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조 시작>-------------------------------------------------------------------------------------------
곧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청와대 참모들은 엄청 고민이 많을 듯합니다.
이 어려운 난국을 어떻게 극복할지, 대통령의 진심을 어떻게 전달할지 등 머리를 싸매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잘하시겠지만 괜한 걱정에 몇 자 올립니다.
우선, ‘밀리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간혹 정치권에서 ‘밀리면 안 된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밀린다는 뜻으로, 기세가 꺾이지 않아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네. 맞습니다.
기세는 꺾여서는 안 되지만, 그렇다고 국민을 이기려 해서는 안 됩니다.
무엇보다 국민의 목소리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다음으로 “타협하겠다”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이 정도면 될 거야, 이 정도면 나름 많이 양보했어 등의 생각은 금물입니다.
그러다 보면, 하지 않은 것보다 못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찌꺼기를 남기지 말고 털어내야 합니다.
공소 취소, 연임 개헌 등 국정 운영의 신뢰를 훼손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선 특히 그러합니다.
최근 여론 악화의 본질은 신뢰 기반이 무너진 것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본질에 해당되는 부분에 대해선 ‘너무 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필요합니다.
그래야 떠난 마음을 조금이라도 돌릴 수 있습니다. 정책 운용의 잘못이라면, 다시금 이해를 구하고 정책 전환을 통해 새롭게 출발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신뢰 기반의 붕괴라면, 새출발의 동력 자체를 확보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대통령의 진심을 꾸미거나, 손댈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떠나간 지지층의 마음을 돌릴 수 있는 건 대통령의 진심 이외에는 없습니다.
거칠고 투박하더라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게 좋을 듯합니다.
국무회의에서 장관을 질책하거나, 기자들의 질문을 받아 답하는 건 아닙니다.
국민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대통령의 언어로 진심을 전달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잘하고 있는 분들에게 괜한 심려를 끼친 듯합니다.
하지만, 지금 정말 많은 이들이 걱정하고, 또 걱정합니다.
제2의 윤석열이 나타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끝으로,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했으면 합니다.
아직은 임기 5년 중에 초반입니다.
한참 남았고, 지금 다시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건강 챙기면서 일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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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타겟은 대통령이 아니라 대통령실 참모들을 향하고 있네요.
지나친 표현이나 주장이 없어 보이는데요? 몇백자 안되는 전문도 안 읽어보면서 욕을 하지 않기를 바라네요.
나오는 얘기보니 대통령 주재로 기자회견 있을거 같은데....
기대가 안 됐던 이유는 여지까지처럼 그들만의 자화자찬으로 시작하여 끝맺음하지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만약 이번 기자회견마저 그렇게 된다면 진짜 본문처럼 새출발의 동력을 잃어버리는 길이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투박해도 진심이 전해지고 잘못된 방향은 어떤 방향으로 고치겠다는 청사진이 제시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공갑합니다.
덧붙여서..
회의나 보고들을 공개하는 파격행보에는 참신했었는데
계속 지켜보니 말만 번지르르 하고
추후에 내용을 따라가보면 잘 안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대통령의 답변스타일이 너무 불편합니다.
말자르는것도 적당히 해야지 요즘에는 끼어든다는 느낌이 강하고
답변이 너무 길어요. 본인이 시간을 다 잡아먹으니까 시간이 없고 내용도 뭐 하나마나한 중언부언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앞으로 개선되길 바랍니다. 모두의대통령 바라고 이재명찍은게 아닌데 말입니다..
잘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냐거나 이탈하는 건 코어가 아니다라고 조언하는 아첨꾼들을 멀리해야 살 길이 열립니다.
검찰개혁
사법개혁
부동산개혁
주식개혁
경찰개혁
정치(집안싸움)개혁
언론개혁
뭐하나 제대로 한게 있어요???
그리고 경어체 쓰세요.
외빈들이 안오니.. 별로 관심 안갖는거 아닐까 뇌피셜 돌려봅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문통이 코너에 몰릴 때 누구보다 앞장서 정치적으로 방어했던 사람이 윤건영 의원이었기에 지금의 모습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네요.
그때는 문통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성공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지금이라고 크게 다를 이유가 있을까요. 지지율이 좋을 때 곁에 서는 것보다 어려울 때 한마디라도 힘을 보태는 모습도 정치인의 중요한 덕목이고 용기라고 봅니다.
네 잘하고 있습니다. 이러라는 말인가요?
제가 언제 “네, 잘하고 있습니다”만 하라고 했나요? 무조건 쉴드치라는 얘기가 아니라고 했는데요.
비판할 건 비판하되, 대통령이 어려울 때 굳이 너도나도 훈계 한마디씩 얹는 것만이 정부를 진정으로 위하는 태도는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때로는 잘하는 부분은 힘을 실어주고, 어려울 때는 앞에서 방어해주는 것도 같은 진영 정치인이 할 수 있는 역할이라는 거죠.
그러님가 뭐 어떻게 하라는 말씀인가요?
훈계하지말고 잘하는부분은 힘실어주라는게
잘하고 있습니다 라는거짆아요.
귀담아 들어야할텐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