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당시 서울은 누가가도 꽁승으로 이긴다는 이미지가
있었고 내부 경선부터 네거티브로 치열했습니다
반면 국힘에선 사지라는 생각이 강해서 분당 안철수나 강남
모 의원들을 보내서 빈자리 만들고 내 사람이나 심자는
생각이 강했죠
지금 당대표가 정청래 보내서 마포 한자리 비워놓을까 생각
하는거랑 같은 식으로요
무너지기 시작한 이유중의 하나는 공소취소 때문이었죠
굳이 선거 전에 나설 필요 없는데
충성 경쟁한다고 공소취소 추진하다가
싸한 여론 때문에 곧장 숨어버립니다
그 뒤로 여조는 하락세입니다만
꽁승이란 생각으로 모인 캠프가 기민하게 움직이는
일은 없었고 여조 부정만 하다가 역전패당하는 일이 생겼죠
문제는 대통령이 간신들을 적당히 멀리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지명한다는
법무부 장관 후보가 공소취소를 주장하는 판사 출신..?
당연히 여론 뭇매를 처맞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겠죠
버림패로 용혜인 픽해오는 것도 절묘합니다
지명하자마자 다음날부터 여당내부에서 실드는 커녕
부적절하다고 사격을 가하는게 마치 짜맞춘 세트플레이
느낌이 난다고 할까요..?
반면에 김승원은 괜찮다고 입을 모아 얘길합니다
괜찮긴 뭐가 괜찮나요 대폭락사건으로 사람들 민감한데
주가 의혹부터 시작해서 공소취소 주장하는 사람이면
대통령한테 부담을 굉장히 많이 주는 사람인데
직언....을 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죠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윤석열 오기 전에 장기적으로 침체기였던게 국힘이었고
친윤 간신들은 기존 사람들 다 내쫓고 자기들만 쓰라 그랬죠
시원하게 말아먹고 뺄셈 정치만 하다보니 고립되고
윤석열 대 이재명 대선 때 지지율 격차가
엄청 조금 났던것도 둘이 유사하다는 지표가 아닐까요
행동 하나하나가 다 비슷해요
서울은 정원오 거대한 캠프 선거전략 실패죠. 현수막 다는 꼴, 나와서 말하는 꼴, 참석하는 행사 등등
제대로 흘러가는게 거의 없었습니다.
딴쪽에서는 윤석열과 유사하다 박정희 같다 독재자다 쿠데타 하는거 아니냐...
이런 프레임으로 밀고 있는게 자주 보이긴 하더군요.
직언을 하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모욕해서 쫓아낸 것이라고 봅니다.
써오신 글들 보아하니 이번 정부에 불만이 많으신거 같은데 계엄한 놈이랑 이재명을 자꾸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물에서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심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