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일본은 처음에 당뇨병 치료제로 급여로 가격이 먼저 정해지고 나중에 비만치료제로 확대되면서 급여 가격의 연장선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는데, 우리나라는 약가 협상이 결렬되면서 당뇨병 치료제 용도로도 급여 인정을 못 받게 되면서 비싸졌나 봅니다.
--- 가격 차이의 원인은 마운자로가 양국에서 적용받는 제도에 있다. 일본에서 마운자로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돼 정부가 약가를 직접 관리한다. 여기에 시장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확대된 의약품의 가격을 다시 조정하는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반면 한국에서 마운자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의약품이다. 비급여 의약품은 제약사가 공급 가격을 자율적으로 정하고 도매·유통업체와 의료기관 등을 거쳐 최종 가격이 형성된다. 이 때문에 의료기관에 따라 환자가 실제 부담하는 가격에도 차이가 발생한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608314438b --- 문제는 가격 협상 과정이다. 마운자로 급여는 지난 5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약가 협상 과정에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결렬되면서 좌절됐다. 업계 관계자는 "마운자로 급여에 약가유연계약제를 적용하려 했지만 논의할 게 많아 건보공단과 협상 기한인 60일 이내에 결론내지 못하고 급여에 실패한 것으로 안다"며 "이번 재신청에서 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진다면 내년 상반기 안에 마운자로의 급여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https://www.mt.co.kr/thebio/2026/07/07/2026070715163863653 ---
일본은 한국과 달리 외국인 자국 건강보험예산 지원받은 약에 대한 구매도 차별없이 적용하나봅니다.한국같으면 외국인에 대한 판매가를 따로 책정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 신기하네요. 당장 한국같으면 중국인 싼 비만치료제 싹쓸이 기사가 쏟아져서 난리가 날 것 같은데 말이죠. 결국 양국 가격차이는 비급여약에 대해서도 국가건강예산 적용하느냐 차이 같습니다. 언제까지 일본도 외국인들이 저런 약을 싸게 구매하도록 놔둘지 모르겠습니다. 일본만 아주 독특한 케이스같습니다. 외국인도 의료보험 적용가 약을 구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신기하네요.일본국민 돈으로 특허약을 싸게 공급하는데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신기하네요
IHHH
IP 59.♡.221.240
15:33
2026-09-16 15:33:56
·
@나의X에게님 건보예산 받지 않는 '비급여' 가격입니다
이준표
IP 121.♡.137.2
15:35
2026-09-16 15:35:50
·
@나의X에게님 아뇨, 비급여랑 비교한거에요, 일본에서 의료보험 적용받으면 저것보다 훨씬 싸져요
@IHHH님 기사에 일본은 보험에 편입했다고 나오네요. 그리고 구입기를 보면 일본병원에 가서 자비로 진료받아 처방받아 약을 구한다고 나오더군요. 그냥 돈키호테같은 곳에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어를 할줄 아는 사람이나 외국인관광객 상대로 의료관광 오는 대행사를 통해 처방이 필요한다고 합니다. 한국였으면 외국인관광객이 비만치료제 처방을 해주면 벌써 여론 못매를 받아 난리 났을텐데요.과연 일본은 언제까지 저렇게 외국인처방 하도록 할지 궁금해집니다.결과적인 일본 국민 건강재정을 투입되는건데 말이죠.개인적으로 일본언론에서 한국인 중국인 비만치료제 삭쓸이 기사가 쏟아지면 외국인에 단순비만치료처방 중지하지 않을까싶습니다.
