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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했던 부모 세대와 닮은 채 늙어가는 386세대

여름목동 · · 수정

조회 3,451 · 공감 1 · 댓글 18

이곳에 계시는 분들 가운데 일부가 뉴스공장 보면서 문재인, 조국, 정청래, 유시민과 심리적 공감대를 느끼는 것과

그분들의 부모님 세대가 조선일보 보면서 박정희, 전두환에 공감대를 느끼는 것은 본질적으로 같은 현상이예요.


맹목적인 지지를 하기 때문에 비판적 사고를 못하는 점에서요. 부모님 세대보다 나은 점이 없어요.

젊은 시절 부모 세대를 비판했지만 나이 들고 보니 똑같아진 겁니다.


부모 세대의 맹목적 추종 결과가 박정희와 전두환의 독재를 낳았다면 그들의 추종은 윤석열이란 괴물의 집권을 낳았습니다. 조국 수호를 외치면 서초동에 나갔지만, 정작 조국은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으로서 윤석열을 검찰 총장 만들어 준 사람이고 이 사람을 대통령 후보로 끈질기게 밀고 있는 사람이 김어준입니다. 이런 과정을 옆에서 보면서도 이미지 관리하면서 수수방관한 사람이 문재인이고요.

부모 세대보다 교육도 더 받았고 더 똑똑한데 이런 맥락을 읽지 못한다면 부모 세대 비판할 자격이 없습니다. 


댓글 18

  1. 유소년 · · 공감 2
    너무 단순화해서 공감이 안 됩니다.
  2. eventhough · · 공감 6
    일제에 맞서 독립운동을 하고,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게 한 민주세력을 박정희 전두환한테 공감을 느꼈던 반민주 매국 세력과 어설프게 매칭 시키려고 하네요. 둘은 근본적으로 달라요. 나라 팔아먹어도 국힘 찍겠다는 사람들과 어떻게 동일시 하나요? 원래 민주세력도 아니었던 분이 요상한 글을 쓰시네요
  3. 코히어런스 · · 공감 1
    @eventhough님 저 윗세대도 4.19로 나라 뒤집었던 세대에요. 늙으면서 보수화된거고요.
  4. eventhough · · 공감 1
    @코히어런스님 늙어서 보수화 된게 아니고 근본적으로 다르다니까요. 쿠데타 당했지만, 번번이 일어나서 독재에 맞서 싸웠자나요.
  5. Aeroplane · · 공감 2
  6. 아파트좀사자 · · 공감 1
    캽쳐되서 돌아다니겠네요
  7. 제이드래곤 · · 공감 1
  8. eventhough ·
    반에서 힘쎈 일진 빵셔틀 이라도 하면서 바짓가랑이 잡아야한다고 믿는 사람과 스스로 매력 있는 사람이 되서 그들이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려는 사람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있죠.
  9. 404page · · 공감 2
  10. tendiwa · · 공감 2
  11. 앵두류 · · 공감 2
  12. MobbDeep ·
    그 얘기는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적용해야겠죠??
  13. rian · · 공감 2
    헛소리는 적당히 합시다.
    맹목적인 지지 같은 건 없고 전후 관계도 다 틀리네요.
  14. SAPHANADB · · 공감 1
    맞는 얘기 아닌가요? 대통령이 이상한 소리해도 무조건 지켜!! 하고 있는데 다를게 뭔가요?
    이상하면 이상하다고 얘기 해야됩니다
  15. 후망 · · 공감 1
    어의가 없네요
  16. 새끼발꼬락 ·
    그 비판적 사고를, 모두를 대상에 올려놓고 해야죠.
    전두환도 이명박도 노무현도 박근혜도 문재인도 윤석렬도 이재명도 김민석도 청정래도 조국도.

    저울이 기준이 엉망이면 그 저울은 버려야죠. 고장난 저울로 누구를 설득 할 수 있을까요?
  17. 낭만연구소 ·
    ㅎㅎㅎㅎㅎㅎㅎ
  18. elmocci · · 공감 2
    첫 문단의 본질적으로 같은 현상이라는 말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통용 가능한 일반론이고, 이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전형적인 삼단논법입니다. 이런 허술한 삼단논법은 애들이나 하는 논리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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