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등병 때 말년병장이 제 총을 몰래 창고에 숨겨놓고 모른척 하는 바람에 처음부터 찍혀서 군생활 내내 지옥같았네요. 물론 제 총이었으니 제가 책임지는 것이 맞지만 말년병장이 작정하고 장난치면 당할 수밖에 없겠더군요. 그새끼한테는 장난이었겠지만 당한 저는 장난이 아니었죠. 저는 후임이 길 가다가 총열 부품을 흘리고 왔어도 실수인 줄 아니까 같이 가서 찾아줬는데 어딜 가든 사람을 잘 만나야 합니다.
불량돼지
IP 58.♡.48.116
16:33
2026-09-12 16: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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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 백소령이 또 훔쳐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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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용 소총은 묵직한 나무박스에 자물쇠 채워서 들어있지 않나요?
사라지게 하고 싶어도 쉬운게 아닌데 어떻게...
물론 제 총이었으니 제가 책임지는 것이 맞지만 말년병장이 작정하고 장난치면 당할 수밖에 없겠더군요. 그새끼한테는 장난이었겠지만 당한 저는 장난이 아니었죠.
저는 후임이 길 가다가 총열 부품을 흘리고 왔어도 실수인 줄 아니까 같이 가서 찾아줬는데 어딜 가든 사람을 잘 만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