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김어준, 최욱, 유시민등의 망상적 음모론은 이미 도를 넘어서 사회의 해악이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미국, 유럽 여러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망상학자(=음모론자)와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에 의해서 많은 폐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음모론자들은 최신 플랫폼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때로는 가공의 만들어진 이미지를 추종자들이 지속적으로 소비하면서
그 망상을 더 키우고,
음모론자도 제어하지 못하는 영역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한번씩 생각해봐야 합니다.
스스로가 얼마나 빠져있는지 비판적 시각으로 돌아봐야 합니다.
하루에도 2~3시간씩 유트브를 보는게 어색하지 않지만,
텍스트로 만들어진 책을 위해 일주일에 2~3시간의 시간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면,
유튜브를 일주일은 끊고 사유의 시간을 가지는 것을 추천합니다.
때로는 책과 함께 일주일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유튜브에 스스로가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추천 알고리즘을 따라서 보는 것에 익숙해졌다면,
모든 구독을 취소하고,
시청 기록을 지우고,
스스로 검색해서 유튜브를 보는 것도 시도해보면 좋습니다.
내가 얻는 모든 정보들이
어떻게 유통되어 나에게 오는 것인지
한번씩은 점검해보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책과 일주일을 보내기로 했다면,
아래의 책을 추천드립니다.

나는 한때 음모로자였다. 지금도 가끔은 그렇다. 나를 표적으로 삼은 우주의 계획 말고는 이 극심한 불안을 합리적으로 설명할 다른 방도가 없는 것처럼 느껴졌던 질풍노도 청소년기 10년 동안, 실질적으로 내 삶의 구호는 '우주가 날 괴롭히려고 작정했다'였다. 당신을 망치거나..... 당신을 구원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둔 정체 모를 강력한 힘이 있다는 직감이야말로 음모론 그 자체가 아니겠는가? 거대한 사건(과 거대한 감정)에는 마찬가지로 거대한 원인이 있기를 바라는 심리적 갈망은 본능이다. "비례편향" 이라고 부른다. 행동경제학자들은 이런 경향이 큐어넌과 같은 극단적 음모론을 작동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보는데, 사실 비례 편향은 가장 이성적인 정신도 속여 인과관계를 과대평가하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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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세계관에 맞아떨어지기만 하면 누구나 지나치게 단순한 인과관계를 결론으로 삼을 수 있다. 큐어넌 지지자들에게 '엘리트'층이 은밀히 어린이 인신매매에 가담한다는 믿음을 만들어 준 바로 그 편향 때문에, 세간의 이목이 쏠린 범죄 사건에서 검사는 재빠르게 화려한 유죄판결을 유도해내 비난을 퍼부을 단하나의 슈퍼악당을 원하는 대중의 욕구를 충족시키다. 널리 알려진 어맨다 녹스 사건이 떠오른다. 2027년, 시애틀 태생인 스무 살 어맨다는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교환학생으로 유학 중이었다. 그때 룸메이트가 살해당했고, 녹스는 증거가 절대적으로 불충분했음에도 아주 신속하고 시끌벅적하게 유죄판결을 받았다. ('악마적인', '섹스에 미친', '얼음장 같은 눈'의 살인자라는 꼬리표가 붙은 채 말이다) 녹스는 2011년 무죄판결을 받고 풀려났지만, 충격적일 정도로 많은 유럽인이 여전히 그가 유죄라고 확신한다. 커다란 비극, 커다란 푸른 눈, 커다란 언론 보도, 커다란 처벌, 그의 운명은 그저 비례에 따른 것이었다.
그쪽에 더 신경쓰세요!
김어준 언급 되니깐 빈댓글 장난아니네요
모두 같은 편일땐 최고지만
반대편일땐 최악이되죠
ㅎㅎㅎ
뉴일베=뉴이재명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