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2.5mg 한 달분 기준으로, 일본은 약 5만 원, 한국은 28만~33만 원입니다.
여섯 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같은 회사, 같은 공장에서 나온 똑같은 약입니다.
공항에서 마운자로, 위고비 반입 금지 당했다는 얘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해외 우편 뿐만 아니고 비행기에서 수하물, 핸드캐리로 가져오는 것 까지 전부 압류당합니다.
심지어 국내에서 처방받고, 국내에서 구매한 마운자로를 해외여행에 가져갔다가 다시 들고와도 압류당합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본인 쓰려고 가져온 것도 똑같이 뺏깁니다.
관세청 고시는 개인 자가사용 목적 의약품 반입을 6병(또는 3개월 복용량)까지 원칙적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약사법에서 금지하는 건 '판매'와 '업으로서의 수입'입니다.
개인이 본인 치료용으로 사오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은 없습니다.
실제로 반입하다 적발돼도 형사처벌 규정이 없습니다. 통관 보류라는 행정조치가 전부입니다.
허용된 행위를 행정 통보 하나로 막고 있는 겁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됐냐면, 작년 국정감사 이후입니다.
작년 국정감사 이후에 해외 반입이 철저하게 금지됐습니다.
민주당의 보건복지위 김남희 의원이 복지부 국감에서 비만치료제 오남용을 지적했고,
식약처 국감에서는 민주당 소병훈 위원장이 같은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이 "식약처와 공조해 관리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고, 이후 반입 차단이 전면화됐습니다.
최근에는 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관세청에 관리 강화를 계속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왜 사람들이 해외에서 사오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신경을 안쓴다는 겁니다.
대책은 "차단하고 단속하라" 뿐이었습니다.
식약처는 정보공개청구에 대해 해당 성분을 제한 대상으로 지정한 고시도, 위해평가서도, 심의 회의록도 "전부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근거를 물으면 "그 업무는 민간 협회 소관이라 우리 자료가 아니다"라고 빠집니다.
관세청은 "식약처가 통보한 대로 할 뿐, 별도 규정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적발 건수 대비 실제 처분이 어땠는지, 정품인지 가짜약인지 구분한 통계조차 관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뭘 막았는지 확인할 자료도 없이 반입 금지만 시키고 있습니다.
근거 문서도, 책임지는 기관도, 절차도 없습니다. 국민 입장에서는 싸울 상대가 없어요.
이 구조에서 누가 이득을 볼까요?
마운자로는 미국 일라이 릴리가 만듭니다.
일본에서 5만 원이면 되는 약을 한국 환자는 30만 원 내고 맞아야 합니다.
병원이나 약국이 폭리 취하는 걸까요? 아닙니다.
마운자로 2.5mg 한 달분 도매가가 이미 28만 원입니다.
소비자가는 28만~33만 원이고요. 병원이 얹는 건 진료비 수준이고, 의사도 약사도 이 구조에서 남기는 게 거의 없습니다.
싸게 살 길을 국가가 나서서 막아주니, 차액은 전부 해외 제약사 몫입니다.
지금 정부가 하는 일은, 공권력을 동원해 외국 제약사의 고가 정책을 지켜주는 것입니다.
국민 건강을 명분으로 내걸었지만 실제로는 같은 약에 다섯 배, 여섯 배를 더 지불하게 만들고
그 차액을 해외로 유출시키는 구조입니다.
당연히 피감기관 입장에서는 국감에서 그렇게 지적 나오면 막을 수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식약처 관세청 욕할 필요 없어요. 그들이 뭔 죄입니까...
도대체 어떤 로비를 받았길래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흐린눈만 하지 마시고 현실을 보세요..
근데 해외 반입이 왜 금지된걸까요?
근본 원인은 안보고 현실 도피성 흐린눈만 하시고 계시네요
실제로 확인되는 시간순서는
2024년 10월: 식약처가 관세청에 위고비·마운자로 등의 개인 반입 차단 요청
→ 2025년: 반입 차단 및 통관보류 발생
→ 2025년 10월: 김남희·소병훈 의원 등이 국내 처방 오남용 문제를 국정감사에서 제기
→ 2026년: 통관보류 급증
→ 2026년 6월: 정일영 의원이 관세청 자료를 공개하고 관리 강화를 요구 미래를 보는 창
AI 넘 좋음.
ai가 써 준건 수고스럽게 올리시면서, 출처를 요구하니 출처링크는 있는데 갑자기 귀찮으시다구요? 컨브컨씨 하면 끝인데요
“위고비·마운자로 압류 풀어달라” 인천공항세관 민원 급증
입력 2025-11-25 20:28
인천공항세관은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여행자 휴대 반입과 해외 직구 배송을 제한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달부터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위해 우려 품목으로 통보해 의약품의 해외 구매·반입을 제한한 것에 따른 조치다.
https://www.kyeongin.com/article/1755536
특정 의원들의 국감 발언 이후로 반입이 금지됐구요.
민주당 탓이 싫으면 원인을 만든 민주당에서 대책을 세워줘야하는거 아닙니까?
문제는 다 만들어두고 왜 우리탓이냐 하는건 의미가 없죠
췌장이 망가지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면 개인의 건강문제 뿐만이 아니라 의료재정악화로도 이어지지요
잘못한걸로만 까셔도 깔건 많을텐데 굳이 이런걸로??
왜 마운자로, 위고비만 막고있을까요?
심지어 동일하게 적용되는 비아그라는 국내 처방전 있으면 반입됩니다.
마운자로는 국내 처방전은 커녕 국내에서 구입하고 해외 여행갔다오면 압류당합니다.
관세청 고시는 개인 자가사용 목적 의약품 반입을 6병(또는 3개월 복용량)까지 원칙적으로 허용합니다.
제가 의학적 지식이 얕아서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보관난이도부터 차이가 상당하지 않나요?
비아그라는 알약이라 그냥 냅둬도 되는거고 마운자로 주사제에 상온보관에 제한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관 온도가 중요하다면 인슐린 등 다른 냉장보관이 필수인 의약품도 다 반입 금지시켜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