IHHH
IP 59.♡.221.240
15:48
2026-09-16 15:48:04
·
@나의X에게님 보험에 편입하는 대가로 마운자로의 일본 공급가 자체를 내린겁니다. 일본에서 급여로 받으면 1~2만원대 나와요. 한국인이 일본 병원에 가서 비급여로 처방받고 비급여로 마운자로 구매하는겁니다. 건보예산하고는 전혀 상관없어요
@IHHH님 기사에도 나오는데 일본은 비급여 약가자체를 일본정부 정한다고 나오잖아요. 보험체계에 들어가고 비급여약도 정부 공정약가제도를 통제한다고 나옵니다. 한국처럼 비급여약에 대해 공단예산을 전혀 지원하지 않는 방식이 아니라 정부개입해 약가 조정하는 제도라고 나옵니다. 정부개입 공정약가제도자체가 건강보험재정이 어느정도 투입되어야 가능합니다.한국였으면 왜 정부가 비급여약가격까지 통제하느냐 난리날수도 있겠죠. 해당 약 제약사와 가격협상을 해 가격정하려면 결국 어느정도 건강재정도 투입해야 가능하겠죠. 일본처럼 신약 약값이 싸지려면 비급여약에 대해서도 정부가 가격을 정하는 고시가격제도를 만들어야하는데 당장 빨갱이 정부라고 소리가 나오겠죠
IHHH
IP 59.♡.221.240
16:05
2026-09-16 16:05:09
·
@나의X에게님 일본에서 마운자로는 급여 의약품입니다. 보험 등재 조건으로 정부가 약가를 정했고, 그 가격이 유통 전체에 반영되면서 미용 클리닉 매입가까지 내려간 겁니다. 외국인이 자비로 사는 5만 원에는 일본 건보 지출이 없습니다. 오히려 일본인이 급여로 받으면 그 30%만 냅니다.
한국 문제는 보조금이 없는 게 아니라 급여 협상 테이블 자체가 없는 겁니다. 등재가 안 돼 있으니 정부가 가격을 정할 근거가 없고, 제약사가 부르는 값이 그대로 가격이 됩니다.
아 급여 비급여..
+추가: 일본은 처음에 당뇨병 치료제로 급여로 가격이 먼저 정해지고 나중에 비만치료제로 확대되면서 급여 가격의 연장선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는데, 우리나라는 약가 협상이 결렬되면서 당뇨병 치료제 용도로도 급여 인정을 못 받게 되면서 비싸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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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차이의 원인은 마운자로가 양국에서 적용받는 제도에 있다. 일본에서 마운자로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돼 정부가 약가를 직접 관리한다. 여기에 시장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확대된 의약품의 가격을 다시 조정하는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반면 한국에서 마운자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의약품이다. 비급여 의약품은 제약사가 공급 가격을 자율적으로 정하고 도매·유통업체와 의료기관 등을 거쳐 최종 가격이 형성된다. 이 때문에 의료기관에 따라 환자가 실제 부담하는 가격에도 차이가 발생한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60831443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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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가격 협상 과정이다. 마운자로 급여는 지난 5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약가 협상 과정에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결렬되면서 좌절됐다. 업계 관계자는 "마운자로 급여에 약가유연계약제를 적용하려 했지만 논의할 게 많아 건보공단과 협상 기한인 60일 이내에 결론내지 못하고 급여에 실패한 것으로 안다"며 "이번 재신청에서 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진다면 내년 상반기 안에 마운자로의 급여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https://www.mt.co.kr/thebio/2026/07/07/202607071516386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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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저요? 전 오래됬습니다.
오늘 가입했네요 반갑습니다 글이 좀 흥분하셨군요 <- 이건 무슨소리신지?
대통령은 아무말도 없으실까요?
조만간 가을태풍 오는것도 대통령탓 될껍니다.
근데 스시자로 잡겠다고
세관 애들 눈 벌게져서 한국 처방약도 잡는거 보면
솔직히 이권다툼이라는 생각밖에 안나네요
국내에서는 약값 할인안해줘. 약국가서 약살때는 비교도 못해
드럭스토어도 없어 엉망입니다.
