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들어본 이름이었습니다. 우연히 스치듯이 지나치며 본 유튜브에서도 잠깐 언급된 단지였구요
숫자는 모두 대략 입니다. 전용 59m2 기준이구요.
- 최근 실거래 : 9.5억
- 올해 구정 전후 : 7.5억 (6개월간, 2.0억 = +30% 상승)
- 25년 1년전 가격 : 6.5억
- 23년도 최저가 : 5.5억
- 22년 직전 최고가 : 7.6억
- 호가 : 10억
- 월세: 230만원
- 2003년식
- 1250세대
- 6호선 역세권
- 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
느낀바는,
- 지하철역 가깝고
- 일정수준 대단지이고
- 초등학교 근처에 있으면
- 서울에서는 그냥 사도 될 것 같다...입니다
물론, 여기는 이래서 그렇고, 이게 안좋고, 이거 살빠 저거 사고 등등등 뭐 이래저래 부정적인 얘기들은 어느 아파트 단지이던 있을거 같습니다. 이 단지도 마찬가지 이구요.
추천이 아니고(저는 이 아파트랑 이 동네를 거의 모르기때문에요)
이런 포지션의 이런 가격대 아파트를 왜 2023년 최저가 때는 아니더라도, 24년/25년 6억 가격대 하던 시절에 이광수/한문도/표영호/박은정 이런 분들은 무슨 억하심정으로 중산층들 내집마련을 그렇게 필사적으로 막아서 전세/월세로 내몰았나 입니다.
지금 월세가 200만원대 초중반 하는거 같은데(선진국처럼 보증금 최소호 할 시에) 곧 이런 20평대 화장실 1개 있는 20년 넘은 서울 외곽 아파트들도 월세 300만원 근처까지 갈 거기 때문에 뭐라도 사는 분위기 같습니다
뚝심있게 이광수처럼 하던가요
한문도, 채상욱처럼 뷰를 180도 바꾸는건 괜찮은데(그게 상승뷰에서 하락뷰라 할지라도, 틀릴지라도 각자 나름의 논리와 주관을 바탕으로 한다라면)
표형호는 그냥 조회수를 위해서 청취자 생각하는 마음없이(맨날 자신은 그렇다 하지만) 그냥 그날그날 자극적인 얘기만 하는 사람 같아요
하락/정체기엔 상당수 안 사고, 남의 말에 쉽게 휘둘리죠
중위소득 아래위 언저리 / 서민 소시민 / 소득하위층 중에서 무주택에 있으신 분들은 앞으로 어마어마한 월세 상승에 직면하게 되실거에요
전세도 많이 오르고, 전세2개 월세2개;;;
- 전고점 대비 -30% 조정으로 거품 사라짐
- 이후 3년간 저평가/합리적 가격 구간
- 이 3년간 강남은 날아감
- 원베일리 70억 눈꼴시려워 끌어내려야 한다는 언론/보통 평범한 사람들 주장이 대다수
- 일부 사람만 100억 가든 그사세로 냅두고, 80% 하는 서민/중산층 10억 이하는 건전하니 지키자 주장
- 일부 사람들 주장 씨알도 안 먹힘
- 결국 반도체/수출 특수 타면서, 낮은 금리 더해져 몇년간 눌린 중저가/중가 가격대 폭등
모두의 책임,
- 그냥 압구정 100억 가든 말든
- 다주택자나 부자들 더 돈 벌든말든
- 전월세 계속 저렴하게 유지하고 / 10억이하 아파트 가격변동 거의 없게 하면서
- 그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지만, 그러면 또 자산 양극화는 더 커지니 미래에 뭐가 더 나은 선택이었을지는 아무도 모를일
- 어쨋든 부자가 더 부자되는꼴 못 봐주기 때문에 서민집값 올라간 부분 일정역할은 있는듯. 강남과의 간극은 확실히 줄었으니
모든 구간 구간에서 사회 합의적으로 모아진 의견에 의해서 현재가 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몰론 그때 그때 증폭을 가한 정치권/행정권의 똥볼도 많았지만요. 누구 한명의 책임은 아닌거 같아서요
집주인, 세입자 모두 불행하게 만들었고
서울지지율 폭락으로 증명하는걸요
참 쉽지 않은 시대가 왔네요
서울 외곽에서도 구축 아파트 방3개/화장실1개 짜리 살려면 월 230만원이 드는데 곧 300만원 까지 오르는 세상이 다가온다....
-> 월 300만원을 하우징 코스트로 써야하는 선진국 광역인구 2300만명 도시에 사는 시민이 치뤄야할 가격이라 받아들이고,
1) 300만원 ÷ 55만원(원금+이자) = 5.5억 -> 원금은 저축하는 개념
2) 300만원 ÷ 40만원대 초반(이자만) = 7억 -> 월세 산다는건 7억짜리 집에 산다는 의미
즉, 이 초거대도시에 살려면 7억은 기본이라는 개념이 생기면 집값이 10억인거는 그리 크지는 않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 초년생 30대 기준으로는 5억짜리 실거주 살다가 2번정도 갈아타기해서 이정도 10억 집으로 이사와서 아이들 키우면 된다 생각하면 좋을것 같구요
조만간 대폭락이 올꺼야 집 사지도 말고 다 팔아야해!!
아님말고? 이 스텐스가 벌써 몇년짼지..
물론 갑자기 등장해서 폭등한다/폭락한다 이런 극단적 주장하면 그 사람 탓이지만, 이광수처럼 10년 가까이 같은 주장 하는 사람이라면....ㅎㅎ
어차피 집 안사도 방3개 아파트 월세 300만원 내야하는 세상에서 우리 애들은 살아가야 하는데, 돈에 눈이 먼저 떠지는 아이들은(=집은 원래 최대 80% 대출받아 사는거다) 월세 300만원 대신에 원리금300만원(원금은 저축되는 개념이니) 내는 쪽으로 자기 살 길 찾아 가겠지요
... 징벌적 세금이 쎄긴 하겠지만 외국으로 나가서 살거 아니면 방법 없습니다.
지난 3년간 국민들은 후자를 선택한거고, 그거에 대한 결과이니 누굴 탓 할 이유도 없고, 말씀하신 대로 각자 도생이죠
하고 공약하고 반대로 가는 정책탓이 큰거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 최대단점은 언덕입니다
상월곡역에서 아파트까지 가는길이 좀 가파릅니다
그 단점이 반영이 된 가격 같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