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용산 미군기지 주변 유해물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주변 지하수 조사 지점 8곳에서 지하수 수질기준(생활용수) 기준치인 0.015㎎/L를 넘는 벤젠이 검출됐다.
한 관측정에서는 5.033㎎/L의 벤젠이 검출되기도 했다. 기준치보다 약 335배 많은 수치다.
벤젠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다.
국토교통부는 그간 용산공원 내 녹지 기능이 훼손된 곳을 중심으로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해당 부지를 활용해 가능하면 이번 정부 임기 내 착공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공원 일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는 상황을 고려하면 정화 작업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
녹지 보존 등을 이유로 용산공원 내 주택공급에 반대하는 서울시는 토양 정화에 수년이 걸릴 수 있다고 우려해 왔다.
정화작업에만 엄청 오랜 시간이 걸리겠는데요
공원은 안되지민 청년들은 가서 살아라.
대학 졸업하고 몇년 직장 다니다 결혼해도 전셋집 하나 얻기 힘든건 비정상이죠.
이걸로 모든 걸 해결 할 수 없지만 바른 방향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설레발 쳐봤자 지금 청년들 중년 된 이후의 얘기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