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른 세대도 힘드시겠죠..
그런데 50대가 되다보니 위로는 부모님이 많이 연로하셔서 병원갈일이 많아집니다. 그런데 저도 나이를 먹다보니 체력적으로 점점 힘들어집니다... 병원가보면 6~70대 분들이 90대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경우가 점점 많아 보입니다. 저도 머지않아 그럴테구요.
밑으론 아이가 대학졸업후 취업준비를 하니 아직은 보살펴야할 시간이 남아있구요.
대부분 50대는 저와 비슷한 상황일거같네요.
그런데 나이먹은 세대를 비하 조롱하는 신조어들은 계속 생기는거같구요..
요즘엔 트랜드에 뒤쳐지는 나이든사람을 지칭하는 용어가 유행인거같더군요..
50대.. 바쁩니다..위로 아래로 챙겨야할 시간도 부족하구요.
다른데 신경쓸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오늘 어머니모시고 병원다녀와서 갑자기 서글픈 생각에 넋두리한번 해봤네요.
혹시 이글에 불편하신분들 계시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하아..
둘째가 고3입니다.
가장 으로서 해내야 하는 힘든 과정도
하고자 하니 된듯 합니다
그저 힘내십시요
위의 선배 세대 어르신들, 저와 비슷한 생을 살아온 동년배 세대, 그리고 조금 뒤에 있는 동생, 조카 세대 분들도 유형이 다를 뿐이지 모두들 하루하루 살아 가는게 녹록치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이런 이야기가 종종 보일때 마다 '내가 제일 그럭저럭 사는것 같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내팔자가 개팔자'라는 생각보다는 '내팔자가 상팔자'라는 생각을 하며 사는게 사실여부와는 무관하게 오늘과 내일을 살아나가는 데 스스로에게 조금 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결론을 말하자면,
모두들 힘내셨으면 합니다.
힘내십시오!!
형님 힘내십시오.
몇가지는 스스로 내려놓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가령취업준비하는 자녀의 경우 주1회 정도로 물어본다던지
부모님 간병이나 병원동행등은 외부서비스를 쓰거나 한다던지
+
자신만의 취미나 운동이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저는 영화보는게 취미인데
극장가는것 자체로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요 :)
철없는 이들의 헛소리 따위는 신경 쓰지 마시고, 의미있고 보람된 하루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나보면 결국 건강이 최곱니다...