췌장이 망가지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면 개인의 건강문제 뿐만이 아니라 의료재정악화로도 이어지지요
잘못한걸로만 까셔도 깔건 많을텐데 굳이 이런걸로??
한국전파인증을 받아야 안전하지, 인증 받지 않은 아이폰 들여왔다가 부작용 발생하면 누가 책임지나요
한국 인증 안받은 외국물건들 그레이로 가져오는것도 문제니 다 금지해야죠
언제까지 일본도 외국인들이 저런 약을 싸게 구매하도록 놔둘지 모르겠습니다.
일본만 아주 독특한 케이스같습니다. 외국인도 의료보험 적용가 약을 구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신기하네요.일본국민 돈으로 특허약을 싸게 공급하는데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신기하네요
한국였으면 외국인관광객이 비만치료제 처방을 해주면 벌써 여론 못매를 받아 난리 났을텐데요.과연 일본은 언제까지 저렇게 외국인처방 하도록 할지 궁금해집니다.결과적인 일본 국민 건강재정을 투입되는건데 말이죠.개인적으로 일본언론에서 한국인 중국인 비만치료제 삭쓸이 기사가 쏟아지면 외국인에 단순비만치료처방 중지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일본에서 급여로 받으면 1~2만원대 나와요.
한국인이 일본 병원에 가서 비급여로 처방받고 비급여로 마운자로 구매하는겁니다. 건보예산하고는 전혀 상관없어요
해당 약 제약사와 가격협상을 해 가격정하려면 결국 어느정도 건강재정도 투입해야 가능하겠죠. 일본처럼 신약 약값이 싸지려면 비급여약에 대해서도 정부가 가격을 정하는 고시가격제도를 만들어야하는데 당장 빨갱이 정부라고 소리가 나오겠죠
한국 문제는 보조금이 없는 게 아니라 급여 협상 테이블 자체가 없는 겁니다. 등재가 안 돼 있으니 정부가 가격을 정할 근거가 없고, 제약사가 부르는 값이 그대로 가격이 됩니다.
비급여라고 제약사 맘대로 가격 매기는게 아니라
급여로 판매하는 대신 비급여 가격에 대해 정부가 개입하는거고요
추가약 먹어도 당화혈색소 7% 이상이고 BMI 높고 고혈압, 당뇨 있으면 됩니다
메트포르민과 설폰요소제 병용요법을 2~4개월 이상 시행했는데도 당화혈색소 수치가 7% 이상인 환자 중 BMI 25 이상이거나 인슐린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 한해 3제 병용요법으로만 급여가 인정됩니다.
설폰요소제는 저혈당과 체중 증가 때문에 요즘에는 잘 안 쓰는 약인데, 급여를 받으려면 이걸 2-4개월 먹어봐야 합니다. 최신 가이드라인대로 SGLT-2 억제제나 DPP-4 억제제 조합을 쓰고 있던 환자는 오젬픽 급여 조건을 못 맞춥니다.
의료보험 안쓰면 당연히 나머지 70%가격 더내게되겠죠. 비급여로 하면 엄청비싸고, 당연히 급여 처방은
그걸 무슨통로로 일본에서 사들고 들어가나 보면 관광으로 들어와서 싸게 사간단건 ... 참 뭐랄지...
일단 약물이 만능이니 불리며 열풍이 되는 것도 불안한데 그게 국경을 넘어다니는건 당연히 막아야할거고...
한국에서 중국에서 와서 의료보험 쓴다는 것 뭐라한다고 엄청 얘기하던걸 생각하면... 안에서 비판하지만 나가서 하는 행동은 다른게 없구나 싶어 씁슬하군요.
여태 비급여로 사람들이 사간건데요
일본에서 급여처방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아닌데요. 비급여로 구매하는 것이고 약가가 차이가 크니 이슈가 되는 것입니다.
자가 사용분은 3개월까지 반입 가능하구요.
안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중국인의 의료보험 이야기는 이 주제하고는 완전 다른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