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기록을 시작한 이래
아마 지구상 수십만의 왕들이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재위기간에 권력투쟁에서 패해하거나, 전쟁에서 져 권좌에서 쫓겨나고
목숨이 달아 났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뻔히 죽을 줄 알면서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수많은 호걸들이 도전했습니다.
다행히 근대에 들어 민주주의가 자리를 잡으면서
대권에 도전한다고 죽을 일은 없어 졌고
권력의 수명도 제도화되면서, 한계가 생겼습니다.
왕권이 유한한 대권으로 바꼈다고 해서
권력의 본질이 바뀌었을까요?
아무것도 모르고 오직 술만 처먹었던 윤석열 앞에서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삼성 이재용, sk최태원도
폭탄주를 거부하지 못하고 받아먹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토를 할만큼 대통령 권력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다를까요?
180여명 넘은 국회의원들은 박주민, 김용민, 추미애 정도
를 제외하면 그들의 얼굴에서 입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권력의 부스러기를 탐내며, 대통령을 위한다는
간신같은 정치인들만 청와대와 국회에 드글드글 합니다.
지지부진한 검찰개혁
마구잡이식 단일종목 etf 도입
부동산 정책
문x털래유, 뉴이재명의 난동
이 모두가 대한민국이 아무리 민주화 되었다고 해도
권력의 꼭지점에 있는 그 사람의 말 한마디, 표정, 손짓
하나에 결정되는 겁니다.
지지율이 위험수위를 넘어서자
기자회견 또는 진보유튜브 출연을 통해,국민과 지지층에게 진솔하게
설명하겠다고 합니다.
대통령의 정치역정을 응원하며, 선거 나올때마다
그를 선택했던 저 같은 힘없는 일개 개인이 한마디 하렵니다.
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 하시라,
지지층에게 설명?
설명 전에 행동을 보여주면 될 것 아닌가?
당신은 대통령이니까,
중수청장에 검사 출신, 2인자에도 검사 출신
민정수석도 검사출신
경찰정청는 뽑지도 않아
지지자들은 검찰개혁하라고 뽑아 놨는데
오히려 경찰을 아작 내고 있네,,
....
휴
그래도 아직은 방법이 있을꺼야 라고 스스로 다잡지만 지금의 방향은 위리가 지지했던 대통령의 방향과는 점점 더 멀어집니다.
아직 3년반이 남았습니다. 빨리 1년 반 전의 대통령으로 돌아오시길
나와봐야 이젠 진정성이 안보여요.
특히 앞으로는 아닌척 하면서 뒤로는 문조털래유 외치는 사람들 팔로우 하고.
저도 이젠 믿지 못하겠어요.
검찰조직법 시행령이 대통령령인데 그걸 몰랐다? 말이 됩니까? 그래 놓고 격노?를 했다? , 지나가던 개가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