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핸드폰번호랑 굉장히 비슷한 번호를 쓰는 사람 중 주차 빌런이 있습니다.
진짜 1주일에 1-2번은 주차좀 제대로 하라고, 차빼라고 전화가 옵니다. 하...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2-3달쯤 되니까 이제 짜증이 좀 심하게 나더라고요.
그래서 주차 제대로 하라고 전화하신 분께 다시 나중에 전화드려 확인을 해보니,
저랑 숫자 하나가 다른데 7을 9처럼 적어놔서 저한테 전화가 오는거였습니다.
그래서 몇일 전에 그사람에게 전화해서 차에 써놓은 번호 좀 제대로 바꾸라고 2번넘게 전화했는데..
바꾸겠다고 말은 했지만, 오늘 또 주차 제대로 하라며 차빼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제가 그 차주에게 전화거니 전화를 안받네요. 빌런이 괜히 빌런이 아니네요 ㅠㅠ
우리나라는 남들에게 피해주는 사람은 너무 편안하게 살아가고
남에게 피해 안주려는 사람만 피해보는 세상같습니다.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
2번 정도 당해보면 알아서 번호 바꾸지 싶습니다.
그리고 전화오면 차단해두시면 됩니다
살면서 번호가 없거나 잘못된 번호가 남겨진 차를 딱 한번 봤습니다만
여기서만 100번 이상 봤습니다. 1년에 한 30-40번 봅니다. 여기선 매우 흔합니다.
어휴 찾고보면 하나같이 몸에....과학적인 분들입니다 ㅎ
방금 다른 차가 차 옆구리를 박고
아무일 없는 것 처럼 도주하는 것 같다고
문자 보내면 바로 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