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을 키워준 부분에 대한 소회를 보면,
본인의 선택을 후회 한다고 하시고, 조국장관에 대한 수사를 보며 윤석열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셨다고 하는데, 왜 추윤갈등 상황에서 추장관의 손을 들어주지 않으셨는지는 설명이 충분치 않네요. 대통령이 직접 인사권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 과정에서 추미애 장관이 징계건의도 했는데 왜 후회 하셨다고 하는데 그떄 추장관 손을 안들어 주신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검찰개혁 관련해서 지금 팀김어준과 조국, 김용민, 박은정 등 강경파들이 말하는거와 달리 현정부가 주장하는 부분과 방향성이 같아 보이는데, 강경파 분들은 문재인 대통령과도 생각이 다른 건지 궁금하네요.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81560.html
윤석열 문제는 총리와 법무부 장관이 알아서 해야 했을텐데 당시 총리가 이낙연이라 추미애 편을 안 들었을 거고요.
이재명도 공공기관 윤석열이 알박은 인사에 대해선 무능하게 무대응했다고 하실건가요
그런 논리라면 이진숙은 이재명이 키운 거군요
몇달을 석열이랑 기싸움 할 때도 묵묵하게 지켜봐줬고
윤 징계절차 들어가니 위원회를 소집 해야 할 법무부차관이 사직서를 내버리고 못열리게 방해 했던걸 바로 인사조치 하고위원회 열리게 만들어줬습니다.
문제는 법원이 징계절차의 문제를 지적 하면서 정직2개월인가 나오면서 해임을 이끌어 내는데 실패를 한겁니다.
무리해서 차관을 꽂아넣으면서까지 시도한 징계에 실패한 것 때문에 당시에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도 했고요.
윤석열 징계 직전에 법무부 차관이 그런거 못한다고 도망쳤을때 하루만에 새 차관 꽂아서 징계위원회 열릴 수 있게 만들었는데 이것도 도와준게 아니면 대체 뭐가 도와준 겁니까? 국정원 통해서 윤석열 사찰을 해서 언론에 윤석열 사생활 기사를 뿌렸어야 도와준게 되나요?
추미애 생각은 다른거 같은데요?
지금의 추미애 입장이 당시와 다르면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어차피 추미애가 뭐라고 떠들든지간에 문재인이 거기에 대해 반박을 할 일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검찰총장 징계 과정에서 추미애가 부하직원 간수를 못해서 일어난 사단을 청와대가 하루만에 차관을 임명해서 수습해 준 건 증거가 명확히 남아있어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님 말이 맞다면 추미애가 자기에게 유리한 판국에 맞게 상황마다 말을 바꾼다는건데요.
둘 중 어느쪽이 진짜인지는 문재인 추미애 두 사람 말고 진실을 아는 사람이 없겠지만, 두말을 하신 건 저도 알고 있네요.
그런데 이건 어차피 지고 난 뒤의 일이니까 이 순서가 어떤지는 저도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요. 징계 과정에서 대통령의 도움이 없었고 혼자 열심히 노력한 것 처럼 이야기한 건 당시 상황상 명확한 거짓이라는 거죠. 추미애 혼자였으면 징계위원회 열지도 못했습니다. 징계위원장이 도망가서요.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본인이 이러저러한 사정과 한계 때문에 검찰총장을 물러나게 못 했다고 하지만
국민의 검찰개혁에 대한 바람을 위임받은 대통령으로서 강력한 의지를 행사했다면 오히려 생각보다 간단히 해결됐을 거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하다못해 그때 나왔던 해결책이 하나인 추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동시 퇴진도 충분히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와 지금상황을 단순히 비교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검찰과 군부에 의해 쿠데타가 발생했는데 어떻게 그때와 지금이 같을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검찰개혁에 대한 명분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큰게 지금 아니겠습니까?
답답하네요. 제 얘기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권한을 행사했었어야 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그럴 수도 없고요.
추장관의 검찰총장 해임건의로 대통령이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대통령 본인이 우유부단하게 날린 부분을 지적하는 겁니다.
그 이후 추장관이 어떻게 법무부 장관직에서 물러났는지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추 장관의 실책으로 인해 징계위원회가 열리지 못할 뻔 했을때 진짜 무리해서 징계위원회가 정상적으로 열리도록 도왔어요. 차관을 하루만에 골라서 꽂는게 말이 되나요? 그런데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도 추미애가 진 걸 뭘 어떡합니까.
예전에도 한번 의견을 쓴 적이있는데 추는 무조건 자기 정치 할 사람이라 어느정부든 부담이 될거라고...
당시 공식 발표는 자진 사퇴였지만, 2023년 추미애 전 장관이 직접 폭로하면서 진실이 밝혀졌죠.
