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30 KST - Kyodo News Service - 오늘 15일 오후 1시 일본 돗토리 현 앞바다 해상에서 실종된 항공자위대 소속 RQ-4B 글로벌호크 무인정찰기가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이 타전하고 있습니다.
해상보안청 소속 항공기가 돗토리 현 앞바다에서 RQ-4B 글로벌호크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를 해상에서 포착했으며 현재 해당위치로 해상보안청과 해상자위대 소속 선박들이 파견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은 총 3대의 글로벌호크 RQ-4B 블록30i 를 462억엔에 지상조종장치 및 관제시설 2세트 턴키로 합쳐서 들여왔습니다. 3대의 글로벌호크는 일본 아오모리현 미사와 항공자위대 기지에 일본 항공자위대 북부항공방면대 직할 항공정찰대에서 모두 운용하고 있습니다.
배는 또 얼마나 왕창 보내서 얼마나 뒤졌을까요...
미군도 아무리 무인기 라도 이란에서 30대씩 떨어지고 하니 예산 압박으로 고생하나보더군요.
그쪽은 무인기조차 다 고가라 말입니다.
전쟁도 돈으로 하는건데... 요즘 미군을 고생하는거 보면 돈이 날아가면 결국 돌고돌아서 사람도 다치는거 같습니다.
전략급 고급자산도 필요하지만...
현장에서 쏟아부을수 있는 화력에 정찰자산에... 가성비와 물량은 챙겨야하는거 같네요.
MQ-9 리퍼는 말씀하신대로 많이 해먹었죠. 리퍼의 작전고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관계로 미군 무인기 중에선 취약하니까요. 기타 이란에서 격추된 유인전술기들도 중고도 이하로 작전하다가 당했고요.
중고도 이상의 요격미사일들은 유도체계 및 전체 시스템 규모 상 역탐의 주요대상이고 최우선 제거목표라서 상당부분 제거되었지만 리퍼등을 따낸 시스템은 기동장비에 실어서 치고 빠지기를 할 수 있는데다 패시브 방식 센서를 쓰기 때문에 걸러내기가 힘들죠.
게다가, 리퍼는 대테러전 및 광학 전장감시 자산으로써 상당히 쏠쏠히 써먹기는 했지만 얘를 [전략]자산으로써 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소모성 자산이죠. 근데... 이란에서 이만큼 소모할 거라곤 생각을 못했던 게 함정인것 뿐이죠. ㅋ
물론, 리퍼급을 상정하고 만들어서 양산 배치가 들어가고 있는 한국군의 중고도 무인정찰기의 경우라면, 한국군 입장에선 금이야 옥이야 관리를 할 것 같긴 합니다. [전략급]이라고 미디어에 홍보를 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