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 조사란?
패널 조사(Panel Survey)는 동일한 인원(패널)을 미리 구성해 두고,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같은 사람들에게 반복해서 질문을 던지는 여론조사 방식입니다.
(출처 : 제미나이 답변)
우리나라도 이제는 패널 조사 방식의 여론조사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대통령이나 국휘의원 임기에 맞추어 새로운 패널을 선정하고
임기 기간 동안의 추이를 살피는 방식이 어떨까 합니다.
응답율도 높고, 지지율 등 변화를 추적하는 데 좋고,
조사기관의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은 방법이죠.
또한 특정 집단이 과표집 되거나 참여자가 정보를 속여 여론조사의 오염시키는 것도 꽤 줄일 수 있으며,
미국, 영국,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여론조사 방식으로 채택하여 운영하는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기존 방식으로 운영하는 여론조사업체가 있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듯 합니다.
우리가 없던 방식을 새로 만들어서 운영하는 게 아니니까,
먼저하고 있는 다른 나라의 사례를 참고해서 운영하면 좋을 듯 하구요.
한때 꽤나 열심히 설문조사를 했었고, 지금도 종종 재마로 하고 있기는 한데...
개인적인 관점이지만,
정치 여론조사에서 패널 서베이는 큰 의미가 없겠다 싶긴 합니다.
패널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표본을 잡아야 하는지라 표본 자체도 한정되지만
(모집단 내 무작위 추출이라는 대전제부터 깨지는...)
생각외로 패널 서베이가... 해보면서 느끼지만... 보상이 크지 않으면 응답률이 급락하고, 패널 이탈이 많을 수 밖에 없어요.
일반 여론조사와 달리, 패널서베이는 진짜 보상을 보고 하게 되거든요.
저부터도 금액 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컷트...
근데, 반대로 보상이 크면 여론조사비용이 산술급수적으로 올라가게 되서... 답이 안 나오죠.
정작 이렇게 해도 일반여론조사보다 표본 수는 훨씬 적고...
특히나 본문의 내용처럼... 패널을 이용한 장기종단 여론조사를 하려고 하는거라면... 생각외로 쉽지 않다 보는 편이에요.
네, 말씀하신 것 처럼 단점 또한 많은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론조사 방식이 다른 나라도 큰 차이는 없을 수 있겠지만,
표본에서부터 오염을 걱정해야 하고,
그게 여론조사 결과의 신뢰성이 너무 떨어뜨리는 부분이라 보완이 필요해 보이기는 합니다.
오히려 훨씬 더 심하죠.
그냥 돈 주고 명의만 빌려서 수천명을 메이저 패널 조사하는 기관 몇군데에 우수수 가입시켜버리고, 매크로든 사람이든 열심히 돌려서 보상이 적어도 응답 열심히 하게 만들면 되니까요.
RDD 처럼 전국민 무작위 추출도 아니고, 패널 데이터베이스 내 추출이라...
이런식으로 하면 그냥 한 방에 표본 오염입니다.ㅠ
가장 쉽게 오염될 수 있는게 패널서베이입니다.
금전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위험한 부분이 있긴 하겠네요.
아무튼 좀 더 여론조사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방편을 조사기관에서도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비용과 효율성, 신뢰성 등 여러 측면을 고려한 결과가 지금의 방식인지는 또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