노영민 당시 비서실장이 먼저 사퇴를 요구했고, 이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직접 만난 자리에서도 물러나 달라는 뜻을 확인받았다고 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내가 물러나면 검찰 개혁이 무너진다'며 거부하려 했으나 결국 청와대의 강한 뜻에 밀려 하차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친문계 인사들은 '추윤 갈등 수습을 위한 정무적 판단이었다'고 해명했었죠.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오히려 그 당시 추미애 전장관이 이런 사실을 바로 터트리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입니다.
결국 윤석열의 손 들어준 결과가 됐고 추미애가 쫓겨난 이후로 검찰개혁은 아예 물 건너 갔다는 겁니다.
그 이후 사태가 어떻게 변했는지, 조국 일가가 어떻게 멸문 지화를 입게 됐는지에 대해 누군가는 책임져야 된다면
그 당시 대통령인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어떻게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겠습니까?
검찰 개혁에 대한 기대와 열망으로 대통령이 된 걸 문재인 대통령 본인도 잘 알고 있었을 터인데
자꾸 절차적 문제나 상황에 어려움을 핑계 삼아 빠져나가려만 한다면 본인의 책임 회피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후회라는 말로 간단하게 넘어갈 수 있는지...
그리고 2023년의 추미애씨는 윤석열 징계과정에서 본인이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했다고 이야기 했는데, 실제로는 차관 임명 등 청와대는 추미애의 윤석열 징계 절차를 명확하게 서포트 한 것이 공식적 기록으로 다 남아 있고요.
그래서 저는 2023년의 추미애씨보다 2021년의 추미애씨를 더 신뢰할만하다고 생각하네요. 2021년의 추미애씨는 본인이 받았던 도움이 아무것도 없다는 저도 아는 거짓말을 하진 않으셨거든요.
검찰이 탈탈 털어도 안 털릴 수준으로 밖에 대응을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지지자 입장에선 왜 저렇게 소극적으로 대하냐고 답답해 하기도 했었지요.
문제점이 있으면 고칠 생각을 해야지
자꾸 남 탓만 하고 있으면 이재명 지지율이 올라옵니까?
임기가 끝날 때까지도 이 모양이면
역대 최저 지지율로 마감하게 될겁니다.
당시 과정이 어땠는지 민주당 지지자라는 사람들보다 조선일보가 더 잘 알고 있는게 전 정말 우스워요. 추미애가 자기 사람 설득하는데 실패해서 차관이 도망간 상황을 인사검증 다 생략하고 바로 차관을 꽂아넣어서 수습해 줬는데, 차관 인사라는게 상식적으로 하루만에 되는 일입니까?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법원에서 징계정지 결정이 나와서 법원 판결을 존중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럼 대통령이 뭘 더 할 수 있었나요? 계엄을 해서 판사들 다 집어넣어야 했나요?
빙빙 돌려서 얘기할 필요 없어요. 선을 넘는 행동(군대로 치자면 하극상이잖아요)에는 아무리 대통령의 칼이 크고 무겁더라도 칼을 꺼내서 써야죠.
절차, 합법 따지며 그거 안 꺼내는건 내 칼에 피 묻히기 싫다(=책임지기 싫다)는 의미입니다.
임명을 잘못했고 후회를 하고 있으면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손해보더라도 정치적 결단이 필요한 자리가 그 자리입니다.
"잘라라"가 되면 왜 그렇게 하나요? 언론과 사법이 도와주는 국민의힘 대통령조차 검찰총장을 자를 권한이 없는게 대한민국 법입니다. 그래도 국민의힘 대통령이면 개인의 신상을 턴 정보를 언론의 협조를 받아 흘려서 검찰총장을 쫓아낼 수는 있네요. 민주당 대통령한테 이게 됩니까?
윤석렬이 대통령이 된건 이재명대통령이 져서 그리 된겁니다
뉴일베님들은 이런건 절대 얘기 안하죠
문통도 추장관에게 사퇴하라는 얘기를 했다고 기억하고요.
그래서 동반 사퇴로 알고 추장관이 사퇴한 것이죠.
대장동과 마찮가지로 추장관 사퇴도 이낙연이의 수작이었습니다.
당시 기사가 나왔으니까요.
나중에 재판가서 그 당시 징계는 부당하지 않다 오히려 적다는 판결까지 나왔지만
어디까지나 사후고... 그 당시에는 이것저것 다했지만 불가능했습니다. 누가보면 석렬이 징계 안하려고 한줄 알겠어요.
민주당 의원들 마저 추대표에게 징계는 부당하다고 말렸는데요??
지금하고 별반다르지 않죠.. 검찰개혁 할려는 의원들 말리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