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 의외로 옛날부터 많았던 결혼 유형.jpg : 클리앙
한일커플 : 박열 - 가네코 후미코 같은 조선 독립을 생각하는 열정적인 남자와 그 남자를 보필하는 야마토 나데시코 스탈 일본 여자일 텐데,
한중커플 : 중국인이나 화교가 히로인이면, 중국 여자가 조선인 독립운동가에게 감화되어 중국 국적 버리고, '조선인으로 살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이렇게 말하는 스타일 일 텐데. ㅋㅋㅋ
저 글 좋아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스토리는 일본 여자가 조선으로 시집와서, 조선인들에게 쪽빠리라고 몰이 당하고, 그러면서 여자가 흑흑 울고 이래야 하는데, (일본 측 가족으로부터 절연 당하면 더더욱 좋고.) 그러면서 몰이하는 사람들도 사연이 있고, 모두가 역사의 피해자다. 이런 스토리에서 감동과 휴머니티를 찾고, 거기다 아들도 낳고, 그 아들은 조선인으로써, 아무런 차별을 받지 않는데, 엄마는 차별 받고, 그런 엄마는 아들이 보듬고, 돌보는 스토리를 좋아할 텐데...
개인적인 사견 입니다 마는... 이런 스토리에 감동을 받을 사람들, 유저들을 타겟으로 쓴 글이란 느낌이 강합니다. 걍 이런 스토리에 한의 정서(?) 가 있어서, 몇몇 사람들이 감동 받는 건가?
그리고 님들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이런 역사적 사실이 왜 2021년은 돼 서야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일까요? 왜 그 이전에는 이렇게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걸까요? 그리고 이 글이 왜 남초 사이트에서만 인기를 끄는 것일까요? 왜 여초 사이트에서는 이 글이 이렇게 유명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은 일제시대도 아닌데... 일제 강점기를 그리워 하는 사람이 꽤 있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