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정답만 고르는 수능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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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의 공정성은 논외로하고 지금 수능의 단답식 교육으로는 미래가 없다는 건 누구나 동의할겁니다.
11:40부터 나오는 중국 까오카오 시험제도를 보고 중국의 무서움에 다시한번 놀라게 됩니다
어쩌면 AI가 세계적으로 뒤쳐진 우리나라 교육이 역전을 해볼 기회가 될수있을것같단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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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의 공정성은 논외로하고 지금 수능의 단답식 교육으로는 미래가 없다는 건 누구나 동의할겁니다.
11:40부터 나오는 중국 까오카오 시험제도를 보고 중국의 무서움에 다시한번 놀라게 됩니다
어쩌면 AI가 세계적으로 뒤쳐진 우리나라 교육이 역전을 해볼 기회가 될수있을것같단생각이 듭니다.
댓글 18
일단 머릿속에 뭔가가 착실히 들어가 있어야 뒤섞는게 가능하다고 생각 하거든요.
무에서 유는 창조할 수 없습니다.
최대한 많은 유가 필요해요.
저는 선생님하고 생각이 좀 다릅니다. 수능이든 학력고사든 열심히 패턴드릴 하는 사람 뽑아서 좋은 학교 보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뭐 준비는 아무것도 안 된 상태에서 단답식 교육이 미래가 없으니 일단 갈아엎고 보자고? 대책없이 현행 제도를 지맘대로 갈아엎는 짓거리 지금 수십년째 하면서 아직도 뭐 미래가 없니 마니 이러고 있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최소한 패턴드릴을 열심히 했든 머리가 좋아서 지금 IQ 테스트 수준인 수능을 잘 봤든 현재까지의 단답형 교육으로 만들어진 인재들의 퍼포먼스가 별로였나요? 아닌거 같은데? 단답형 교육이 미래가 없다고 폄하할 만한 이유가 있나요?
입시시험을 어떤방식으로 치를것이냐는 교육방법의 문제에요.
지금 수능이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것의 1/3정도밖에 못평가하고있고 그 방식도 낡았기때문에 바꾸는 겁니다.
학력고사세대 때는 그방식이 맞았다가 시간이지나면서 낡았기때문에 수능으로 바뀌었고, 수능도 초반방식(언수외탐)과 중간방식의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의 수능에까지 이르렀지만 이게 시기적을 올바른가의 문제가 도달한겁니다.
아, 아니다, 그만합시다. 여기서 왈가왈부한다고 뭐 될 것도 아니고요.
차라리 객관식이어도 좋으니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모든과목을 수능본다면 인정하겠습니다
비메모리 분야에는 왜 성과를 못낼까요? 남이 설계한 도면을 착실히 오차없이 만드는것은 노력하면되지만 아키텍쳐를 만드는건 패턴드릴만 가지고는 할수는없습니다. 착실한 인재가 필요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일론머스크나 스티브잡스같은 인재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현행 주입식 교육으로는 그런 인재가 클수없을 뿐더러 오히려 도태시키고있습니다.
교육을 복잡하게 만들고 논술이나 서술같은 문항을 시험형태로 도입하면 자칭 교육 전문가는 뿌듯할지 모르지만 사교육비는 더 증가하고 이미 미적분학을 빼 대학교육에 장애물이 놓인 수준의 낮아진 수학과 과학 교육의 깊이는 더 낮아지고 진도범위는 더 줄어들겠죠.
수능 단답식 교육이 마치 폐해처럼 답정너 식으로 강요하지 마시죠. 동의하지 않습니다.
수능은 지식을 쌓는시험이 아닙니다. 대학에서 지식을 쌓을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고, 그에 맞게 출제 되고 있습니다. 국어문제 보시면 바로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마치 수학을 교과서를 갖고 기본기연습을하면 수능문제를 모두 풀수있다고 설명하는것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