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AI투자는 게임이론으로 생각해보면 명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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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투자 안한다? 이걸 원할 수도 있죠.
하지만 쟤가 투자 멈출때 난 투자를 계속하면 쟤를 제껴버릴 수 있어요. 상대방도 마찬가지죠.
만약 미국 회사끼리 입 맞춰서 투자 멈추면 메모리 가격이 떨어지겠죠?
그럼 중국이 왠떡이야 하면서 메모리 싸게 줏어다가
AI 발전시키면 되겠죠?
이때 미국회사는요?
메모리 가격 저렴해진 거 보고
다시 사고 싶어 근질근질하겠죠.
이런 경우 다 같이 투자를 계속한다라는 선택지밖에 안 남게 됩니다.
댓글 18
데센말고도 수요는 늘꺼같습니다.
재무적으로 보면 지금 투자하는 정도가 사실상 피크에 다다른 상태니까요. 결국 투자 수준은 점점 내려갈거라고 보는게 시장의 시각이라
재무적으로 한계치에 다다른거면 의지와 상관없이 규모를 줄일 수 밖에 없는거니까요. 지금 순환출자논란, FCF 적자에 막대한 회사채, 유증까지 동원해서 투자하는거라.
여기서 계속 투자를 늘리고 이어나갈려면 AI에 투자한 만큼 수익이 나기 시작해야 하는데 최근 오픈 AI와 엔트로픽의 실적 증가치가 에상보다 크게 떨어져서 반도체들 주가가 이익 규모 대비 안좋은거고요.
결국 이런 투자를 몇년 버티냐의 문제인건데 그게 28년이냐 29년이냐 뭐 이런 문제가 되는거죠
이런 상황에서 참여자들이 왜 서로에게 불리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지를 보여주죠. 재무부담을 못 견디는 기업이 도태하는거지 우리 부담되니 같이 멈추자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무슨 빅테크와 반도체 사이 암묵적 위계가 있는 거 같아요. 어딜 감히 공장 주제에 하이테크인적 하지마!
미국 투자 멈춤
메모리 가격 하락
중국 업체들이 메모리 싸게 사감
중국 AI 미국 압도
빅테크들이 기존에 쌓아뒀던 엄청난 현금을 엔비디아에 팍팍 써가면서 GPU를 입도선매 하는 시절은 이미 끝났고 채권, 증자 등 자체 자금 조달을 하는 방식으로 GPU를 구매하는 것도 한계에 다다른게 명확한 상황이죠. 그래서 최근에 엔비디아가 내놓은게 월가 자금을 끌어다가 GPU로 담보를 잡고 엔비디아가 보증을 서며 ABS를 발행하는건데, 이쯤 되면 슬슬 버블의 끝까지 오는건 아닌가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마치 2008년 금융위기 직전 다양한 주택 차주의 위험을 한데 묶어다가 MBS를 발행해서 모두가 함께 나락간 사례가 떠오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월가 ㅇㅅㄲ들은 절대로 자기들 손해 안보려고 할 것이고 튀어야 할 시점이 오면 하이퍼스케일러, 엔비디아, 반도체 가릴거 없이 싹 빤쓰 벗겨서 도망치겠죠.
지금껏 네브라스카주 오마하 시골땅에서 절대로 안나가고 시장의 노이즈를 차단해온 버크셔 헤더웨이가 그렇게 많은 비난과 조롱을 참고서 현금을 두둑하게 확보해놓은 이유가 다 있다고 봅니다.
“현재 버크셔 헤더웨이가 어마어마한 수준의 현금을 쥐고 있는데 AI발 폭락에 저점매수 준비한다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어디서 그런 관측을 했나요?
“구글이 AI에 뒤쳐진게 아니라 일부러 힘을 빼고 있단 이야기가 나온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일부 그런 얘기도 있긴 한데 그냥 방향 잘못 잡아서 뒤쳐졌다는 얘기도 “한두번” 나온게 아닙니다.
“CAPEX를 줄였다는게 아니라”
돈은 쓸데로 쓰고 경쟁에서 졌다고 보고 있죠. 구글 주가가 괜히 빌빌대는 게 아닙니다.
그래도 아직 저력이 있다고는 보고 있어서 구글은 이미 투자중이긴 합니다.
중국은 따라가는 척 흉내만 계속 내면서
증류 해대면 쉽게 따라잡고
수익성 없어도 나라가 그냥 밀어주면 관계없이 진행하면되고
미국은 오히려 통제하기 어렵고 투자자 재무구조에 따른
거품이 터지면 얽히고 설킨 연쇄 부도가 일어날 수 있어서
압도적인 AI파워로 중국의 모든 시스템을 장악해버리고
굴종시킨담에 진행하는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