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듀오의 무게를 신경 쓰지 않는다는 의견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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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개의치 않는 분들이 많다는 의견을 보고 살짝 충격이었습니다.
애플이란 이름을 빼고 본다면....254g은....
제 기준으로는 장점을 모두 상쇄하는 것을 넘어서는 수준인데...
물론 제 기준일 뿐이지만....
나름 무게를 중시 여기는 분들도 많을 거라 여겼는데 말입니다.
예를 들면....
210g 과 225g짜리가 있는데,
이 중에서 225g짜리가 장점이 많다면....225g짜리로 갈 순 있겠지만...
제 경험 상 보면....폰의 마지노선이 230g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넘어가면... 아무리 좋아도...이 무게에 대한 불편함이 가장 컸던 것 같네요.
댓글 41
17 프로 맥스가 231g이어서...이 정도 부터는 23g 차이는 생각 보다 크게 와닿습니다.
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 건초염, 방아쇠수지, 터널증후군 걸리고 저처럼 자연스럽게 보다 가벼운 거 찾게됩니다
젊을땐 괜찮았는데… 나이먹다보니 이제 에어가 어떨까 하는 생각까지 하고있습니다.
와이드가 아닌...갤폴드8울트라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215g 으로 나오네요.
찾아 보니 말씀하신 갤럭시24 울트라가 232g 이었네요.
저는 14프로 쓰다 결국 그래서 에어로 갔습니다..
에어2정도까지는 보고싶네요..
침대에 누워서 하다가 얼굴에 한번 떨어져봐야.. 하하
아이폰도 프로맥스가 라인업 중 젤 잘팔린지 좀 됐죠.
전 무게가 무거워져도 매그세이프 살린게 다행인거 같아요.
그리고 사실 무게는 뺄라면 뺄 요소는 많았습니다. 특히나 티나늄 소재를 그대로 사용했단 점도 무게 보다도 성능에 우위를 뒀다는 것을 볼 수 있죠.
그 말씀도 신기하네요.
제 주변과 제가 겪어 본 사람들은... 신경 쓰는 사람 수가 2/3쯤?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처한 환경마다 다른가 봅니다.
s25엣지 너무소중함 ㅠㅠㅠ
250g에 온갖 악세사리를 붙이면 얼마나 더 무거울지 상상도 안가네요.
다만 실제 만졌을 때의 무게 배분이나 그립감에 따라 이 느낌도 달라질거라고 보는터라
실제로 만져봐야...그리고 보통 한 달 정도 사용해봐야 감이 오더군요.
첨 기기를 사면 새 기기에 대한 만족감과 재미 때문에 손목에 무리가 오는 걸 잘 못느끼거든요.
저도 처음 아이폰 맥스 모델로 올 때 무게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손에 엄청 무리가 온다는 걸 몇 달 지난 뒤에 깨달았고
이후 부터는 스펙을 볼 때 무게를 유심히 보기 시작했네요.
현재 폰 보다 더 무거운 폰으론 갈 자신이 없어요.
250g이면 아이폰 맥스와 아이패드 미니의 중간 어디쯤의 무게인 듯요.
애플은 무게 배분을 잘 하는 편이어서,
화면을 펼쳤을 때의 무게감은 생각 보다 괜찮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만, 접은 상태... 즉 기본 상태에서는 묵직하다고 하네요.
아이폰 쓰고 있는데 딱히 무게배분을 잘하고 있단 느낌이 안듭니다.
그냥 절대적으로 무거운 건 무거운 거에요.
게다가 폰이 길어지고 카메라 쪽 파츠에 무게가 쏠리면서
무게 배분은 점점 더 안좋아지는 듯 해요.
결국 그것때문에 고급화 이미지를 쌓은거지요.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겠죠.
근데 아이폰 프맥 라인업은 갈수록 무거워져만 가서 심각합니다.
무게때문에 다른 폰으로 넘어가는 사람도 당연히 있겠죠. 그건 개인의 선택이고요.
제가 말한건 아이폰 듀오 무게 얘기를 유독 많이 꺼내면서 문제 삼는 쪽이 직접적인 구매대상인 애플유저들보다도 삼성유저들로 많이 보인다는 얘기입니다.
