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원서 접수 사이트 중 하나인 유웨이의 서버 오류로 인해 일부 수험생들이 원서 접수와 결제를 제때 마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대교협은 당초 11일 오후 6시에 마감 예정이었던 대학들에 한해, 접수 마감 시간을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했습니다.
근데 마감일에 서버 터지는건 매년 있었던 일이라 평소와 다름 없는데, 이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유웨이 측에서 접수 연장을 대학에 고지하지 않아서 대학별 수시 최종 경쟁률을 공개해버렸고, 이로인해 뒤늦게 수시 접수에 참여한 학생들이 경쟁률 낮은 학과에 전략적으로 수시 원서 접수를 했습니다.
사실상 추가 접수한 사람들은 로또 번호를 미리 보고 로또 산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입시가 얼마나 민감한데.. 이런 사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