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부터 사회에 진입할 때까지, 신문은 한겨레만 읽었고, 서프라이즈 등의 사이트 등에서 세상 보는 눈을 길렀습니다.
한겨레 신문이야, 지금의 이광수보다도 더, 늘, 우리나라 부동산 고평가되어있다. 곧 폭락한다라는 논조였고, 희망사항과 정확한 시세분석의 차이를 모르는, 세상 물정 몰랐던 저는, 그대로 감화되어, 이를 친척들에게도 열심히 퍼뜨렸고, 친척중 한 분이 제 말 듣고, 부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울집 팔고 지방으로 내려가셨습니다.
딱 1년 지나서 폭등하더군요.
그 뒤로도 몇 차례 폭등해서, 그 분 만나면 항상 마음의 짐 때문에 정말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그 뒤로 한겨레 신문에서 경제관련 사설, 칼럼은 아예 보지 않습니다.
탈원전 고집하는 논조도 마음에 안들었구요.
제가 한 번도 투표를 빼지 않고 꼭꼭 투표했고, 그중 2/3는 민주당 또는 그 전신을 뽑았지만, 경제 예측 관련에서는 정치신념과 무관하게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돈은 함부로 빌려 쓰는거 아니다.....아파트는 나쁘게 돈 번 사람들이 사는 거다...등의 교육을 받고 자랐는데,
(참고로 1980년대말 아버지 절친께서 압구정 현대 14차를 분양 받으셨습니다.)
저는 20대 초반인 1997년,
남들은 th레기 책이라 욕하던 로버트 기요사키와 샤론 렉터가 쓴 책《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보고 충격을 받아
내내 돈버는 족족 부동산에 투자했습니다.
덕분에 부를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