보세요. 본인도 삼성유저잖아요?
재미있는건 아이폰4의 무게가 137g 이었습니다.
당시에 전면 후면 양쪽에 강화유리를 덧대어서 그로 인해 폰이 무겁네 어쨌네.. 얘기 많이 나왔었죠.
근데 지금 폴드8의 무게는요? 200g이 넘죠 ㅎㅎ
그리고 좀 유치한데.. 주장하시는것처럼 애플유저들이 삼성유저들만 무게 얘기한다고 얘길하는 글들이 많을까요? 아니면 제가 말한 내용의 글들이 많을까요? ㅎ 근거자료 수집해서 여기 댓글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프로맥스가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이 팔리고 있는 휴대폰 모델입니다.
그 정도 무게 게의치 않는 사람들한테는 듀오 무게도 문제될 게 없습니다.
그게 너무 무겁다라고 생각할 사람들은 듀오 사면 안 되고 프로 맥스도 안 샀겠죠.
그냥 가벼운 폰 선호하는 분들의 걱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가벼운 폰 선호해서 프로맥스도 안 사고 듀오도 안 살 예정이구요.
체감 상한선이 있습니다.
21g 차이가 그다지 신경 쓰지 않을 사람들이 있겠죠.
그런데 반대로 233g을 넘어서면 기존엔 그다지 못 느끼던 사람 중에....
느끼게 되는 사람 수가 늘어날 겁니다.
240g 대 까지는 겪어 본 사람이 좀 있지만....
254g 대는 겪어 본 적 없는 사람들이 다수일 겁니다.
이 무게를 몇 달 겪어 보면 생각이 달라질 사람들 적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 겪어 보니.. 그러려니 하는 이들이 꽤 있을 거라고 보는 것입니다.
물론 254g도 신경 쓰지 않는 분들이 있겠죠.
제 말은 열에 여덟이 신경 쓰지 않더라도, 열에 한 둘만 부담을 느껴도
판매량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게 233g때 보다 차이가 많을 것으로요.
많다고 해서 절반... 이런 식이라는 말이 아니라
100명 에 10명이 부담 느끼던 것이 20이 되는 식은 되기에 충분한 차이....가 아닌가.
그리고 여기서부터 달라지는 것은...고려 대상 중 하나가 아니라
중요 선택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판매에 충분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논리이신데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저는 프로맥스 이용자들은 크기, 무게, 가격으로 인한 불편함보다
큰 화면, 다양한 기능을 더 중요시 하는 사용자들이고,
이미 아이폰 일반 모델보다 체감 상한선 한참 위에 있는 모델을 선택했다는거죠.
그 분들한테 21g 무게는 얻게 될 혜택들에 비해 큰 문제가 안될거라 보는거구요.
어차피 개개인마다 다르니 여기서 결론 날 논의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미 233g은 수요가 충분하다는게 판매 순위로 증명되었죠.
듀오는 다른 이유들 때문에 그보다 한참 덜 팔릴 거라 예상되는 모델이구요.
스팩상 150g도 폰의 무게배분, 즉 무게중심이 어디냐에 따라 더/덜 무겁게 느껴진다는 말이 있었어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스마트폰 상단에 무게가 쏠려있다면 보통 폰의 파지는 아래쪽이므로 더 무겁게 느낄수도 있겠죠
같은 무게도 안으면 가볍고 손뻗으면 더 힘들잖아요
비슷한 맥락으로 같은 무게중심도 어느순간 부담이 되는 티핑포인트랄까 스레스홀드랄까 그런 지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즉 부담이 리니어한게 아니라 익스포넨셜할거 같아요
저는 갤폴드4 (찾아보니 263g이군요) 4년 쓰고 폴드8 왔는데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무슨 근육빵빵도 아니고 손목이 엥간한 여성보다 얇아 시계도 잘 안차는 사람입니다
하도 무겁고 두꺼운거 들고다니보니 지금은 가끔 주머니에 폰 넣었나 확인합니다;;;
결론은 무게가 괜찮다 안괜찮다는 객관적으로는 상당히 무거운 편이니 무거운거 맞고
그걸 감당할 수 있느냐는 각 개인의 판단으로 두먼 되지
옳다 그르다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230g이 거의 납득가능한 상한선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