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이 이렇게 곤두박칠 친 게
대통령과 정부는 잘하고 있는데
무지한 국민들이 대통령의 철학, 국정운영 기조를 잘못 오해해서 생긴 일 입니까?
살다살다 현 대통령처럼 말 많은 대통령이 있었습니까?
한 시간에 59분 말하는 윤석열 보다도 말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진심을 말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고장난 레코드도 아니고
이미 X를 통해, 국무회의 생중계를 통해 충분히 다 들었습니다.
권력자인 대통령의 입이 아닌
실랄하고, 꾸미지 않고, 직관적이고, 현실적인
국민의 목소리를 바로 앞에서 들어야 합니다.
일반 국민, 민주당 지지자들이 있는 그대로 비판한다면
대통령은 오금이 저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야 합니다.
나중에 국민의 비판에 대한 수용은 별개로 하더라도, 좀 들으세요
바뀔 사람은 국민의 인식이 아니라
권력자 대통령의 생각이니까요.
권력을 가진 대통령의 말을
공중파를 또 들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지겹다 못해 X욕 나옵니다.
대통령님 좀 들으세요,
신문과 TV 이외에는 비서관들이 주는 정보만으로 파악하던 시절도 아니고...
인터넷이며 sns며 유투브며...
대통령 본인부터가 sns로 소통하는 판인데,
국민의 목소리? 비판? 비난?
이미 알 만큼 다 알고 있을겁니다.
국민들도 '대통령이 다 알면서 이 상황이라는 걸 아니까' 지지율만 더 빠지는 거라 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