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사에게 세신을 맡긴게.... 제가 초딩 때 였던거 같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암튼 최소 10~20년 정도 혼자서 때를 밀었던거 같습니다.
10~20년 혼자 때를 밀다가
어제 갑자기 세신사에게 때를 밀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이유는
와이프가 목욕탕가서 세신사에게 세신 맡길 거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동적으로 나도 세신 맡겨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20년 만에 세신한 결론은 아프다 입니다 ㅋㅋㅋ
강도를 좀 조절 해달라고 말을 했어야 됐는데...
왠지 쪽팔려서 그냥 가만히 있었네요...
앞으로는 세신 제가 직접 하는걸로 하겠습니다...ㅎㅎㅎ
돈주고 아픔을 느끼다니...
음 저는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잘하는 세신사를 찾아서 목욕탕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 한국 ... 고향은 아니지만 선산이 충북인데...
거기 감동적으로 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또 가고 싶군요. 언제 가보련지... 기약이 없군요
학원도 있고 유명한 분도 있고 그렇죠...
깡마른 분들 중에도 놀라운 힘과 속도로 사사사삭... 신체부위에 따른 적절한 조정... 때와 호흡하시며 이상적으로 걷어올리시는 그 느낌...
씼는것도 큰일이라 일본에서 아쉬운대로 가끔 받아보지만 스킬의 차이가 너무나 명확하죠...
제가 셀프로 등 볼수 았었으면 혼자 할텐데 말입니다...
한국가면 세신 꼭 합니다.
천국 다녀오신뒤 현실에서 그 여운을 감상하다보면... 아웅다웅 사는게 참 허망하구나 하면서 우유 한잔...
세신사 자격증에 학원 까지 있는 한국은 레베루가 다르다 봅니다.
물론 재야의 고수분들 손길 한번 스치면 자격증따윈 또 하계의 타이틀에 지나지 않나 싶고 그게 다 무엇인가... 싶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