. 물론 바로 내려오긴 했지만...
5. 코스닥액티브 etf, 단일종목 etf 같은 더욱 fomo를 부추기는 없던 파생상품의 등장..
6. 온갖 매크로 악재 (금리, 유가, 환율)에도 코스피가 오른다.. (사실 6월 이후의 시장은 레버리지etf발 본격 fomo장으로.. etf가 끌어올리고 etf가 끌어내렷다고 생각 합니다..)
맞습니다.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특히 국민연금 리밸런싱 막은거로 외국인들 100조 유출 만들어냈죠.
결국 외국인들만 재밌게 해준거라 사람들이 더 문제제기 하는 것도 있습니다.
절차는 지켜져야했고 실무자들의 의견을 그렇게 묵살하고 도입했으면 안 됐습니다.
시스템을 무시해도 된다는 선례를 남기면 안 되죠.
주식 좀 하신다는 분들은 아마 좀 의문점을 가지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삼닉 주가가 오른 시점에 레버러지 상품을 도입하지?
외인들이 가뜩이나 누르기 좋은 국내 주식 시장 환경에서 저걸 가만히 놔둘까?
분명 한탕 해먹으려고 혈안이 될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도입 두달 후 주식 시장은 난장판이 됐지요.
연기금 정책은 진짜 정치권에서 손을 대면 안되는데 왜 자꾸 본인들 유불리에 따라 손대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내 주식 비중 줄여가며 잘하고 있는 연기금을 지방선거에 이용해 보려고 주가 부양책으로 쓴다는 발상 자체가
정말 어이가 없죠.
쉴더들 : 매매안하면 됨
까들 : etf 도입 시기, 도입 과정 문제 등등 종합적인 문제를 언급함
이야기가 안되죠. ㅋㅋㅋㅋ 쉴더들은 앞으로도 모든 정책에서 그냥 하지말길요. 날치기로 법이 통과되든 각종 꼼수로 통과되든 그게 악법이라서 예로 자동차는 구매금액만큼 세금낸다고 하면 차를 안사면 되는 것이고, 주택도 매매가격과 동일하게 세금낸다고 해도 주택 매매 안하면 되는 것이니... 어떠한 행동도 안하면 되니 그 정책의 과정은 앞으로도 계속 무시하길 .... 설마 그때 그때 다른 것 아니겠죠? ㅋ 그분들은 그냥 안하면 될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