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ui를 비롯한 디자인 기획을 보면 감탄이 나오는데 우리나라와 서양 사이의 진정한 격차는 하드웨어가 아닌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이런 격차가 감지되면 우리 디자이너도 유능한데 경영진 문제다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기업 의사결정구조만이 아니라 기업의 기반철학 그리고 국가 전체의 시각적인 문화에 대한 토양과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시적으로는 명문 디자인학교 유학다녀오면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고, 해외에서 성과낸 사람 데려오면 될 것 같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 성과가 돌아오는 경우는 드물지요. 이런 부분은 숫자로 계산되는 영역이 아니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업의 수장이 바뀌었으니 다양하고 색다른 아이디어가 흐르고 제품의 철학이 새롭게 바뀌겠구나 기대가 되면서 민주주의처럼 고인물이 생기지 않게 만드는 기업 문화가 부러웠습니다.
그에 반해 우리나란,, 설직히 뭔가 북한 느낌이죠. 절대적 권력, 영원한 수장
그러니 그 밑에 책임자들도 심각한 고인물들일거고요.
미국은 창업주라도 퇴임 후 전문인에 경영을 넘기죠.
그건 참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삼성전자가 개발한 것들을 구글이 안드로이드에 반영하는게 꽤 됩니다.
추하게 80%성능으로 파쿠리한 제품을 70%가격에 파는 기업이 멋진 재품 만들었던 원본 회사 사버리는 일도 비일비재하죠..
독일이나 아님 미국의 다른 기업이나.. 다르진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