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8 쓰고 있는데 이것도 아휴 비싼데 이쁘니까 참는다 하면서 샀거든요...
듀오도 이뻐서 폴드8 처분하고 넘어가볼까 했는데, 제가 사는 데가 일본이라서 아이폰 듀오가 36만엔이네요
여기에 애케플 들면 40만엔이고 악세사리 좀 붙이면 45만엔 될 거 같더라고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사봐야 지금 쓰고있는 웹서핑이라던가 웹소설이라던가 유튜브나 넷플릭스 요정도 쓸 거 같은데
폴드8 처분한대도 20만엔 중반쯤 될까, 여기에 20만엔을 더 태우는 게 맞나 하는 의문이 계속 들더라고요
그래서 돈 좀 더 보탠다 하는 생각으로 그냥 맥스튜디오를 샀습니다
차라리 맥스튜디오는 내내 할까말까 고민만 하던 로컬LLM 찍먹이라도 해볼 수 있으니까요
예전에는 "이쁘다!" 가 기변의 이유 중 큰 축을 차지했었는데, 이제는 가격 때문에라도 이쁘다는 이유로 넘어가기에는 심리적인 브레이크가 쎄게 걸리는 거 같습니다
돈이 없는 건 아닌데 이렇게 태우는 게 맞나 하는 의구심이 계속계속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