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들은
우리끼리 다투는 모습을 보며 세상 떠나갈듯 웃고,
흐뭇해하는 것 같더군요
보수가 내부에서 극렬하게 싸울때
우리 민주 진보 진영 분들은
흐뭇하게 웃으면서 구경하지 않았었나요?
그거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는 차마 이 싸움에 함께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소극적으로나마 민주 진보 진영을 응원하려 합니다
참 어려운 시기입니다
우리 클리앙의 분위기가
이렇게 파도에 휩쓸리듯 바뀔 줄은 몰랐습니다
누군가는 비판해야 건강해진다고 하고
누군가는 2030 우파가 몰려온 게 맞다고 하고
또 누군가는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어느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는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저는 늘 민주 진보 진영이 집권하면
부동산에 관해서는 말을 조금 아끼고
부동산 개혁하자는 말 하지 말고
다주택자 때려잡자는 말 하지 말고
부동산 관련 세금 보유세 종부세 올리겠다는 말 하지 말고
상속세 낮추고
증여세 낮추고
부동산은 시장에 맡기겠다고 하고
우리 민주 정부는 부동산은 소극적으로 관리만 하겠다고 천명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세상일이 바라는 대로만 흘러가지는 않네요
훗날 정권이 교체된다면
서울 부동산 가격 상승이
그 이유 중 가장 큰 하나가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됩니다
그렇게 정권을 내주고 나면
지금 민주 진보를 위한다며
서로 진지하게 싸우는 분들
그때가서 마음이 후련하실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비판이 필요하다는 말씀도 이해합니다
각자 옳다고 믿는 생각이 있고
쉽게 양보할 수 없는 이유도 있겠지요
그래도 우리가 함께 바라는 방향이 있다면
서로 조금씩 양보할 수는 없는 걸까요?
참 슬픕니다
이재명이 임기말 지지율 90%를 찍어도 부동산 못 잡으면 또 보수한테 정권 뺏길 거에요
결국 부동산이더라고요
검찰개혁? 이런거 사실 의미없다 봅니다
추진하는 과정에서 삐그덕 거릴텐데 검찰개혁 않는 정부를 코어지지자가 지켜주진 않죠
부동산 경제만 잘하면 된다?
반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에 민감할수밖에 없어요
반대로 미국은 주식에 거의 저만큼 쏠려있습니다
그리고 바라는 방향이 서로 다릅니다.
양보 할 수 없는 일에 양보하라고 말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는거죠.
문재인 이재명 모두 통합의 메세지를 보냈지만, 현실은 쉽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이 비록 정치적인 수사일지라도 하나가 된 민주당을 얘기했으면,
조금은 마음이나 행동이 움직여야 하는 데 전혀 그런 미동도 없었지요.
그러면서도 누군가를 지지를 한다는 건 결국 자기 모순인 것 같기도 하구요.
저부터라도 반성해야 할 대목 같기도 하구요.
부동산 소극적 관리가 "양보"라는 말씀이신지?
양보라는 말을하며 이미 한쪽 편을 드시는 것 같은 느낌이라.. 와닿지는 않네요.
뒤로는 스피커들을 통해서 추미애며 김민석이며
서로 자꾸 비판하고 있으니까요.
안타까워 죽겠습니다. 국정 동력이 빠지는 느낌이에요.
수백년 수천년전과 별반 다를게 없어요
윤석열 당선에 1등 공신이 이낙연 이었다는 걸 잊어선 안 됩니다. 진보층은 홀대로 쫒겨나고, 낙지계는 자기 욕심으로 떨어져 나가서 비롯된 결과 였죠. 둘 중 하나만 잡았으면 이겼을 겁니다.
시장에 맡기는건 아닌거같아요.
투기꾼이 다 먹는 부동산시장됩니다.
그렇다면 주식시장도 시장에 맡겨야죠.
인간은 탐욕의 동물입니다.
기본적으로 파이를 남보다 더 많이 먹고싶어합니다.
공정한 게임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있을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